2012.06.16.토요일
서귀포 예술벼룩시장 (SAF)
전날 비가 오길래 얼씨구~했다가 토요일 맑아진 하늘을 보고 절씨구~한 건방진빵주인입니다...
날씨는 습하지만 그래도 선선한 것이 움직일만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좀더 풍성해져가는 프로그램!!!
이제 3시반에는 음악과 함께하는 예술시장이 되었습니다.
여름!!! 이라서 그런지 점점 칼라풀한 상품이 늘어가네요.
새로운 플리머와 새로운 상품에 점점더 눈이 즐거워지고 있습니다.ㅎㅎ
안부럽다안부럽다안부럽다안부럽다..-_-.. 끄응....쪼콤 부럽긴하다....
가격고민에 하나씩 늘어가는 하르방언니의 주변 장식들.ㅋㅋㅋ
플리머들의 캐릭터가 점점 분명해지고 있는게 눈으로 보입니다!!
플리머와 예술시장에서 있었던 자잘한 에피소드들을 웹툰처럼 만들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저는 능력부족-_ㅠ.
첫댓글 너 아니면 안돼~
너님 웹툰 강추!! ㅋㅋㅋ
너님 웹툰 나도 강추!! ㅋ
너님, 나도 강추~~ㅎㅎ
=_=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앵그작거리는건 하지만 어찌된게 만화는 못그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