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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2002.04.13 (토)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언제나 아버님이에요. 사람이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어머니 복중에 자궁을 중심삼고 집이 지어지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열려 가지고 해산을 해야 됩니다. 산고를 통해서 아들딸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축복의 계대를 이어받을 수 있는 제일인자는 아기를 품은 어머니
그러면 온 세계의 끝날에는 어머니 되는 부인들이 하늘의 왕자 왕녀를 배 가지고 순산하는 것을 기쁨으로 알고, 어려운 것을 최고의 행복의 문이 열린다는 것으로 알고 하늘 앞에 공손히 엎드려 경배 드릴 수 있는 제일인자, 또 축복의 계대를 이어받을 수 있는 제일인자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아기를 품은 어머니였더라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여자 된 권위를 자랑할 수 있는 최종착점에 있어서 깃발을 들고 사랑의 승리를 찬양할 수 있는 사람도 아버지가 아니고 어머니와 아들 딸이었더라! 아멘!「아멘.」그것만 확실히 알면 오늘의 축복을 중심삼은 축하의 의의는 만점, 만만점으로 끝나는 것이다! 아!「멘!」눈이 아, 코가 아, 입이 아, 귀가 아, 손이 아 아 아 아 아 아멘! 해봐요!「아 아 아 아 아 아멘!」아멘!
이제 폐회해도 된다 그 말입니다. 그만둘까요? 그래도 보기 싫은 선생님의 얼굴과 보기 싫은 선생님의 용태를 귀중하게 알겠다고 하는 마음이 간절해서, 아버님도 자기도 모르게 뛰쳐나갈 수 있는 자세가 돼서 하나될 수 있는 자리가 자동적으로 자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이 물어 보는 것이요, 참부모가 소망적으로 질문하는 거예요. 거기에 답이, 하나님 앞에, 부모님 앞에 물어 보는 모든 것은 나에게서 결실됐으니 이 열매를 바침으로써 모든 물음의 답과 섭리사의 종착척 열매를 거두어들이는 행복한 어머니와 아들, 부모의 자리가 되느니라! 아 아 아 아 멘!「아멘!」(박수) 돌아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포켓에 있는 무얼 주려고 하는데 하나도 들어가 있는 게 없네. 할아버지 환갑날이라든가 생일날이 되면 말이에요…. 나도 옛날 일을 기억나는 것이 할아버지의 쌈지, 주머니 쌈지 가운데 들어가 있는 것을 열어 보면, 거기에 뭐가 있느냐 하면 깨금(개암)이라는 게 있어요. 맛있는 것이 있어요.
하와이 가게 되면 마카도니아라는 그런 것이 있어요. 그것이 단단해요. 몇 년 동안 그 안에 있는지 모르지만 반질반질하게 닳은 것을, 한 알, 두 알, 세 알 있는 것을 형제들끼리 가위바위보 해 가지고 누가 이기느냐 타서 그것 가지고 좋아하고 그런 것을 볼 때, 그 이상의 선물이 하나가 있으면 좋겠는데 없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이 선물은 받지 못했지만, 참부모의 뜻을 알고 참부모의 가치를 알았으면 선물 대신 보따리를…. 바른쪽으로 주기 위해서는 왼쪽 눈을 가지고 궁둥이를 들어 가지고 부모님이 줬다는 선물을 받아야 돼요. 선물을 갖다가 바쳐 본 적이 있어요, 없어요? 저 뒤에서 졸고 있구만. (웃음) 조는 놈 있으면 옆구리에다 칼침을 놔라! 이렇게 해서 조는 사람들이 다 없어졌어요. 아시겠어요?
선물 받는 게 좋소, 선물 받게끔 부모님 뒤에다 갖다 쌓아 놓는 게 좋소?「쌓아 놓는 게 좋습니다.」쌓아 놓는 게 좋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이거 왜 이렇게 늦은가? 통역을 듣는 가짜들만 모였구만. 한참 있다가 들어요. 저 뒤에서는 무슨 말인지 모르고 손도 안 들어요. (웃음) 손 든 사람만 남기고 다 내쫓아야겠구만. 이제라도 빨리 들라구요. 저거 저거! 빨리 들라니까 뭐 선물 줄 줄 아나? 선물 받겠다 그 말이에요. (웃음)
(강단 옆에 있는 아버님 존영을 보고 말씀하심) 이 늙은이가 누구인가? 늙었구만. (웃음) 사진의 얼굴하고 본체의 얼굴하고 어느 것이 더 늙었어요? ‘사진!’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웃음) 사기성이 농후하구만. 저것이 언제 찍은 거예요? 1960년대에 찍은 건데. 팔십 살 난 할아버지 얼굴이 더 늙고 늙은 것이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시대의 착오된 낙제꽝이라는 것을 알지어다! 노멘!「노멘!」노멘 했으니, 그거 믿지 말고 들어라 하니 가르쳐 준 선생님이 잘못했다는 책임밖에 없구만. 노멘 했으니까 진짜 아멘 해봐라.「아멘!」
진짜 하늘땅을 대신한 아들딸을 품기를 바라는 것이 참부모의 날
오늘 43회 부모의 날인데, 부모의 날에 아멘 해 가지고 43회를 한 번도 모신 적이 없거들랑 마음속으로 4천3백년 역사를 내가 짊어지고 한꺼번에 탕감하기 위한 폭파 자극이 이 시간에 벌어지니, 폭발은 일번 폭발할 거예요, 이번 삼번 칠번까지 폭발할 거예요? 그 가운데 들어갈 자신이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와 와! 다 없구만. 이제라도 손 들어 봐요. 이어폰 없나? 있어요, 없어요? 일본 놈은 일본 말을 해야 되고, 미국 놈은 미국 말을 해야 되고,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의 말을 해야 돼요.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을 놈이라고 하고, 한국 놈은 왜 한국 사람이라고 해요? 말 모르는 게 무슨 한국 사람이에요? 안 그래요? 말 못 해 가지고 말의 맛을 모르는 사람이 무슨 같은 나라 사람이에요? 그건 이방 나라 사람이니 이방 나라 놈이에요. 그 놈들 죽어야 된다, 그 놈들 망해야 한다, 그 놈들 보고 싶지 않다, 그 놈들 냄새를 맡아도 더러운 냄새가 난다! 그렇게 안 돼요?
그래, 한국 사람은 잘나서 그런지 모르지만, 일본 사람을 대해 일본 놈, 중국 놈, 소련 놈, 그 다음에 미국 놈 그래요. 하늘나라 사람은?「사람!」사람을 줄여서 발음을 너무 하기 힘들어서 ‘사람’ 하지 않고 ‘사랑’ 한다는 거예요. 천상세계에서는 뭐라구요? 무슨 놈이라고? 사랑 뭐요? 부모의 사촌 되는데 놈이라고 할 수 있나요? 사랑 사람! 한번 해봐요.「사랑 사람!」나는 놈이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이다, 놈이 아니고 람이다! 해봐요.「람이다」사람이다!「사람이다!」그걸 자각해야 되겠어요.
내 눈깔도 일본 눈깔이 아니고 미국 눈깔이 아니고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의 눈깔이기 때문에 한국 눈깔이다 이거예요. 한국이란 것은 한스러운 눈깔도 되지만, 하나밖에 없는, 둘이 아닌 하나밖에 없는 눈이 돼요. 아시겠어요? 한 코! 코도 하나밖에 없고, 한 이, 한 입, 한 목, 한 손, 한 몸뚱이, 하나밖에 없다는 말이 돼요. 또 탕감복귀의 중간에 있으니 한을 풀고 가는, 한의 이름을 가진 놈 놈 놈, 이걸 지나서 사람 람 람 람 아멘! 해방되느니라! 왈, 문 총재가, 참부모가 아멘 하면 해방의 권속이 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아멘 하라고 하느니라! 「아멘!」
환경의 여건을 다 만든 하나님도 말씀하기 전에 환경 창조를 했기 때문에 선생님도 이런 조화무쌍한 형형색색의 모양을 통해서…. 이건 또 뭐예요, 이게? 이거 누가 갖다 놓았나? 폭약인가, 이거? 붙어서 떨어지지 않아. 「줄을 고정시켜 놓은 것입니다.」 누가 고정시켜 달라고 그래? 난 싫은데.
자, 잘 들으라구요. 지금 시간이 몇 시가 됐나? 「열한 시 30분입니다.」 열한 시 30분이면 열 시부터 했으니 몇 시간 됐나? 한 시간 20분 됐나?「한 시간 35분 됐습니다.」한 시간 35분 됐으면, 오늘 무슨 기념예배예요? 기념예배가 왜 이렇게 길어요? (웃음)
세상에 얘기하는 데는 역사의 기록을 깨뜨리고, 참부모가 좋아 가지고 너무 기뻐서 말하였으면 진짜 나쁜 것을 얘기하고 진짜 좋은 말을 하더라도 눈물을 철철 흘리는 것을 몇 시간 계속해야 될 것인가? 해봐요. 십분? 오분? 일분? 안 하고.
여러분, 중요한 사람 빈소에 가서 ‘엉엉엉! 아이고!’ 해봐요.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하다가 돌아서 가지고 나올 때는 ‘아이고’가 아니고 ‘좋아, 좋아, 좋아!’ 해요. ‘아이고’ 하는 것이 아니고 ‘좋아’가 3대만 가면 지상지옥에서 천국으로 개문 해방이 벌어지느니라! 노멘, 아멘?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모든 것을 알고 실천하는 왕자 행차다! 천지가 환영하느니라!
밤낮 영광스러운 축하가 사방을 에워싸고 천상세계에서까지 천사들이 승천하여 가지고 하나님 앞에 아침 인사를 처음 할 수 있는 때가 되었으니, 감사하는 인사를 드리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여기에 참석한 모든 사람으로 믿어 주니, 감사하는 가운데 ‘아침 인사를 밥도 안 먹고 점심까지 안 먹고 경배를 한 백 번 드리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감사하는 춤과 노래를 하고 나가 자빠져 가지고 영원히 잠을 자서 천국에 들어가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서 다시 자라 가지고, 지상에 보냄을 받아 진짜 하나님 대신 대역자가 되어 보겠다, 진짜 하늘땅을 대신한 딸과 같이 서 가지고 아멘! 해방적 아멘! 해봐요.「아멘!」
뭐예요? 이것 또 해야지. 아!「아!」멘!「멘!」아, 지옥 갔다가 천상세계에 부활할 보좌 앞에 하나님을 붙들고 ‘어화둥둥, 내 사랑! 아 아 아 아!’ 동서남북 중심으로 중앙에 서 가지고 다섯 번 째 손 들고 다리 들고 사지백체가 ‘어화둥둥 내 사랑! 총 총 총 총, 다섯 번 째 총 아- 멘!’
