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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략한 소개 및 인사말
- 응시한 시험: 국가직 세무직렬 9급
- 최종 합격 시험: 국가직 세무직렬 9급
- 총 공부기간: 5개월 (2015.11.09~2016.04.09)
- 타 시험 준비경력 여부: 초시생 / 9급 5개월
- 과목별 베이스: 토익 845 점 / 회계학 전공 등
- 과목별 점수(최종 혹은 가채점)
국가직 9급 국어80 영어85 국사80 세법개론85 회계학85
- 가산점 여부: 컴퓨터활용능력 2급 소유
- 인사말
안녕하세요. 이번 국가직 세무직렬 9급에 합격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전에 제 전공과 관련한 다른 공부를 하다가 넘어온 경우입니다. 그래서 토익점수도 있었고, 선택과목 공부도 베이스가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다른 합격자들에 비해서 공무원 수험기간만 따져서는 짧게 합격한 경우입니다.
비록 ‘민준호 공무원 사회카페’에서 이렇게 합격수기를 남기는 제가 사회를 선택하지 않은 비사회인이긴 하지만, 저의 5개월간의 수험기록이 여러분들의 합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편하게 제가 공부한 것을 적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 생활 패턴과 수험생활 TIP
- 우선, 저는 제 전공과 연관한 다른 공부를 하다가 넘어왔습니다. 그동안 꿈꿔왔던 것을 11월 초에 포기하고 공무원 수험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험기간 중에 가장 힘들었던 기간이 기본종합반을 듣던 11월~12월이었습니다.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각자의 꿈을 가지고 수업을 듣는데, 이 사람들의 꿈은 ‘공무원’인데, 나는 내가 기존에 원했던 꿈을 포기하고 차선으로 이것을 선택했는데 여기에서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돌아갈 곳을 잃어 스스로 좌절해서 일어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사실 아무도 주변에서 국가직 합격을 가능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 가족들까지도 지방직이면 몰라도 국가직은 기간이 짧아서 힘들것이라 얘기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그랬을 거지만, 저한테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어디까지 가능한지 끝을 보고 싶었습니다. 주변에서 ‘안된다, 힘들다’ 이 말이 더 오기를 만들었고, 역설적으로 제 슬럼프를 극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 기본종합반 및 실강(영어)을 들었기 때문에 학원을 주 4일 나와야 했기 때문에 동선을 짧게 만들기 위해서 학원독서실을 등록했습니다. 실강수업 때 빼고는 계속 독서실에 있었습니다.
- 아침형인간이 아니었는데, 수험기간 동안은 아침형인간이 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집에서 학원까지 거리가 지하철을 타고 30분정도의 거리에 있는데 아침 7시30분~9시는 출근시간으로 사람들이 너무 붐벼서 앉아서 가기도 힘들고 아침부터 치여서 가면 독서실에 도착했을 때 피곤하기 때문에 아예 독서실 가는 시간을 1시간 앞당겨서 6시 25분에 나와서 6시32분(아침에 지하철은 10분 단위로 있어서 이것을 놓치면 10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늦어도 25분에는 집에서 나오도록 했습니다.)지하철을 타고 독서실에 도착하면 7시5분 정도가 되었습니다.
- 저녁은 토요일을 제외하고는 보통 9시까지는 하려했습니다. 3월 중순부터는 11시 넘어서까지 공부했습니다. 저는 토요일이 일찍 퇴근하는 날이라서 저녁 6시에 나와서 집에서 밀린 한주의 예능을 보고, 가족들과 식사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웬만해선 드라마보다는 예능을 봤습니다. 드라마는 연속성이 있어서 계속 봐야하는데, 예능프로는 그렇지 않아서 그 주를 놓치면 한꺼번에 몰아서 봐도 상관없고, 칙칙한 수험생활을 잠시나마 벗어났다는 생각도 들고, 스트레스 해소를 예능을 보며 웃는 것으로 풀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수험생 체력에 가장 좋은 것은 ‘충분한 수면시간과 영양소가 풍부한 식사’입니다. 하지만, 시험이 다가올수록 수면시간도 줄어지다 보니 체력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때는 기존에 먹던 비타민을 1알 -> 2알 섭취하고, 박카스, 비타500+글루콤 등 잘 챙겨먹으려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부하다보니 어깨가 자주 아파서 한의원도 꼭꼭 다녔습니다.
