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정동 중앙 복지관 공연은 대 성공이다
첫째 관중이 만원이다 너무 좋았다
둘째 가수들이 너무열창하고 열심히 불렀다
여기 저기 앵콜이 많이 나왔은아 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
셋째 이수연 수석부회장겸 총단장의 연출 솜씨가 그만이었다
크고 작은 행사 얼마든지 혼자 감당할수있는
능력을 발견했다
앞으로도 많은 행사 연출을 맡아 할수있겠더
숨은 능력을 찾아내어 기쁘다.
한가지 부탁은 가수들이 첫곡은 자기 노래를 하지만
둘째곡은 트롯 그것도 모두가 아는 노래
나그네 설움,번지 없는 주막, 울고넘는 박달재,동동 구루무, 검정 고무신
내 나이가 어때서, 안동역. 시계바늘 일소 일노. 당신이 좋아
이런 노래등을 불러주면 감사 하겠다.
이런 흥겨운노래 아미새.빙빙빙, 사랑의 밧줄. 내장산,엔돌핀. 님이좋아 꽃이 좋아
10분 내로,여 여. 이런 노래 로 하자.
예술단장이 신경 좀 써주기 바란다.
첫댓글 ㅎㅎㅎ 좋았어요 회장님은 노래곡목도 모두 섭렵하셨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예술단의 저력이고 청목회 의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