‘아(A)’는 넘버원(number one)이고 ‘멘’은 맨(man)이에요. ‘넘버원 맨 아들딸을 하나님 가슴속에 품기를 바라나이다. 그것이 이 축복을 계승해 주는 참부모의 날일 성싶습니다. 아멘.’ 하나님이 그렇대요. 한번 해봐요, ‘하나님이 그렇대.’「하나님이 그렇대!」그렇다고 긍정하는 거예요. 그렇대!「그렇대!」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제일 자랑할 수 있는 첫째가 참사랑
자, 결론적 말씀을 해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제일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세 가지 중에 첫째가 뭐냐? 답변해 봐요. 그걸 누가 맞히나 보자구요. 첫째가 뭐요? 모르겠어요?「혈통!」뭣이? 혈통이 뭐예요? 혈통이 먼저 튀어나오나요?「사랑!」무슨 사랑?「참사랑!」
참사랑이 뭐예요? 참사랑이 무슨 사랑이에요? 참사랑이 참사랑이지요. 하나님도 참사랑이라고 그러나요, 그저 사랑이라고 그러나요? 아, 물어 보잖아요? 하나님은 ‘내 사랑은 참사랑’이라고 그러고, ‘참사랑 받아라, 참사랑 젖 먹어라, 참사랑 밥 먹어라, 참사랑 예뻐라, 참사랑 고와라, 어화둥둥 내 사랑!’ 하며 궁둥이 찰싹찰싹 때리나요?
인간들은 참사랑을 찾지만 하나님은 어떻게 되나요? 무슨 사랑? 둥글둥글 어허둥둥?「내 사랑!」어허둥둥 하면 하늘로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올 수도 있는 그런 사랑이에요. 참사랑이란 것은 방향성을 강조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참사랑, 여자 남자의 참사랑!
참사랑은 어때요? 부모의 참사랑하고 여자 남자의 참사랑 가운데 어떤 것이 참이란 방향성을 더 강조해요? 여자 남자를 중심삼은 사랑의 방향성이 더 강조돼요. 부모의 사랑은 둥글둥글, 어허둥둥 내 사랑, 자도 내 사랑, 깨도 내 사랑, 24시간 시간을 초월하고 일대를 넘어서도 변함이 없는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면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타락한 우리는 참사랑을 혼란한 세계에서 분별할 수 있는 표제로 세웠기 때문에, 참사랑을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는 강조해서 가르쳐 줬느니라!「아멘!」‘고맙습니다. 원하는 대로 말씀하는 대로 되겠나이다. 아멘.’이에요.
그러면 참사랑을 봤어요? 참사랑이 새빨갛더냐, 새까맣더냐, 노랗더냐, 무지개 색깔 칠색에서 어떤 색이었더냐? 무슨 색, 무슨 빛이에요?「승리의 빛!」승리의 빛인데 무슨 빛이에요? 그것도 잘 모르나? 밤에도 표적이 되는 것이 검둥이예요, 뭐예요?「하얀 색입니다.」하얀 거예요. 흰 것은 밤에도 표적이 될 수 있는 거예요. 흰 것, 흰 것에 가까운 조그마한 반딧불은 아무리 깜깜한 천하의 환경이라도 표적의 중심으로, 반듯한 그 자체가 전체의 시각 환경을 집약시킬 수 있는 거예요.
인륜 도덕(人倫道德)의 한자 풀이
그렇기 때문에 승리를 표상하고 전체의 종합적인 가치를 대신해서 분별할 수 있는 구별적인 표적으로서 세울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흰 빛이다 이거예요. 해봐요, 흰 빛!「흰 빛!」흰 빛! 그래, 세상에 백의민족(白衣民族)이라는 민족이 또 따로 있어요?「없습니다.」한국 사람은 왜 흰옷을 좋아해요? 백의(白衣), 백 옷을 입는 사람은 백 몸뚱이이기 때문에, 백 몸뚱이가 검은 빛깔의 옷을 입으면 전부 다 본연의 가치가 상실되기 때문에 옷까지도 흰 빛이에요. 그래서 안팎이 다 흰 빛이에요.
여러분, 백백교라는 말 들어 봤지요?「예.」안에도 하얗고 겉에도 하얘요. 한민족은 백백 민족이에요. 그거 맞지요? 백의민족이고 백의민족 가운데서 제일 그래도 도의적인 민족이에요.
인륜도덕 하게 될 때는 반드시 가정을 중심삼은 사랑의 기틀을 연결시켜 가지고 말하는 거예요. 인륜(人倫)이라는 것은, 사람의 수레바퀴예요. 순회하는 거예요. 바퀴가 돌아요. 인륜이란 것은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도덕(道德)이란 것은 뭐냐?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가고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가고,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에 가고 손자가 할아버지 자리에 가고, 사돈의 팔촌 삼대 후손들이 아무 데 가도 좋아할 수 있게 될 때 도덕이에요. ‘머리 수(首)’에 ‘길(辶)’로 받들었어요. 할아버지 머리, 아버지 머리, 어머니 머리, 누나 머리, 동생 머리, 전부 다 길 가운데 머리로 쓸 수 있는 것은 참사랑을 가진 일족이었느니라! 그래서 인륜도덕이란 말을 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인륜이 뭐냐? 가정이 없으면 인륜이 안 돼요. 도덕(道德)이라는 것은 뭐냐? 가정의 훈련된 평등 된 가치를 도덕이라고 해요. 덕 자는 무슨 덕이에요? ‘덕(德)’ 자는 뭐예요? 덕이 뭐냐? 십(十) 자는 우주를 상징하지만, 우리 원리로 보면 천상과 지상을 말해요. 거기서 사위기대(四), 하늘땅(十)이 바라는 네 패(四)가 한(一) 마음(心)이 되어 있는 것이 덕(德) 자예요. 두 사람(彳)이 천지의 환경 가운데에서, 십(十) 자, 하늘땅에 사위기대를 완성한 하나의 마음, 할아버지의 마음이나 부모의 마음이나 아내의 마음이나 처자의 마음이나 열두 패거리, ―조상들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여섯인데 몸과 마음도 열두 패예요, 열두 패.― 이 모든 전부가 하나될 수 있는 그런 존재를 덕(德)이라 하는 것입니다.
덕이 뭐냐고 하면 답변할 사람이 없어요? 두 사람이 하늘땅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완성해서 일체권의 마음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인격의 기준이 되고 그런 환경적 생활을 하는 사람이 덕 된 사람이요, 덕의 주체가 덕의 세계에서 살 수 있는 평화의 왕자 왕녀를 말하느니라! 아멘!「아멘!」
부모님이 만들어 준 귀한 선물이 천일국
우리 부모님이 만들어 준 귀한 선물이 뭐냐 하면 천일국(天一國)이에요. 천일국, 해봐요.「천일국!」천일국이 뭐냐 하면, ‘두 이(二)’ 자하고 ‘사람 인(人)’ 자를 갖다 놓으면 하늘(天)이 돼요. 두 사람 아니에요? 두 사람이 하나돼 있는 나라를 천일국이라 하느니라! 여러분의 몸과 마음, 두 사람입니다. 마음의 사람, 몸뚱이의 사람의 두 사람이 하나 안 되어 있다 할 때는 지일국(地一國)이다 이거예요. 천일국은 천상의 제일 가는 나라, 하늘나라입니다. 반대가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우주는 주체 대상관계로 묶게 되어 있지 혼자 존재하는 것은 없어요. 아무리 강한 몇억만 볼트의 플러스가 생겨났더라도 마이너스가 안 생겨나면 없어지는 플러스가 돼요. 따라서 없어진다는 거예요. 아무리 인간이 잘났더라도, 선생님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어머님 존재라는 것이 없게 된다면 선생님 일대로 끝나요, 일대. 어머님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선생님이 없으면 일대로서 다 없어집니다. 안 그래요?
그래, 홀아비를 좋아하고 과부를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하나님이 지금까지 홀아비로 살았는데 지금까지 좋았겠지요. 좋았겠어요, 슬펐겠어요?「슬펐겠습니다.」그러니까 홀아비가 돼 가지고 아내를 잃어버리고 아들딸을 잃어버리고 수천만년 숨쉬고 사는 하나님의 숨결이 기쁨의 숨결로 연결될 수 있는 뿌리가 없기 때문에 비참한 한의 하나님이라는 말이 벌어져요.
여자가 아무리 잘나서 무슨 하버드 대학의 박사라 하더라도 그 박사는 박살이에요. 사십이 넘도록 공부해 가지고 하버드 대학의 여자 박사가 됐다, 처녀로 늙었다 해도, 새빨갛게 늙더라도 그건 새빨갛게 늙었다가 그 다음에는 따서 먹어야 되는 것이 고추예요, 고추. 새빨간 걸 말려서 바삭바삭 하게 해 가지고 그 새빨간 가루로 만들어 그걸 혓바닥에다 춤 뱉게 될 때 쪽쪽쪽 하는 패가 없어요.
뭐 사십에 가까운, 공부했다는 그 간나들은 다 고개 넘었다는 거예요. 동네에 지나가고 나라에 지나가더라도 그걸 누가 원해요? 시집가겠다고 하면 그 운세가 트이겠어요, 완전히 문이 닫혀서 뺑뺑 돌다 똥싸고 뻗어 가지고 죽을 수밖에 없는 그런 여자가 되겠어요? 그런 여자는 처량한 여자, 행복한 여자?「처량한 여자입니다.」
남자 여자에게 상대는 절대 필요해
니혼노 멤버(일본 식구), 우리 통일교회에서 동대(東京大) 나온 여자 박사 있지요? *도다이(東大; 동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유명한 여사님이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서른 이상이 되어서 결혼도 못 하고 가을이 되어서 노랗게 되어 가지고 북풍이 불어오면 떨어져 버리지 않아요, 떨어져 버려요?「떨어져 버립니다.」떨어져 버린다구요. ‘여자가 동대의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데, 그런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하겠지만, ‘퉷!’ 침 뱉어 버린다구요.