3. 기간별 수험 일정 & 과목별 핵심 공부 방법
1) 2015.11월~12월, 실강; 부산 공단기 기본종합반
- 공통과목
공부하는데 정보도 없고,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11월 부산 공단기 기본종합반으로 시작했습니다. 기본종합반의 장점으로는 담임제라서 저는 담임선생님과 면담(2회)하면서 학습방법에 대해 상담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복습테스트 때문에 아침부터 가야해서 수험생활패턴을 처음 잡기에 좋았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들 수 있는 것은 2달간 기본종합반으로 전 범위가 다 나가지 못해서 국어, 영어, 한국사 모두 뒷부분은 선생님들이 미리 촬영한 인강을 열어주셔서 그 부분으로 급하게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그래서 기본종합반을 들으면서 부족한 부분들은 따로 인강으로 공부했습니다.
*국어 - (실강 문법 이정혁/ 문학, 비문학 이태종 / 인강 문법 이선재 수비니겨)
공무원 공부를 하면서 가장 낯선 과목이 국어였습니다. 이전에 국어 문법을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버벅거리고 힘들었습니다. 실강으로는 주1회 문법 수업이라서 빨리 공부하기 위해서 이선재 수비니겨를 따로 결제해서 11월 내에 다 듣고 먼저 국어문법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영단어 스터디를 했는데, 거기서 따로 국어 51항 + 사자성어 스터디를 병행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영어 - (실강 문법, 독해 조태정 / 인강 이동기 하프)
조태정 선생님의 장점은 문법을 쉽게 가르쳐주셔서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영어도 주2여서 더 찾아서 공부하고 싶어서 이동기 하프(11월~12월) 결제해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영어를 손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한국사 - (실강 윤승규)
국어와 달리 한 선생님께서 전근대와 근현대사를 모두 나가서 좋았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후에 보강 + 인강으로 열어주셔서 그것을 들었습니다. 따로 EBS 최태성 한국사(한국사를 잘 모를때 기초잡기에 좋음)와 전한길 필기노트 강의(작년에 지방직 일행을 합격한 친구가 책을 줬는데, 얇아서 빨리 정리하기에 좋겠다고 판단)를 들으며 빠르게 전체 흐름을 잡으려했습니다.
- 선택과목; 공통과목 공부하기에 너무 바빠서 선택과목은 이 기간에는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2) 2016.1월~시험전날
- 공통과목
- 프리패스가 처음에는 어떤 것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15.12.20일에 결제했습니다. 저는 프리패스 혜택을 많이 받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과목별 강사에 대한 정보도 없었기 때문에 일단은 커뮤니티에 이름이 많이 거론되는 강사들 강의를 먼저 들어보고 저와 안 맞을때는 다른 강사들도 자유롭게 들을 수 있었고, 자료들도 PDF 파일로 많이 올라와 있어서 교재구입에 대한 부담이 없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도 좋은데, 프리패스를 결제하고 나니 강의료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최대한 강의수가 짧은 것으로 선택해서 강의와 병행해서 정리하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사실 제가 특강 등 강의를 많이 들어서 들은 강의 위주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 국가직 시험 1달 전부터 공통과목 모의고사 스터디 주 2회 했습니다. 교재는 (국어 이선재 나침판 실전모의고사, 영어 조은정 실전동형모의고사, 한국사 신영식 X-파일)으로 1시간 잡고 풀었습니다. 혼자서 한 과목씩 풀때와는 다르게 3과목을 다른 사람들과 시간재서 푼다는게 긴장도 되고 시간관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국가직 앞두고 공단기의 공TV와 윌비스의 국가직 적중특강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4시간 이내의 시간동안 한 과목에 대해서 선생님들이 필요한 핵심들만 모아서 강의해주셔서 어떤 것보다 질적으로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인강위주의 학생은 공부를 하다보면 늘어지는 단점이 있는데, 라이브로 수업을 들으면서 실강과 유사한 효과를 내서 시험을 앞두고 긴장되고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모를 때 그 시간만큼은 집중해서 마무리 정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어 - (실강 기출문법특강, 이태종)
국어는 문법을 우선 잡아야 겠다고 생각해서 수비니겨 + 기본종합반 + 이후는 밑에 들었던 강의목록처럼 어떻게 보면 정말 닥치는 대로 했습니다. 문법은 문제풀이 후 틀리는 부분은 다시 문법책을 뒤져서 왜 그런지 확인하는 작업을 병행하고, 이선재 선생님 카페에 질문을 찾아보면 저보다 먼저 저와 비슷한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그 분들 답변을 보고 해결하는 등의 방법으로 했습니다.
