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칼로리' 사카린

[권혁철]

최근 정부가 주도적으로 사카란의 사용범위를 확대하고 있어, 한국 소비자들의 인식과는 별개로 사실상 거의 모든 식품을 만들때 사카린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사카린은 한때 유해한 물질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기도 했지만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식품의약국(FDA), 미국 환경보호청(EPA)을 비롯한 세계각국의 식품관련 기관들을 통해 인체에 안전한 물질로 규명 되었고
또 사카린은 현재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식품첨가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가장 많이 이용되는 인공감미료 중 하나로서
설탕보다 무려 300배 이상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와 헐당지수가 제로이고 가격도 저렴한것이 특징이며
게다가 체내에 축적되거나 흡수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 되기 때문에 영향학적으로 문제가 없어 당뇨나 비만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기적의 감미료로 불린다고 합니다.
이에 이에 대한 동아일보 올해 8월24일자 섹션지 스마트 컨슈며 C2면 관련 기사를 소개 하오니 한번 읽어 보시고 식생활에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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