그러한 여자이기 때문에 바카(馬鹿; 바보)가 안 된다고 하는 말은 영원히 있을 수 없습니다. 아리마스(あります; 있습니다), 아리마셍(ありません; 없습니다)? 스(す), 셍(せん)? 어느 쪽이에요?「셍!」도다이(燈臺; 등대)는 밤에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전혀 필요 없습니다. (웃음과 박수)
지금 현진 님의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인 전숙 님의 친구가 있다구요. 미국의 유명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인데, 현진 님은 오쿠상은 뭐…. 몇 살인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현진아, 어디 갔니? 전숙아, 몇 살이었니? 열여덟 살? *몇 살에 결혼했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곽정환!「예.」딸하고 몇 살 때 결혼했어? 몇 살?「열여덟 살입니다.」응, 그래! 열여덟 살.
그런데 서른두 살이 되어 가지고도 아직까지 뭐 어머니 때문에 시집을 못 간다나? 어머니가 얼마나 딸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있는 정성 다 해 가지고 동네방네 어느 유명한 회사의 이사 네임 밸류를 붙이고 우리 딸이 훌륭하다고 배를 내밀고 자랑을 했더랬는데, 이제는 배를 내밀면 배가 부끄러워 가지고 궁둥이를 내밀고 살아가니 냄새밖에 안 난다는 거예요.
찾아오는 남자가 푸우 푸우 이래 가지고 ‘야야, 정 그러면 통일교회의 불쌍한, 그렇게 혼자 살겠다고 늙어 가지고 들어온 총각들이 있는데 통일교회에 납품해라. 납품할 때는 거기에 납품할 수 있는 조건물이….’ 배보다도 뭣이 크다구요? 배꼽이 큰데, ‘그래도 하게 되면 내가 좋은 신랑감을 얻어 준다.’ 했어요.
이번에 14만4천 목사들 가운데 홀아비 목사, 혼자 늙은, 수절을 지킨 목사들이 수두룩해요. 목사는 뭐냐 하면, 눈(目)이 죽었다(死)는 것을 목사라고 해요. (웃음) 그것이 목사(目死) 아니에요, 목사? 이제는 눈이 떴다고, 눈이 죽지 않고 살았다고 하니까 ‘아이구, 내가 남자인데 여자가 절대 필요하구만. 고런 여자도 좋고 요런 여자도 좋고, 흑인 여자도 좋고 백인 여자도 좋고 황인 여자도 좋다. 어디 여자 가운데 낙오되어 가지고 한 다리 병신이고 한 손이 병신이고 눈이 하나 없더라도 아무래도 좋다! 아들딸만 낳아 줄 수 있으면 오케이다.’ 한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을 수 있어요? 서른 다섯 살이 되어 가지고, 사십 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을 수 있나요? 선생님이 결혼해 주면 결혼한 그 축하 날에 가 가지고 밥을 얻어먹더라도, 아기를 낳아 가지고 앵앵앵 젖먹이는 젖통을 보고, 밥을 잘 얻어먹든 대접을 못 받고 오더라도 그것을 보고 좋아하고 웃으면서 나올 수 있지만 말이에요, 사십이 돼 가지고 둘이 앉아서 늙은 냄새가 나 가지고 공동묘지 사촌 자리에 앉은 것이 기분이 좋을까요, 나쁠까요?「나쁩니다.」
아들이 절대 필요치 않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쌍놈의 자식들! 그 놈의 자식은 도끼로 대가리를 까 버리고 작두로 허리를 잘라 버려야 돼요. (웃음) 이런 욕을 해도 누가 나보고 잘못 얘기한다는 사람이 없다구요. 내가 공인인데 공식석상에서 팔십 생애를 말해 먹던 사람이 질 수 있는 말을 하나요? 망신 받을 수 있는 말을 하나요? 내 말이 맞지요.
이 아줌마는 혼자 살아? 「예.」 팔자가 세겠구만. 볼 따귀가 저러니 팔자가 세지. (웃음) 돌아가더라도 할 수 없이 돌아갔지. 여편네 팔자가 세니까 할 수 없이 먼저 돌아간 거야. 몇 살이야, 몇 살? 「칠십 둘입니다.」 나보다 나이 조금 먹었구만. 내가 빨리 나와서 오빠의 자리니까 이렇게 책망해도 실례가 안 되지. ‘이 쌍년아!’ 하더라도 고맙게 받아야 돼. 쌍년이라고 하는 사람이 오빠라기보다 아버지 이름을 갖고 있으니, 참아버지 앞에 그런 욕을 얻어먹었으니 뭐 하나 국물이 있겠나, 없겠나? 나 오늘 얼굴을 처음 본다구. 저렇게 상통이 못생긴 건 통일교회 여자 가운데 없는데 처음 봤다구. (웃음) 웃어라, 웃어라! 오늘 이 부모의 날, 부모님의 말을 듣고 한바탕 웃어 보라구요. 웃어라, 웃어라!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으면 사랑이 있는 것을 몰라
아까 물어 봤는데, 세 가지 중에 제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그 다음에 뭐예요?「참생명!」참 뭐라구요?「참생명!」참사랑! 참사랑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참사랑을 갖지 못했어요. 참사랑이 어떤가, 단맛인가 쓴맛인가, 맨 처음부터 달았던가 맨 처음부터 썼던가 배우는 거예요.
약 중의 약이 맨 처음에는 쓰지만 입을 소제하다 보면 자꾸 달콤해요. 나중에는 이를 닦아 가지고 씻은 그걸 마셔 보면 더 달다는 거예요. 한번 해보라구요. 양치해 가지고 확 뱉어 놓은 걸 한번 해보면 이빨이 다 좋아서 춤춰요. 한번 숨쉬면 말이에요, 이 새로(사이로) 들어오는 그 공기 맛이 얼마나 달콤 새콤, 오미자 맛이 있는지 놓고 살지 못하지 않지 않겠느니라! 아멘!「아멘!」
놓고 살겠다는 거예요, 놓고 못 살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이 쓰더냐 달더냐? 난 모르겠다! 쓰다고도 하고 달다고도 하더라. 어느 것이 옳아요? 쓴 것도 옳고 단 것도 옳다! 그러면 그 왕초 중심은 뭐냐? 쓰고 달기 때문에 쓴 놈도 바라보고 허 허 허 허, 단 놈도 바라보고 쓴 것을 볼 때 서로 좋으니까 하 하 하 하 하, 좋아서 뛰다 보니 그 맛이 진짜 맛이 좋더라 하는 거예요. 그렇게 부부 사랑 이상 맛을 통일시켜 가지고 좋게 해주는 물건은 천상 천지에 없느니라! 노멘, 아멘?「아멘!」크게 해봐라! 아!「아멘!」43회 부모의 날이 날아가게끔 아멘!「아멘!」
마흔 둘이고 하나님은 마흔 셋이다 이거예요. 이팔청춘이란 것은 왜 이팔청춘인지 알아요? 이팔청춘이 좋은 때예요, 나쁜 때예요?「좋은 때입니다.」사랑해도 최고의 자리에 가는 것이고, 아들딸을 낳더라도 아들을 품고 최고로 사랑할 수 있는 때라는 거예요.
사람들은 스물세 살만 넘으면 내려가요. 스물세 살 넘으면 아들딸을 키우는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정기가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스물 여덟 살이 되면 점점 내려가던 정기를 둘이 합해 가지고 올라가기 때문에, 이팔청춘은 남자에게만 말하는 것이 아니고 여자 남자 사랑한 부부의 청춘을 이팔청춘이라고 하느니라! 홀아비 과부가 이팔청춘의 노래를 할 자격이 있을 성, 없을 성? 어느 것이냐? 할머니! 정신 차리라구. 누굴 지적할지 몰라.
있을 성싶으냐, 없을 성싶으냐? 왜 이팔청춘이냐? 손 들라구요. 요렇게 쥐어 봐요. 이게(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의 열두 마디) 뭐냐 하면 말이에요, 열두 달을 말해요. 하나님은 열두 달 가운데 중앙(엄지)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요거 열 넷이 들어가 있다구요. 이 열넷 되는 오른손 앞에 왼손 열 넷이 합쳐서 완전히 하나되면, 이리 가도 좋고 저리 가도 좋고, 올라가도 좋고, 어허둥둥 내 사랑, 이래도 좋고 굴러나가 자빠져도 좋고, 납작해도 좋아요. 그것이 이팔청춘이에요.
남녀를 대신한 이팔청춘 그때에 하나돼 가지고 아기까지 품었는데, 요게 뭐예요? 무거운 게 있나요? 여기 시계가 좋은 시계라구요. 자기 줄 줄 알고 눈 바로 뜨지 말라구요. (웃음) 무겁다구요. 이게 금이기 때문에 무거워요.
딱 하는 대로 딱 이렇게 된다면 말이에요, 잊어버려요. 올라가면 올라가고, 내려가면 내려가요. 우주를 품고도 전부 딱 하면 영점 자리에서 사랑을 중심삼고는 하늘 끝도 가고, 지옥 끝도 가고, 동서남북 어디든지 휘몰아치더라도 있는 것을 의식을 못 해요.
사랑이 있는 걸 느껴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으면 사랑이 있는 것을 몰라요. 그 다음에 생명이 있는 걸 느껴요? 요렇게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몰라요. 남자의 핏줄이 정자 난자가 있는 걸 알아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못 느껴요. 못 느끼지만 여기 남자 앞에, 플러스 앞에 완전한 마이너스가 나타나게 되면 이 모든 전부가 왁 다 끌려간다구요. 이놈의 이 조화통의 이팔청춘이 남자나 여자나 사랑 냄새만 맡으면 왈카닥 달라붙는다는 거예요.