국어 출제자의 눈, 이정혁
비문학, 문학 특강, 김병태
한자성어, 김병태
어문규정, 김병태
2015년 국어하프, 이태종
압축국어, 김병태
나침판 모의고사, 이선재
윌비스 배미진 적중특강, 정재영 국가직 대비 특강
공TV 이선재
*영어 - (실강 조태정 크레센도(1월~2월), 조태정 아침하프(2월~3월))
기본종합반 이후 다른 과목은 실강보다는 인강으로 듣는 것이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인강으로 다 돌렸는데, 영어만은 실강으로 듣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좋아하는 과목, 흥미가 있는 과목 위주로 공부하다보면 계속 영어는 뒤로 미루게 되어서 안하게 되어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손 놓지 않기 위해서 실강으로 조태정 크레센도와 아침하프 강의를 들었습니다. 조태정 선생님 문법수업은 교재가 없어도 선생님 판서만으로 수업이 가능하고 저는 선생님의 판서를 따로 필기해서 문법을 저만의 노트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크레센도 수업으로 계속 문법을 반복해서 영어는 실강수업으로 거의 끝냈습니다.
575, 손진숙 / 기적의 특강, 이동기 - 어휘가 부족해서 설연휴동안 575를 완강하였습니다. 손진숙 선생님의 575책은 단지 어휘만 있는 책이 아니라 기출독해를 바탕으로 되어있는 책이라서 독해공부도 겸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기적의 특강은 책도 얇고, 강의도 짧아서 시험을 앞두고 두세번 반복해서 봤습니다.
진도별 모의고사, 조태정
동형모의고사, 조태정
윌비스 김신주, 한덕현, 헤더진 국가직 대비 특강
공TV 이동기, 조태정
*한국사
한국사는 11~12월 이론 수업을 듣고 스터디원들과 스터디도 병행하면서 계속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스터디 교재로는 윤승규 600제와 고종훈 동형모의고사 시즌2(2월~3월)에 했습니다. 스터디때나 혼자 문제풀이를 하면서 틀렸던 부분과 모르는 것은 필기노트를 병행해서 공부하고 필기노트에 없는 것은 거기에 첨부하며 필기노트를 바탕으로 단권화 시키는 작업을 했습니다.
국사 600제, 윤승규
동형모의고사 시즌2, 고종훈
국사 사료분석집, 전한길
국사 하프 시즌 1,2,3, 문동균 - 하프라서 한 회당 10문제 밖에 되지 않아서 기존에 있던 모든 것을 다 뽑아서 이전 시즌 1부터 시작해서 완강했습니다. 이 강의로 문동균 선생님을 알게되서 이후 문동균선생님 커리를 타게 되었습니다.
무장투쟁사, 경제사, 문화사 문동균
핵심동형, 강민성
동형모의고사, 신영식
동형모의고사, 문동균
여명 한국사 1/4 특강, 문동균 - 문제만 풀다보니 3월 말에 한국사를 처음부터 이론을 총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들었는데 덕분에 정리가 되었습니다. 따로 1/4 교재가 있으나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전한길 필기노트로 듣고 없는 부분은 필기노트에 정리했습니다.
공TV 문동균, 신영식
- 선택과목 (과목별 선택한 강사 / 교재 / 기출문제집 / 모의고사 등의 회독 방법 및 정리방법)
9급은 조정점수 때문에 ‘공통깡패’라는 말이 있습니다. 선택과목보다는 공통에 더 집중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택해서 선택과목은 기존에 베이스도 있고, 시간도 부족해서 인강보다는 혼자 교재 구입 후 공부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회계학
공무원 회계학은 회계학 시험이 들어있는 다른 시험과 달리 계산기를 쓸 수 없습니다. 그리고 5과목을 한꺼번에 같이 치는 시험이고, 특히 9급은 선택과목은 조정점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선택과목에 비해 시간이 많이 드는 회계학 때문에 다른 과목에 지장을 주면 안돼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프리패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윌비스에 김성수 선생님께서 회계학 문제를 빨리 푸는 스킬 등을 알려준다고 해서 기출유형 익히기를 들었고, 정부회계는 생소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특강을 들었습니다.
회계학 기출유형 익히기, 김성수
정부회계특강, 김성수
이후 객관식 회계학(SBS, 김성수)은 교재만 구입해서 혼자 문제를 풀었습니다. 시험칠 때 회계학을 먼저 풀었는데, 말문제를 우선으로 먼저 다 풀고 원가관리회계 -> 중급회계 순으로 풀었습니다. 문제를 읽고 풀이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는 문제는 과감히 먼저 넘어갔습니다.
* 세법개론
객관식 세법, 이진욱 - 이론내용도 곁들어 있어서 책이 많이 두껍습니다.
세법기출문제집, 노희양 - 각 단원별 문제와 뒤에는 25회 전 범위 모의고사가 같이 들어있는 교재입니다.
