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MBC 다큐 촬영차 오셨다가 드라마 제의가 있어 작가들을 만나기로 하셨지요..
'타짜'와'옥션 하우스'로 알려진 진헌수 작가와 같이 오신 조수연 작가와 일드라마 상의겸 수다수다...
늘 유쾌하고 연기를 사랑하는 남명렬 선배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다들 자신의 자리에서 자리매김을 잘 하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MBC 창사 특집극에 출현 하기로해서 작가와 만나 담소...
배우로써 영화와 드라마에서의 차이를 말씀하시는 남명렬 선배..

MBC 다큐 촬영이 계룡대 안의 산에 오르는 역할이라 아웃도어 복장으로..

그는 연기를 참 좋아하고 사랑하는 배우이기에 늘 즐겁고 행복해 한다.


조수연 작가와 진헌수 작가..열쉬미 담배를 피우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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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좋을 경우이겠지요..
남명렬 배우는 제약회사 다니다 연극을 너무하고 싶어
서른이란 나이에 직업배우의 길을 선택했으므로 연기하는것
자체로 무척 행복해해서 대학선생님도 거부 하신 분이지요..
연기자는 연출자의 말을 들어야 되는데 선생님이 된 순간
남의 말을 못듣고 가르치려 하기 때문이라고..
환상으로 연기자의 길을 선택하지 않고 정말로 연기에 미쳐 산다면..
무척 행복한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