사람은 어디 가든 환경 여건을 맞출 줄 알아야 돼
사랑 냄새를 알아요? 사랑 냄새가 찾아올 때는 마음이 두근두근 서근서근 너근너근 다섯 근 여섯 근, 열두근까지 되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사지백체가 춘하추동에 자랄 수 있는 상응적인 모든 지체가 춤을 춘다구요. ‘야, 봄이 왔다! 야 야 왔다 왔다 왔다! 조화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우르르 가슴이 둥글둥글 돌다가 뚱땅뚱땅, 뚱땅하다 정신이 아뜩하면 앞에 있는지 없는지, 뭐든지 붙들어야 된다구요. 여자가 좋아 가지고 정신이 아뜩할 때는 붙드는 게 실례예요, 유례예요?「유례입니다.」답변하라구요, 여자들!
전차 간에서, 일본의 성선(省線) 같은 것을 타고 가면 말이에요, 아침 출근 시간에는 남자와 여자가 경쟁하기 때문에 남자의 배꼽이 나왔으면 밀치고 들어가고, 여자의 궁둥이가 있으면 궁둥이를 제끼고 들어가요. 남자는 배꼽을 차고 들어가고, 여자를 궁둥이를 치고 들어가고 말이에요. 여자 궁둥이가 아기 배기 위한 준비 판국을 만들어 놓은 것인데 ‘이놈의 궁둥이야, 밀려라.’ 이래 가지고 밀고 들어가요.
이랬던 것을 싫다고 남자를 쳐 버리면, 가만히 있으면 기분 나빠하지 않지만 또 쳐요. 맨 처음엔 더 콱 쳐도 인상적이고, 작게 쳐도 날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날 미워하는 것보다 괜찮아요. 그럼 또 이렇게 치면 ‘아이쿠!’ 하고 서로 눈이 맞아 가지고 보니까 말이에요, 눈이…. 독사가 성이 났을 때 삼각 눈이 아니고 동그란 눈이거든. 여기를 비춰 보면 여운이 나와요. 달무리같이 무늬가 있으면 ‘나빠하지 않누만.’ 알아요. 이럴 때는 손으로 툭 치는 거예요. 그렇게 신호하는 거예요, 그게 다.
어디 가든지 주파를 맞출 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사람이 어디 가서 앉을 자리 설자리를 가려서 환경 여건에 맞출 수 있느냐, 없느냐? 남자 여자가 그걸 맞출 수 없는 사람은 빵점, 낙제꽝이에요. 우리 박정민이 잘 하지? 노래 한번 해봐, 노래. 한번 해보자.
선생님 말씀 대신 좋아해 가지고 들으면 돼요. 아줌마예요, 할머니예요?「할머니입니다.」나이가 몇 살이냐 하면, 나보다도 다섯 살인가 네 살인가 많아요. 그러면 몇 살인가? 나 모르겠어요. 여든 일곱! 금년에 한 살 더 먹었으니 여든 여덟인가? 몇 살이야?「팔십 아홉입니다.」(환성과 박수) 팔 구 칠십이는 말이에요, 우리 72가정에 해당하니까 뭐 그렇게 생각하면 뭐….「아버님께서요, ‘너 백 살 살겠다.’ 그러셔서요….」백 스무 살까지 살지, 쌍년아! (폭소와 박수)
백 살 이상 산다고 누가 욕할 사람이 없어요. 그 대신 그렇더라도 틀림없이 오늘 노래 잘하면 내가 백 살 넘어서 가지고 박정민을 찾아 가지고, 영계에 가 가지고 불러올지도 모를 테니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노래 한 곡을 43회 부모의 날을 찬양과 축하하는 의미로 부를 것이니 환영할지어다! 아멘!「아멘!」
「참부모님께서 하나님의 제일 좋은 것 세 가지 알아내라 그랬는데 참사랑이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참부모님은 보이고, 하나님은 안 보이는데, 참부모님이 보이는 참사랑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가기만 해도 붙들어서 안 떨어진다구.「참사랑 노래 부를게요.」그래, 부르라구.「유치원 노래입니다. 내가 유치원에서 가르치면서 가사를 지었습니다.」유치원 선생이었구만. (박정민 순회사 노래)
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이런 것이 딴 교회하고 다르다구요. 이건 또 뭐야? (웃음) 여자들이 얼마나 버릇이 없는지 모른다구요. 둘러보면 반드시 내 궁둥이를 잡아당기고, 여기에 입을 맞추고 손가락이라도 빨고 들어가려고 하니까 참 재수가 없어요. 여자는 뭐 일본 여자나 미국 여자나 독일 여자나 여자라는 것은 다 같은 종류들이에요. 일본 여자들도 그래요? 여러분도 그래요? *일본 여자들도 그래요? 사랑의 길은 평등합니다. 동류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참사랑·참생명도 좋지만 보다 좋은 것은 참혈통
자, 첫 번째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오늘 같은 날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라구요? 참사랑! 그 다음에는 뭐예요?「참생명!」그 다음에는? 참혈통! 그 세 가지 중에 제일 귀한 게 뭐예요?「참혈통!」나도 모르겠어요. 해보라구요. 둘이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 서로 한번 싸움해 보라구요. 참사랑도 좋고 참생명도 좋지만, 보다 좋은 것은 참혈통입니다. 혈통 해봐요, 혈통!「혈통!」*일본 말로는 겟토(血統), 영어로는 리니지(lineage)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그것 가지고 뭘 하는 거예요? 참사랑을 가지고 뭘 해요? 남자 혼자 필요한 것이 참사랑이고, 여자 혼자 필요한 것이 참사랑이지, 그래요?「아닙니다.」남녀 공통적으로 같이 좋아하는 것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 해봤어요?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 절대 속성, 유일 속성, 불변 속성, 영원한 속성인데, 하나님의 속성은 수십 수백의 속성이 있지만, 그 가운데 왕초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입니다.
그것을 무엇에 갖다 붙여서 그 속성을 불러야 합당하냐 하면 말이에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붙여야만 그래도 ‘그렇지, 그렇지!’ 한다는 거예요.
그래, 참사랑을 갖고 있어요? 갖고 있어요? 이 아주머니는 욕심이 많겠구만. 참사랑을 다 갖고 있지만 어디에 갖고 있어요? 참사랑의 근거지가 어디냐? 자기 양심의 밑창이에요. 양심의 밑창, 밑창, 밑창, 맨 밑창에 가 가지고 찾아 올라가게 되면 하나님이 살고 있는, 독방살이 하는, 뒷골목에 있는 외로운 방에 들어가서 어디에 있느냐? 그래도 쉴 때는 뭐가 필요해요? 베개가 필요한가요, 목침이 필요한가요?
혼자 사는 신세에 베개를 뜯어 가지고 빨래를 하겠어요, 뭘 하겠어요? 만년 빨래를 안 해도 벨 수 있는 것은 뭐예요?「목침!」목침입니다. 목침을 보듬고 내 사랑하는 상대라고 사랑할 수 있는, 이 땅 위에 하나님이 목침을 사랑하는 것보다 그 이상 사랑할 수 있으면 목침 이상의 상대로서 사랑 받을 수 있는 길도 있다는 거예요.
목침만 가지고 돼요? 그 다음에 필요한 게 또 뭐예요? 추울 때는 담요 짜박지도 필요하지요? 담요 짜박지가 없으면 포대 자루도 필요해요. 포대자루가 없게 되면 가마니 짜박지도 필요하고, 가마니 짜박지가 없게 되면 신문 짜박지도 필요한 것 알아요? 감옥에 가서 살아 보라구요, 얼마나 추운가.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목침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포대 자루 되는 것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그래 가지고 사랑이 좋아도 그 이상 좋을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그 자리에 들어가면 그런 자리가 천국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아무리 포대 자루를 덥고 입고 살더라도 그 이상의 행복이 없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거기에 같이 있으니까.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한 방에서 같이 매일 인연을 갖고 사니 그 이상 행복할 수 있는 것이 어디 있느냐? 없기 때문에 그는 행복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렇게 살아 봤어요? 목침을 안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키스해 보고 가슴에다 해 가지고 ‘아이구, 젖이 터진다. 남자 가슴이 찌그러진다.’ 힘을 주어 가지고 그렇게 뒤넘이쳐 살아 봤어요? 여자들! 할아버지 베개를 봐도 싫다고 도망가는 게 여자 아니에요? 그 따위 여자는 동네에 가자마자 쫓겨나는 거예요.
통일교회 며느리 사위를 얻겠다는 것이 세계의 분위기
할아버지 뒷방에 들어가서 온 몸에 땀을 흘리고 피땀을 흘리더라도 할아버지 소변을 보는 데 필요하면, 그 손자가 되고 제일 손자며느리가 되겠다고, 집 지키는 후계자가 되겠다고 할 수 있는 여자가 있다면 그는 할아버지의 깊은 사랑의 뿌리를 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거기에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미국 사람이 있나요? 오늘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은 말이에요,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무슨 처마, 치마 뭐예요? 뭐라고 그러나요?「치매!」치매! 삶에 침해를 받아 가지고 쓰레기통에 들락날락하는, 말을 들어도 정상적이 아닌 그 할아버지 할머니를 누구보다도 제일 좋아하면서 지키고 시중하는 사람은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며느리와 사위더라 하는 것이 서양 국가, 저 아프리카 끝에까지 소문났어요. 그것이 좋은 현상이에요, 나쁜 현상이에요?「좋은 현상입니다.」
그 사람들이 천국에 가게 되면, 부잣집 맏며느리가 되고 부잣집 사위가 되어 가지고 자기가 마음 맞는 사람 외에는 모시지 못하고 위해 못 살겠다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게 좋은 데 사는 사람이 천국 왕좌에 들어갈 거예요, 지옥 왕좌에 내려갈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이라도 그런 패는 지옥 왕좌로 밀려 내려가고, 그렇게 시중을 하는 며느리와 사위는 천상세계의 하나님 보좌를 파수 보는 파수꾼이 될 것이다! 아멘! 아침부터 영원히 아멘이에요.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무슨 소문이 났느냐 하면, 문 총재가 20년, 30년 전에 국제결혼시켜서 우리 집 망쳤다고, 혈족의 핏줄을 다 망쳤다고 야단하던 패들이 ‘며느리는 통일교회 며느리, 사위도 통일교회 사위를 원한다, 흑인도 좋고 백인도 좋고 알록달록 오색의 무지개 빛 같은 그러한 며느리 사위를 원한다.’ 하는 함성이 세계에 꽉 차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아멘.」아멘 했어요.
