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부터 약 1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뭉먕님의 팬이었으며 과거 네이버카페에서 카페 운영진 일까지 했던 고3 수험생팬입니다. 제가 갑자기 긴 글을 쓰는 이유는 요즘 제가 뭉먕님의 팬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고, 그 이후 왜 그런 생각이 날까하고 고민을 해본 바, 뭉먕님의 요즘 활동의 색깔이 전과는 많이 다르다는것이 이유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뭉먕님께서 하이틴, 활기차고, 밴드 사운드 같은 음악을 했을때 뭉먕님만의 밝은 무드를 뿜어내는 것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뭉먕님의 발매곡을 보면 타 발라드가수와의 다른 점이 크게 없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뭉먕님만의 활기차고 밝은 무드를 발산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래서 제가 소속사 관계자 분들과 뭉먕님께 팬으로서 뭉먕님이 가장 예쁘고 어울리는 분위기가 발라드 보다는 하이틴, 밴드사운드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거는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견해이구요 다른분들의 생각도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까지나 아티스트 뭉먕의 아름다운 음악활동과 좋은 행보를 기원하며 전 카페운영진 이과생 기타리스트 joon이 글을 올립니다.
첫댓글 저도 뭉먕님이 타 발라드와 다를 것 없는 그러한 노래들을 부르는 것보다 지금 나이에 충분리 어울리는 밝은 무드와 같은 노래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뭉먕님 특유의 밝은 느낌의 노래들도 잘 어울리시지만 지금까지 부르신 노래들도 나중에 뭉먕님께서 더 다양한 노래들을 보여주실 수 있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저도 그렇게 뭉먕님의 밝은 분위기가 좋긴하지만 아무래도 발매곡들이 다 ost쪽이니까 영화나 드라마 주제에 분위기를 맞춰야해서 그런거같아요
뭉먕님만의 무드가 잘 살지 못하는 것 같긴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