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의 법궤를 중심하여
본 문 : 대상 16:1-11
다윗이 왕이 된 후에 그의 노력으로 하나님의 법궤가 다윗성에 안치되고 그 법궤를 중심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법궤가 이방인들의 손을 떠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로 돌아왔으니 백성들은 기뻐하며 성직자들은 성직을 다시 행하게 되었으니 또한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윗을 비롯하여 백성들은 법궤를 중심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한 것입니다.
1. 예배를 드렸습니다.
본문 “(대상16:1) 하나님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두고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 앞에 드리니라 ”하였습니다.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며 하나님의 법을 상징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모이는 장소가 필요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가 있어 하나님의 말씀에 봉사하는 자들의 수고로 말씀을 듣고 지켜서 복을 받는 일들이 교회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
다시 말씀을 드리면 법궤를 중심하는 것은 하나님 중심을 말하고 그의 말씀을 중심하는 것을 말하며 그로 인하여 성도들끼리 사랑을 중심하여 하나님 섬기는 것을 말하며 그로 인하여 성도들끼리 사랑을 중심하여 하나님 섬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최대의 수단이요 방법인 것입니다. 예배는 인간의 욕구불만을 충족시키는 수단이 아니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모든 것을 드리는 거룩한 예식인 것입니다.
2. 백성을 축복하였습니다.
본문 “(대상16:2)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 드리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 ”하였습니다.
수직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수평으로는 사람을 축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교회는 언제나 축복하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요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정성을 받으시는 장소이지만 성도들끼리 교제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초대 교회는 모이기를 전혀 힘쓰고 떡 떼기를 하며 서로 물건을 통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성도들끼리 주의 말씀을 따라서 서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모습이요,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부르심에 합당하게 하는 태도이기도 합니다.
“(엡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
성도들은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는 사람을 사랑하고 서로 축복하고 살아야 합니다.
3. 하나님께 찬양하였습니다.
본문 “(대상16:4) 또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며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으니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은
“(대상16:7) 그 날에 다윗이 아삽과 그 형제를 세워 위선 여호와께 감사하게하여 이르기를 (대상16:8)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대상16:9)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 모든 기사를 말할지어다 ”하였습니다.
사람의 최대의 기쁨은 하나님을 찬양할 정도의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자체입니다.
야고보서 저자는 말하기를
“(약5: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성도로서 가장 즐거운 일입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말하기를
“(히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개인이나 단체나 할 것 없이 하나님께 찬양을 그리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나 구속하신 목적이 영광과 찬양 받으시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사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
“(엡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1: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엡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엡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1: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엡1:12)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 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1: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습니다.
결론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를 중심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백성들을 축복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교회를 중심하여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강해설교연구원 글쓴이: 옥련지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