여러분도 해보지 못했으니 우리 아들딸을 그런 자리에 시집 보내는 데 있어서 챔피언이 되어 보고 싶다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이건 또 뭐야? 빨리 손 내려 봐요. 손 올려 봐! 이건 왜 또 이래요? 오만 가지 말을 하는, 각국 말을 하는 패들이 모여 있구만.
단일민족이 아니에요. 언어를 중심삼고 심정적으로 통하는, 모든 신경계를 통해 가지고 말을 듣고 느끼는 의식구조라는 것이 순간적 1초 이내에 전부 통일돼야 되는데, 그렇게 행동 못 한다는 것은 번역을 통해 가지고 알아듣는 것이니 그거 졌어요, 이겼어요?
일본 사람, 졌어요, 이겼어요?「집니다.」*지겠어요? 지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일본 사람들이에요? 죽어도 안 지고 싶은 일본 사람들이지요? 동양의 주체권을 가지고 있다는 일본 사람들인데, 그렇게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것만으로도 시쓰레이(失禮; 실례)이지요? 햐쿠레이(百零)가 아니라 시치레이(七零)라는 것입니다. (웃음)
햐쿠레이가 좋아요, 시치레이가 좋아요? 백점이 좋아요, 70점이 좋아요?「백점이 좋습니다.」70점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죽어도 좋습니다. 안 죽으면 죽여도 좋다구요. 70퍼센트의 불합격자가 무슨 필요가 있어요? 선생님은 좋아하지 않아요. 햐쿠니즈레이(百二十零)이 좋아, 햐쿠레이가 좋아? 저 남자! 선생님의 말씀에 넋을 잃고 머엉…! (웃음) 햐쿠니즈레이, 햐쿠레이?「햐쿠니즈레이!」알기는 아는구만! (웃음)
한국어의 우수성
그러니까 말이라는 것이 놀라운 것입니다. 뭐라고 와와와 하는 것을 전부 다 알아요. 모르면 뭐 죽은 것처럼 있는 것입니다. 살아 있으면서 죽은 것 같은 사람은 절반쯤 죽은 사람처럼 취급하더라도 아무런 시쓰레이가 아니라 햐쿠레이입니다.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와카레(別かれ; 헤어짐)면 지금이라도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가는 거라구요. 리(り), 레(れ)? 어느 쪽이에요?「리!」와카리마시타! ‘리’면 여기에 앉아 있어도 좋지만, ‘레’면 도망가는 거예요. 사탄은 그렇게 간단한 말을 사용한다구요. 선한 세계의 모든 것을 알 수 없도록 편리한 방법을 언제든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일본 사람이 한국 말을 배워 가지고 친구들끼리 뭐라고 하면 주위에 있는 일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무슨 소리야?’ 하는 거라구요. 일본 사람으로서는 그런 것을 자랑해야 됩니다. 간코쿠고(韓國語), 간고쿠고(監獄語)는 감방에서 쓰는 말이에요. 감옥을 간고쿠라고 합니다. 간고쿠라고 하는지 깡코쿠라고 하는지를 모르겠다구요. 같은 발음이지요? 탁음이 있어요, 없어요? 간코쿠와 간고쿠에 탁음이 있어요, 없어요? 모르잖아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그러니까 일본 사람이 한국 말을 배운다는 것은 지옥의 밑창을 통하는 것보다 더 어려워요. 죽어도 배우고 싶지 않은데, 기분이 나쁘더라도 문 선생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헌신하겠다고 각오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한국 말을 배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감옥에 가서 7년 이상 고생하는 것처럼 노력하지 않으면 한국 말을 마스터해서 유창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말이 아니라구요. 무한히 복잡한 말입니다.
그것을 알게 되면 세계의 어떤 말도 발음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한국 말은 49억 가지의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새 소리와 파도 소리 등 소리를 못 내는 것이 없는 한국 말이에요. 그것을 배우면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도 말이에요, 다른 나라의 말을 문제없이 발음할 수 있게 됩니다. 일본 여자가 남미 같은 데 가서 고맙다고 할 때 생큐(thank you)라고 해야 될 텐데, 그 발음이 안 나와요. 생크, 쟁크라고 합니다. 그 발음을 연구해야 됩니다. 플러드(flood; 홍수) 같은 발음이 안 되지요?
가미야마, 왔어? 뉴저지라고 해야 될 텐데 뉴자지라고밖에 발음이 안 돼요. 뉴저지라고 하는 발음이 안 되는 거예요. 뉴자지라고 하면 어린아이의 깅타마(金玉; 불알)라는 말이라구요. (웃음) 뉴자지라고 하면 동네 사람들이 모두 다 놀랍니다. 말이라고 하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한마디에 천하가 뒤집어지는 일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심각하게 말을 배워두지 않으면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당당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여든셋의 할아버지로서 일본 말로 말씀하는 내용을 전부 다 알아들을 수 있어요, 못 알아들어요?「알아들을 수 있습니다.」그만큼 발음이 훌륭하다구요. 일본 사람이라도 여든 셋이면 오카사마(お母樣; 어머님)라고 할 때 ‘카’를 잊어버리고 ‘오’ 한 다음에 ‘카, 카! 어디 갔어?’ 하며 찾아서 두리번거린다구요. 선생님과 같은 이런 나이가 되면 전부 다 잊어버리고 깨끗한 백지가 아니라 흑지(黑紙)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원기발랄하게…. 응, 뭐?「속이 보입니다.」(웃음) 이것은 여자가 도와주는 것이지 남자가 그러는 것이 아니라구! (웃음) 여자가 내보이고 싶어하는 것이 배꼽이라구요. 선생님의 배꼽을 여자가 한번 보고 ‘선생님의 배꼽을 봤다!’ 하면 안 된다구요. (웃음) 웃으라구, 웃어! (웃음)
‘선생님이 5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가운데서 와이셔츠를 바지 속에 집어넣으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른다. 저런 선생님은 공적인 지도자가 될 수 없다.’ 하더라도 좋다구요. (웃음) 그래도 좋고, 이래도 좋아요. 어디에 가든지 지상천국입니다.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타? 리마시타, 레마시타?「리마시타!」(웃음)
왜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 (웃음) 선생님이 너보다 두세 살 위라면 남편으로 맞이해도 좋을 텐데 나이가 많아서 안됐다는 생각으로 쳐다보면 어떻게 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자, 알겠어요?「예.」
참사랑의 방향은 절대적으로 하나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참사랑이란 것이다! 알았지요? 그 다음엔 뭐라구요?「참생명!」참생명을 봤어요? 여자여, 참생명을 봤느냐? 여자 자체는 참생명을 몰라요. 남자의 생명과 접촉해 볼 때 남자의 생명이 저렇게 강한 것을 내가 접해 가지고 맞이할 수 있고 참남자의 생명체도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여자가 귀하지 않을 수 없다, 귀하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남자는 강해요. 남자는 장자권을 휘두를 수 있는 성격입니다. 여자는 산을 올라갈 때 7부 능선을 올라가면 무서워서 남자를 앞세우지 않으면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끝까지 가는 데 있어서는 아무리 여왕님이라고 하더라도 남자를 앞세우고 뒤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오토코(男; 남자)! 오, 토! 오토, 오토! 오토(音; 소리)를 내는 아이가 남자라고 하는 거예요. 여자는 온나(おん名)라서 이름밖에 모릅니다. 무엇이든지 잘 숨기는 것이 여자라구요.
여자가 시집을 가기 전에 숨겨 놓은 보따리를 풀어 보면 없는 것이 없어요. (웃음) 헝겊조각을 싸 놓고 시집을 갈 때 기모노(きもの)를 만들어 입으려고 준비를 해두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비싼 것은 5천만 원 이상 되는 것도 있다구요. 통일교회의 사람들이 그것을 판매하는 조합을 만들었습니다.「아…!」일본에 아무리…. 뭐가 ‘아…!’ 야, 이 녀석? (웃음) 신병처럼 처음으로 듣는다는 표정이라구요. (웃음) 하하하, 헤헤헤…!
참사랑을 모르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참사랑의 방향은 절대적으로 하나예요, 둘이에요?「하나입니다.」참생명은 어때요? 하나예요, 둘이에요?「하나입니다.」여자의 생명이 있고 남자의 생명이 있는데, 왜 하나예요? 여자의 생명 하나로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남자의 생명과 하나될 때 힘이 있는 것이지, 별개체(別個体)로서는 아무런 힘도 없습니다. 남자 혼자서 무엇이 되고, 여자 혼자서 무엇이 돼요? 그 둘이 하나되면 남자들의 세계도 짓밟을 수 있는 권한이 있지요? 그렇지요?
그렇게 혼자서는 아무런 힘도 없지만, 여자한테 남자가 붙어 있으면 천하일품입니다. 여자세계의 전체가 총동원되고 남자세계의 전체가 총동원되더라도 그것을 포위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믿을 수 있어요? 아무리 훌륭한 부모라도 말이에요, 아들딸이 사랑에 취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무슨 와즈라이(わずらい)라구요?「고이와즈라이(戀わずらい; 상사병)입니다.」고이와즈라이를 앓기 시작하면 목숨을 끊더라도 그것은 안 끊어집니다. 그 둘의 목숨을 끊어 버리더라도 영계에 하나되어 갈 수 있는 힘이 있다구요. 그만큼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그러한 힘이 있다는 것을 결혼한 남자와 여자들은 알고 있어요, 모르고 있어요? 모르고 있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그런 여자나 남자는 죽여 버려라! (웃음) 남자의 생명이 귀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여자이고, 여자의 생명이 귀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남자입니다. 그 둘이 하나되면 천하를 창조하신 하나님도 어떻게 하지 못한다구요. 그러한 길을 따라가는 이외에는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어 공부를 하라
한국 말도 일본 말로 번역하지요? 왜 한국 사람은 이어폰이 없어요? (웃음) 필요 없더라도 일본 말을 배우기 위해서 좀 끼고 있으면 뭐 어때요? 안 그래요? ‘와, 선생님이 신나게 하는 얘기다.’ 하고 하하 웃게 되면, 이거 무슨 말이냐 할 때 공부하면 되잖아요? 3분지1, 이런 모임 때 3년 지나면 1년 공부하는 것이 될 텐데 왜 준비 안 해요? 한국 놈들, 이어폰 준비할 거야, 말 거야? 안 하게 되면 한국 말 하나도 안 할 거예요. (웃음)
어디 그래도 안 하는가 보자구요. 또 이래 놓으면 일본 놈들이 이어폰을 안 갖고 다닌다구요. 그러면 둘 다 죽어야 돼요. 영어로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건 일본 사람, 한국 사람도 곤란하지요. 공부해야 돼요, 공부. 알겠어요? 한 번 듣는 것보다 열 번 들으면 재미있으면 틀림없이 말 배워요.