세법 기본서를 따로 사지 않아서 객관식 세법에 있는 이론내용과 기출문제집에 있는 단원별 문제까지만 풀고 갔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부족함 없이 문제가 많습니다. 혹시 내년 세무를 준비하신다면 회계는 전공이 아니면 추천하기 힘들지만, 세법은 추천하고 싶은 과목입니다. 처음에 세법을 접하고는 거부감을 느끼고 특히 법인세에서는 포기하고픈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인세가 낯설어서 그렇지 그 외 국세기본법, 국세징수법, 소득세, 부가가치세, 상증세 등 다른 법들은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다른 법들을 잘 준비하면 짧은 시간으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입니다. 그리고 면접 준비를 할 때도 세법지식이 있으니 전공질문에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시험당일(2016.04.09) - 이 부분은 저만의 방법이라 사람마다 많이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 6시쯤 일어나서 씻고, 아침식사를 꼭!!!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아침식사를 하는 것도 저는 하나의 수험팁이라 생각합니다. 오전 10시~ 11시 40분, 100분 동안 100문제를 풀고, 마킹까지 하려면 짧은 시간에 모든 집중력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평소에 공부했던 것들, 기억하던 것들, 그리고 기억저편에 있던 것들마저 기억해내려면 가장 두뇌가 활발해야 하기 때문에 꼭 아침을 먹었고, 메뉴는 멸치볶음, 콩 등 씹어먹는 것으로 뇌를 빨리 깨우도록...(쓰고나니 약간 이상한데 ㅎㅎㅎ)
그리고 7시30분에 일찍 동생이 태워줘서 시험장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저의 수험팁이 또!! 있습니다. 저는 시험장 갈때마다 독서실에서 항상 쓰던 방석, 슬리퍼, 무릎담요(이상 저의 애착물품)를 가지고 갑니다. 낯선 시험장에서 그나마 최대한 익숙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평소 독서실 가던 복장 + 애착물품을 가지고 갑니다. 이것은 시험장에서 긴장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혹, 혼자 모의고사를 치거나 동형문제를 풀때는 점수가 잘 나오는데 시험장만 가면 점수가 떨어진다는 분들을 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나만의 면접 준비 팁
- 면접은 정보가 기존에 없어서 면접스터디를 구해서 했습니다. 세무직 5명으로 이루어진 스터디였고, 스터디원들이 정말 성실하고 다들 열심히 준비해주시는 분들이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스티마 선생님 강의와 교재로 스터디를 했고, 지방직 전에는 토요일에 4시간 씩 2회 만났고(이때 세무직 면접강의를 미리 다 듣고 준비를 어느정도 했습니다), 지방직 이후로는 19일 일요일부터 23일 목요일까지는 매일(6시간~8시간) 만나서 5분발표와 자기기술서를 시간을 재서 쓰고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3일 목요일에는 5분 발표와 자기기술서를 시간을 재서 쓰고 2명이 면접관 1명이 면접자, 2명은 참관인으로 하여 실제 면접을 보는 것처럼 면접관들은 계속 질문을 하고, 참관인들은 면접이후 면접자에게 필요한 조언을 해주는 방식으로 실전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원들과 인근 세무서를 방문했습니다.
5. 수험기간에 주당 공부시간 기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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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글이지만 혹시 답변달아주실까하여 질문드립니다. 1. 회계학선생님 질문입니다. 본문에 있는 김성수선생님아니면 오정화선생님 들어보려는데요. 글쓰신분은 실력자이지만 강의 들어보시기에 김성수선생님강의를 초심자가 들어도 이해잘할수있을까요? 2. 댓글들을 찾아보니 지역지방청이 관할하는지역안에서 순환근무를 한다고 보았는데요. 근무지는 연수원성적으로 발령받는다고 들었는데요. 청3곳, 그 청의 세무서 4곳인가 5곳을 적는다던데요. 예를 들어 부산청에 지원한다고 쳤을때, 부산청에는 TO가 있지만 제가 적은 산하세무서 5곳에는 TO가 없다하면 부산청안에서 적지않은 세무서로 발령이 나나요? 아니면 아예 다른지방청의 세무서로 발령이 나나요? 3. 이건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요 공무원은 법으로 일하잖아요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의 실무책을 보면서 하나요?? 만약 부가가치세과로 발령받으면 일단 부가가치세 실무책으로 공부하고, 다음에 소득세과로 발령받으면 소득세 실무책으로 공부하는건가요? 혹시 이 세목, 저 세목 병합되어서 알아야 될경우도 있나요? 적다보니 질문이 많아졌네요 ㅜㅜ 아! 국세 관해 글쓰신거 잘봤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