선생님이 열여섯 살 때 일본 말을 배우기 위해서 1년 반 동안에 완전히…. 그때는 소학교, 초등학교예요. 국어독본이란 것이 1년에 두 권씩 열두 권인데, 이 열두 권을 6개월 전에 다 따루어(외워) 버렸어요. 한문을 공부하다, 공자 왈 맹자 왈 연구하다가 열여섯 살 나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어요. 세상에 일본 말을 모르면 안 되겠다고 해서 공부했습니다.
그 다음에 또 미국 갈 때 72세가 되어서 영어를 공부했는데, 책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발음은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일본 사람들은 마구도나루도가 뭔지 알지요? 암만 천년을 매일같이 ‘마구도나루도 맛있습니다.’ 하더라도 서양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몰라요. 천년을 해도 몰라요. ‘맥도널드’ 해야 된다구요. *‘댓스 굿! 테이스트 이즈 굿! 베리, 베리 굿!(That‘s good! taste is good! very, very good!; 그거 좋다! 맛이 좋다! 정말, 정말 좋다!)’ 해 놓아야 됩니다. 그렇게 발음을 맞춰야 알아듣지, 그렇지 않으면 못 알아듣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이 선교사로 가더라도 한국 사람은 1년 반이면 다 통해요. 스페인에 가도 통하고, 독일에 가도 통하고 다 그렇지만, 일본 사람은 3배가 힘들어요. 가타카나 히라가나로 제아무리 열심히 그 발음을 적어 가지고 그 이튿날 아침에 인사를 하더라도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몰라요. *그것을 받아 적은 대로 말해도 완전히 모르는 거라구요.
한국 사람은 한번 그렇게 해보면 그곳 사람들이 알아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서, 두 번 세 번을 그렇게 해도 알아들으니까 그 재미가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 백 퍼센트 알아듣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은 더 재미있습니다. 와와와 하면, 모두 다 알아듣기 때문에 내일도 걱정이 없어요. 일주일 전에 받아 적어 놓은 것을 그대로 읽어도 알아듣는 거예요. 그래서 공부가 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그렇게 안 되기 때문에 소침해집니다. 그렇게 열 번을 해도 못 알아들으면 입이 안 열린다구요. 10년이 지나도 마음대로 말을 못 합니다. 말을 하더라도 3분의 1, 50퍼센트는 못 알아듣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인 선생님이 말씀해도 전부 다 알아들어요, 대개 알아들어요? 「전부 다 알아듣습니다.」 3분의 1은 못 알아듣겠다고 하더라도 실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구요. (웃음) 더 연구해서 틀림없는 발음으로 말씀해 주시면 좋겠다고 분명하게 대답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와카레마시타, 와카리마시타? 「와카리마시타!」 리리리…!
한국 말로 리(里)는 일본의 마치(町)와 마찬가지입니다. 동네와 동네를 길이 연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디든지 가서 아침인사를 주고받는 기쁨은 발음에 따라서 좌우되는데, 그 발음이 좋은 말을 사용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이 최고입니다. 한국 말의 발음은 세계적이라구요. 선생님이 말씀을 천천히 하면 못 알아들을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후루루, 빨리 하면 못 알아들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가 없으면 생명을 알 수 없어
남자의 생명을 맛보지 않은 여자는 생명을 진정으로 알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렇다구요. 남자 앞에 여자가 없으면 남자의 생명을 자랑할 데가 없다는 거예요. 여자가 없으면 남자의 생명, 남자가 없으면 여자의 생명을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여자한테 있어서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남자입니다. 일생 동안 남자를 몰랐더라도 쓱 앞에서 남자가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기만 하더라도 말이에요, 여자의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전기가 통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장치가 되어 있지 않은 여자는 바카(바보)이기 때문에 영원히 남자가 가까이하지 않습니다. 여자든지 남자든지 상대적인 관계가 없는 무감각한 사람은 죽은 시체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더라도 지옥으로 떨어지게 될 것인데, 그렇게 지옥으로 떨어지고 싶은 사람은 한 마리도 없을 것입니다. 여자 혼자로서는 생명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남자의 생명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는 것도 여자밖에 없어요. 그 둘이 수수작용을 통해서 무한하게 통할 수 있는 이상세계를 천국이라고 합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은 그러한 세계에 있어서 우와…! 도대체 성령은 무엇이냐? 그것은 여신이라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것은 무슨 신이냐? 할머니, 어머니, 언니, 누이동생 등 여자를 종합한 환경의 주체권을 가지고 있는 신이라는 거예요. 남자의 상대권에 적합한 기준만을 딱 세우면 휙…! 여자의 머리에 남자의 손이 닿으면 어떻게 해요? 안 좋을 때는 큰일이 벌어지지만,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을 경우에는 짜릿짜릿하면서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머리가 부우우…. 그런 것을 느끼겠지요? 그런 것을 못 느끼면 여자가 아닙니다.
4월에 긴자 거리에 양복을 입고 무지개 빛 넥타이를 바람에 날리면서 미남자가 유유히 걸어가면, 옆에서 바라보는 미인들이 ‘아, 저 남자 멋있다! 저 남자도 나 같은 오쿠상을 만나서 좋아하고도 남을 수 있는 심정이 있을까? 저런 남자를 만나서 봄날에 날아 보기도 하고 꽃을 피워서 향기를 날려 보고도 싶다.’ 하는 마음이 얼굴은 어떻게 생겼든지간에 여자들은 모두 다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구요. 그러한 남자가 식당 앞에서 쓱 안내하면 먼저 들어가서 앉습니다.
선생님은 그러한 여자들을 일본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선생님이 눈짓을 하면 따라와서 ‘당신을 처음으로 보지만 우리 오빠보다 잘생겼습니다. 당신의 체격을 보더라도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아저씨보다 낫습니다. 남자로서는 제일입니다. 한번 만나고 싶은데 어떻습니까?’ 하더라구요. 그럴 때 선생님은 모르는 척하면서 ‘나는 일본 말을 모릅니다.’ 그랬습니다. (웃음) 그러니까 대번에 표정이 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딱 모르는 척하면서 ‘네 얼굴을 보니까 도둑질을 할 수 있는 성격이 있는데, 그것을 알고 있어?’ 하니까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한 기질이 보이기 때문에 모른다고 했다. 지금부터 성격을 말해 보겠다. 너는 이러이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 했더니, ‘어떻게 아십니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쨌든 틀림이 있어, 없어?’ 하니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한 남자를 만나면 안심이에요, 불안해요?「안심입니다.」도둑놈인데 안심이라고 생각해?
하나님에 취해서 말려들면 빠져나가지 못해
남자가 잘생긴 얼굴로 손을 내밀고 여자와 악수를 하게 되면, 여자가 싫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끌어당겨서 키스를 하고 엉덩이를 만질 때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세계가 엉망진창이 되도록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쓸모가 없습니다.
일본에서 선생님한테 수많은 유혹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얘기를 꺼내면 오늘 참부모의 날보다 더 재미있는 사건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일으킨 사건은 하나도 없습니다. 일본 여자들이 문제를 일으켜서 전부 다 실패로 끝났습니다. 지금 여기에도 그럴 수 있는 여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웃음) 옛날과 같은 생각으로 ‘저 여자도 통일용사로 훈련시키면 말려들 것이 틀림없다.’라고 생각되는 여자들이 말이에요. 선생님이 유혹하면 모두 다 유혹당하는 거예요. 낮에도 소(そう; 상대의 말에 긍정, 놀람, 반신반의 등의 기분을 나타내는 말), 밤에도 소, 4계절을 넘어서 일생동안 소소소…. 여러분은 ‘소’ 하더라도 선생님은 ‘소’가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그렇게 사랑한 여자는 한 마리도 없습니다.
지금 어때요? 선생님이 정말로 좋아요?「하이.」얼마나 좋아요?「하늘까지….」(웃음) 남편이 들으면 뭐라고 하겠어요? 총으로 탕탕탕 쏴 버리고 싶어할 것인데, 그것도 모르고 ‘으히히히…!’ 그런 바카가 어디에 있어요? 선생님을 만나서 싫다고 하는 여자는 한 마리도 못 봤습니다. (웃음) 그런 여자가 있으면 선물이라도 주고 싶은데 말이에요. 선생님을 절대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여자가 있으면 손수건 한 장이라도 선물로 주고 싶은데,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좋아하지 않는 사람! (웃음) 모두 다 웃는다구요.
어떻게 한국의 선생님이 이렇게 일본 여자들을 똑같은 한 무리로 만들었느냐? 선생님이 이렇게 만든 것이 아닙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렇게 만들었는데, 이것을 나라가 비판하면 그 나라가 망합니다. 선생님에 대해서 뭐예요? 고이와즈라이라고 하면 실례가 되겠지만, 그렇게 취하고 취해서 말려들면 절대로 옆길로 샐 수 없습니다. 그러면 정정당당하게 일본 역사에 빛을 발하는 여자가 될 수 있겠지만, 일본의 앞길을 혼돈시키는 여자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더라도 햐쿠레이라는 것입니다. 햐쿠레이! 시치레이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웃음)
선생님이 일본 말을 많이 만들었는데 그것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면 동대의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들도 ‘일본의 미래를 이끌고 가는 새로운 말을 많이 만들어 낸 이상한 남자, 수수께끼 같은 남자…. 지금부터 연구해 봐야 되겠다.’ 할 텐데, 그렇게 되면 3년도 안 지나서 모두 다 굴복해 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겠지요? 선생님이 하기 싫은 것을 명령하더라도 할 수 있다는 결심을 모두 다 백 퍼센트 이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일본 여자들이라는 것을 선생님은 존경스럽게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믿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절대적으로 상대를 필요로 해
여자의 생명을 개척하는 것은 남자이고, 남자의 생명권을 개발하는 것은 여자입니다. 그러한 면에 있어서 천주적으로 대표적인 남자와 여자가 참부모라고 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알겠어요?「하이.」그러면 어머님이 좋아요, 아버님이 좋아요?「양쪽 다 좋습니다.」어느 쪽이냐고 물어 보는데 양쪽 다 좋다고 하면 어떻게 해, 이 녀석들? 어느 쪽이 좋으냐고 물어 볼 때 하나를 딱 앞에 놓고 그 다음에 양쪽이라고 대답하면 괜찮을 텐데…. 시험을 치면 모두 낙제생들이라구요. 아무런 생각도 없이 듣는 대로 대답하는 사람들은 바카입니다. (웃음)
참?「사랑!」참?「생명!」마쓰나미!「하이.」너 어디서 왔어?「일본에서 왔습니다.」뭐야? 일본에서 왔다고 하면….「천일국입니다.」천일국! 천일국이 무엇이냐? 하나와 둘, 주체와 대상이 영원히 하나님도 떼어놓을 수 없을 만큼 일체권에 선 사람을 천일국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天)’ 자는 둘이지요? 이것을 합친 하나입니다. 천일국, 그 이름만으로도 훌륭하다구요.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면 하나님이 보호하십니다.
그러니까 모든 만물 가운데 수컷과 암컷으로 되어 있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광물세계에는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주체와 대상, 산천초목들은 수술과 암술이 주체와 대상, 동물은 수컷과 암컷이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인간세계는 여자와 뭐예요?「남자!」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면 키스라도 한번 해보고 싶지요? 자기의 오쿠상이 아닌데 그렇게 하면 천하가 뒤집어집니다. 위는 위, 아래는 아래대로 분별되어야 합니다.
참이라고 하는 것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합니다. 하나님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분입니다. 일본도 절대적인 국가이기를 원하지요, 일본 사람들은? 너도 일본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응, 한국 사람의 상통을 하고 있구만! 일본 사람들은 일본이 절대적인 국가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지요? 너도 일본 사람이지?「맞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너 여자!「한국 사람인데요.」너, 너는? 너는 일본 여자야, 남자야? 「남자입니다.」여자 같은데! 여자 같은데! 딱 여자처럼 만들어 놨어. 너 호모 아니야, 호모? (웃음) 알기는 아누만. 남자는 남자답게 해야지. 난 여자인 줄 알았네. 남자가 왜 여자 모양으로 하고 있어? 여자 같은 남자가 어디 있나 했더니, 남자 같기도 하고 여자 같은데 물어 보니 남자라고 하니까 남자로서 믿어 주지. 그래, 남자 깅타마(金玉; 불알)가 있어? (웃음)
*긴 다마(玉; 옥)라고 하는 것은 생식기를 말하는 거예요. 여자의 그것은 뭐라고 하는지 들어 보지 못했는데, 오늘 43회 참부모의 날에 여러분이 가르쳐 줄래요, 안 가르쳐 줄래요? (웃음) 뭐라고 해요? 남미에 가면 망고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자의 그것에 딱 맞는 것이라는 생각이 지금 든다구요. (웃음) 그것은 다 같이 필요해요, 다 같이. 남자한테 여자의 그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필요하지 않은 여자가 없고, 필요하지 않은 남자가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여자한테는 남자의 그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남자한테는 여자의 그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어느 쪽이에요?「필요합니다.」남자는 몇 사람도 없잖아요? 여자한테 물어 보는 거라구요. 절대적으로 남자의 그것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그것을 여자 입으로 분명하게 말해 보라구요. 뭐라고 해요? (웃음) 한국 말을 생각하면서 대답하면 긴 다마라고 하는 것입니다. 깅타마는 긴 다마인데, 긴 다마가 어디에 있어요? 깅타마가 긴 다마라는 것입니다.
여자의 것으로서 남자를 좋아하는 그것은 뭐라고 하는 거예요? 뭐라고 해요? 망고! 한국 말로는 만 갈래의 갈 길이 모여서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쁜 것이라고 하는 것이 여자의 그것이에요, 남자의 그것이에요? 여자가 동기가 되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자가 문제라구요.
3대를 한 방에 모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도 부끄럽지 않아
여자는 울긋불긋한 옷을 좋아합니다. 하루에 세 번, 다섯 번, 일곱 번까지 옷을 갈아입는 여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할아버지의 생일, 아버지의 생일, 오빠의 생일날에 맞추어서 울긋불긋하게 옷을 차려입고 참석하는 것이 여자들입니다. 남자는 그렇지요? 옷을 입더라도 뭐예요? 갈색이나 회색의 옷을 입기 때문에 옷 입는 것만을 보더라도 남자는 어둡고, 여자는 화려합니다. 봄 동산처럼 아름다워요. 지금 남산 같은 데를 보면 수많은 색깔의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방팔방으로 소란을 피우는 것들이 남자들이에요, 여자들이에요? 그렇게 아름다움을 자랑하더라도 나쁠 것은 없습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부부라면 무슨 짓을 하더라도 부끄러울 것이 없어요. 알겠어요?「하이.」동물들도 수컷과 암컷이 하나되는 것을 여러분이 보더라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인간은 만물의 주인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들이 사랑하는 것을 보는 게 뭐가 부끄러워요?
어머니는 어디에 갔어? (웃음) 선생님이 피곤할 때 어머니의 손을 잡고 키스를 하면 생기가 폭발적으로 솟아난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어머니는 어디에 갔어?’ 할 때, 진정한 효자와 효녀들이라면 달려가서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아버님, 모시고 왔습니다. 키스라도 가르쳐 주세요!’ 하더라도 부끄러울 것이 없습니다.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 아버지로부터 아들의 3대가 한꺼번에 좁은 방에 들어가 가지고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그러한 조상이 가장 가까운 조상입니다.
일본에서도 새로 시집을 가면 시어머니가 문제지요? 과부가 혼자서 아들을 키우면서 둘이서 살고 있었는데, 며느리가 들어와서 대번에 옆에서 자고 있던 어머니의 사랑의 상대권을 도둑질해 가 버리기 때문에 어머니는 잠을 잘 수 없지요. 2층의 다른 방에서 아들 부부의 소리가 들리면 눈물겹도록 외롭고 아침에 밥을 먹을 때나 생활 가운데 불편한 점들이 많은 것입니다. 그래도 한 번, 두 번, 세 번이 아니라 천번 만번 참고 소화해 나가야 됩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그 둘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저 구석에 있는 사람들, 기키고에마스(聞きこえます)? 기키고에마스, 고에키키마스(聲聞きます)? 어느 쪽이에요?「기고에마스(聞こえます; 들립니다).」기키고에마스, 기코에마스! 그렇게 간단하게 말해도 알아들을 수 있지요? 그렇게 사방팔방 어디든지 알아들을 수 있는 그러한 편리한 말이 모국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일국의 모국어는 어떤 나라의 말이에요?「간코쿠고(韓國語; 한국어)입니다.」‘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언어입니다.’ 하면 되잖아요?
간고쿠(監獄; 감옥)라고 하면 기분이 나쁘다구요. (웃음) 감옥생활을 많이 한 선생님이 그 말을 들으면 옥중의 사정이 생각나서 기분이 나빠요. ‘아버님이 말씀하시는 언어가 내 모국어입니다.’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번 해보라구요, 모국!「모국!」모국이 뭐예요, 모국? 어머니의 나라예요, 어머니의 나라. 출생지가 모국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남자 여자의 생명을 하나 만들 수 없어
자궁을 가지고 있는 여자를 어머니라고 합니다. ‘모(母)’ 자는 ‘여(女)’ 자의 두 개를 붙인 것인데 하나는 거꾸로 붙였습니다. 그렇게 하나된 것을 어머니라고 하는 거예요. 써 보라구요. 어머니는 아버지도 좋아하고 아들딸도 좋아합니다. 그렇게 양쪽이 좋아하는 여자로서 ‘모(母)’ 자가 만들어집니다. 알겠어요?「하이.」
만약에 사랑이 없으면 남자와 여자의 생명권을 휘저어서 하나로 만들 수 없습니다. 그것이 없으면 냄비 속에서 끓을 수 있는 환경을 이룰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 끓기 시작해서 우와…! 한국의 김치찌개를 모두 다 좋아하지요? 그것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그것을 안 좋아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구요. (웃음)
어머니와 아버지가 모두 다 좋아하기 때문에 함께 살면서 배웠을 텐데 안 좋아하는 사람은 바카(바보)에 속합니다. 예외적인 사람으로서 말이에요, 색깔이 다른 거예요. 사랑 길이 다르고, 생명도 다르고, 혈통이 달라요. 사랑과 생명이 다르면 혈통권이 같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
혈통이 잘못되면, 북쪽이라면 동쪽과 서쪽 그리고 남쪽의 강이 연결되지 않습니다. 생명은 산중에서 뭐예요? 빗방울이 떨어져서 모여 가지고 계곡을 흘러가면서 바윗돌에 부딪치며 백색의 물보라를 날리고…. 아무것도 없으면 부딪치는 일도 없습니다. 그 흐름이 점점점 빨라지는 것이 아니에요. 느리게, 느리게 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더러워진 것들도 전부 다 침전되어서 깨끗한 물로 들어갈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죽을 때 복잡하고 더러운 생각들이 침전되어 가지고 깨끗한 물처럼 되어서 영계, 바다의 세계에 들어가는 것과 꼭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때에는 평지처럼 유유히 흘러갈 것입니다. 급류가 되어서 폭포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은 그러한 경우는 없습니다.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될 수 있는 가운데 약동하는 물고기들이 무한히 모여서 헤엄치며 산다는 것입니다. 파도가 높은 바다나 폭포와 같은 곳에는 거기에 살 수 있는 용기가 있는 물고기들 이외에는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강을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하는 낚시꾼이 되어서 어디에 큰 고기들이 있는가를 탐사해서 유명한 포인트를 알아 놓았습니다. 태평양의 어디에 지금이라도 가면 보통 사람들은 고기를 못 잡는데 선생님은 배를 타고 2시간 이내에 그 포인트를 찾아가서 30분 이내에 한 마리를 잡아서 책임분담을 끝내고 돌아가자고 하면서 휘익…!
스고이(すごい; 대단하다), 스바라시이(すばらしい; 훌륭하다)라고 하는 것입니다.「스바라시이!」모양도 스고이라고 하면 사라져 버려요. 스바라시이의 경우에는 뛰고 난 다음에 쭉 흔적이 남습니다. 그러한 현상을 스바라시이라고 하지 않으면 시적인 표현이 안 되어서 젊은 사람들은 재미가 없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말씀을 할 때 여러 가지를 생각한다구요.
이런 긴 얼굴은 어떤 표정을 지을까 해서 쭉 보는 것입니다. 눈을 보면 어떻고…. ‘코를 보면 옛날에 내가 어떤 남자의 코를 쥐어박았던 그러한 모양이기 때문에 기분 나쁜 남자다.’ 하거나, 입을 보면 입술이 두껍고, 얇고, 긴 사람의 모든 표정을 생각하면서 ‘저런 사람은 도둑놈과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 하면서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걸으면서 관상을 보는 것이 취미라구요, 취미. (웃음)
‘옛날에 내 친구의 오쿠상이 저런 모습으로서 젊었을 때는 사이좋은 부부로서 자랑했는데 10년도 안 가고 헤어졌다.’ 할 때는 저 여자도 나중에는 안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나쁩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을 올려다보지 않도록 주의하라구요.
너도 왔어? 동대 교수의 오쿠상이지? 안 그래?「오사카 대학입니다.」응?「오사카 대학입니다.」뭐 오사카 대학이든 무슨 대학이든 좋으니까…. 대학교수의 오쿠상이지? 선생님이 자기 남편보다 더 좋아서 선생님이 나오시는 곳에는 언제든지 가장 먼저 참석하지 않으면 개운하지 않다고 했잖아? 그래?「그렇습니다.」정말이야? 악수라도 해보라구! 해봐, 해봐, 해봐…! (웃음) 그렇게 하면서 목을 안고 키스를 해도 좋잖아? 여자로서의 수단이 없어요. 선생님은 뭐 보면 ‘아, 저 여자는 어떤 여자다.’ 하는 것을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면으로 대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조심하는 거예요. 웃으면서 말이에요. (웃음)
사랑·생명·혈통 중에 가장 귀한 것을 혈통
웃는 모습들이 다양한 일본 여자들입니다. 미안합니다, 오쿠상! 오쿠상이야? (웃음) 처녀야, 오쿠상이야?「오쿠상입니다.」놀란 눈빛을 하지 말라구! 너무 놀라면 미치기 쉽다구. 조심하라구! 정상적으로 훈련해야 돼!
자, 가장 귀한 것은 셋 가운데 무엇이라구요?「사랑입니다.」셋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은 겟토(血統; 혈통)라구요. 한 여자를 두고 두 남자가 상사병에 걸리면 겟토(決鬪; 결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것을 알고 있어요? 그 겟토예요, 뭐예요? 핏줄의 겟토예요? 서로 죽이는 겟토가 아니지요? (웃음) ‘아, 삼각관계에 있어서 상대를 결정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이 겟토다.’ 하는 그러한 겟토가 아니라구요, 이것은. 부모와 같은 전통적인 겟토입니다. 그 전통을 연결하면 만년 만국이 평화의 세계가 될 수 있는 그러한 겟토입니다.
일본 사람들의 조상이 누구예요? 조상, 응?「한국인입니다.」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잖아? 그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여신이에요, 남신이에요?「여신입니다.」남신이잖아? 여신이 하늘을 비추는 큰 신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늘을 비춘다는 것이 남신한테 어울리는 말이에요, 여신한테 어울리는 말이에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여신이에요, 남신이에요?「여신입니다.」여신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
여자한테 깅타마(金玉; 불알)가 있어요? (웃음) 깅타마가 없는 것은 조상이 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틀림없이 그 여신이 도둑놈의 첩이 되어서 일본 민족을 남겼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은 정조 관념이 약하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신이 좋아요, 남신이 좋아요?「남신이 좋습니다.」지금이라도 연구해서 ‘여신의 대신으로 남신이 된다.’ 하게 되면 문 선생이 아버지의 오야(親; 어버이)라고 하게 될 것입니다. 오야, 오야! 오야(おや; 의외의 일에 부딪쳤을 때 발하는 소리), 오도로이타(驚いた; 놀랐다)!
아버지의 단호한 모습, 만년 역사가 뒤집어지더라도 변하지 않는 철저하고 단호한 아버지의 모습! 그렇지요? 남자가 변하기 쉬워요, 쉽지 않아요? 여자는 변하기 쉬워요, 쉽지 않아요?「변하기 쉽습니다.」반대잖아요? (웃음) 어느 쪽이 좋아요? 남자가 좋다고 하는 것이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도 불평할 수 있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는 남자입니다. 그러니까 일본의 여신은 낙제라구요.
영계에 가면 그 여신이 선생님을 아버님이라고 불러야 되겠어요, 남편이라고 불러야 되겠어요?「아버님이라고 불러야 됩니다.」왜 그래요? 따로 어머님이 있으니까 말이에요. (웃음) 첩의 입장에서 남편이라고 부른다면 정상이 아닙니다. 바카라구요. 바카는 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 (웃음) 그러한 결론에 대해서 불평하려도 혀가 말려서 말이 안 나올 것입니다. 여러분도 궁지에 몰려서 혀가 말려 가지고 말이 안 나오던 그러한 경우가 있었겠지요? 남자도 말이에요. 모두 다 그렇지요? 여자도 그러한 경우가 있지요?
여신의 후손인 것을 자랑하는 사람은 뭐예요? 깃파리(きっぱり; 단호히)한 민족이에요, 뭐예요? 깃파리의 반대가 뭐예요? 데타라메(でたらめ; 엉터리)의 민족이에요? 산 속의 산적이 여자들만 살고 있는 동네에 가면 그 여자들이 남편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젊은 여자, 대답해 봐! 남자가 없는 세계에서 살고 싶은 여자야? (웃음) 아, 그러니까 대답하면 되잖아? 그러면 장래성이 있는 여자라고 생각하고 훌륭한 남자를 맺어줄 것인데…. 그런 권한이 있잖아? 결혼했어?「지금 떨어져 있습니다.」아직 생활은 안 해?
심신 일체권을 이루지 못하면 천일국이 못 돼
너는 남자 얼굴이구만! (웃음) 아버지를 닮았어, 어머니를 닮았어?「아버지를 닮았습니다.」그렇지? 아버지가 무슨 운동을 했을 것 같은데, 무슨 운동을 했어? 무슨 운동을 좋아해?「운동 말씀입니까?」아버지가 말이야! (웃음) 네가 아버지를 닮았다고 했잖아? 그러니까 아버지가 무슨 운동을 했느냐고 물어 보는 거라구. 너 운동에 소질이 있지? 여자의 뭐야? 스모도리(相撲とり; 씨름꾼)라든가 말이야. (웃음) 레슬링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타입이라구. 얼굴 모양이 그렇게 만만한 여자가 아니야. 누구든지 강하게 밀어붙여서 링 밖으로 던져 버릴 수 있는 소질이 있다구. 한번 그런가, 안 그런가 시험해 보라구! (웃음)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축복을 자신 있게 시켜 준다구요. 그런데 3년도 안 가서 ‘안 맞다. 선생님은 이상상대라고 했는데 왜 안 맞나?’ 할지 모르지만, 처음부터 이상상대라면 나중에는 이상박해가 되는 거라구요. 이상박해가 한도가 차면 이상상대가 되어 가지고 영원히 날고 싶은 희망이 연결되는데, 3년, 10년도 안 가서 바카라고 한다구요. 그러면서 ‘나는 통일교회를 떠나겠다.’ 하는데, 그렇게 떠나면 지옥밖에 갈 수 있는 길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그렇게 축복을 깬 챔피언들이 지옥에 모여서 ‘문 선생이 축복시켜 줄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좋겠다.’ 하겠지만, 없다는 거예요. ‘그런 길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방편을 선생님은 가르쳐 준 적도 없고 그렇게 한 적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대로 지옥의 지옥으로 떨어져 가는 것입니다. 깃파리, 핫키리(はっきり; 확실히) 한 거라구요. 핫키리가 좋아요, 깃파리가 좋아요?「핫키리가 좋습니다.」(웃음) 핫키리는 어디든지 통하는데, 깃파리는 한 방향밖에 못 통합니다. 동서남북으로 개문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지요.
‘오늘 일본 말을 잘 하는 문 선생을 처음으로 만나 보았습니다.’ 하는 사람들은 ‘우와, 문 선생이 일본 사람처럼 얘기한다. 저 일본 말을 어디서 배웠나?’ 할지 모르는데, 선생님은 노동조합, 술집, 기생들이 노는 곳 등 안 가 본 데가 없습니다. 그런 곳이 어떤 곳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말이에요.
그래서 ‘앞으로 일본 민족은 이런 길을 갈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아무리 세계전쟁을 일으키더라도 앞이 안 보인다. 뭐 혼돈의 시대를 맞게 될 것인데, 그때에 깃발을 들고 2세와 3세들은 선생님의 슬하에 모두 다 몰려들 것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때가 되면 ‘선생님을 위해서 목숨을 걸더라도 좋습니다.’ 하는 마음으로 여기에 참석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왜 그래요? 원수국가인 일본을 구해 주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원수국가를 망치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원수국가의 남자로서 일본 사람들 가운데 충성을 다하는 남자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일본의 후손들을 지켜 주어서 아시아를 통일시키는 선도국으로 남기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장개석을 중심삼고 일본이 2차대전의 패전국으로서 변상해야 될 것을 변상하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일본 민족은 모두 다 4개국으로 흩어져서 달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살아가게 되었을 것입니다. 문 선생의 은혜로 그렇게 될 수 있었던 신세를 면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일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구보키 회장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그런 일을 기쁜 마음으로 했지만, 지금의 일본 사람들 가운데는 그런 일을 할 만한 사람이 없어요. 모두 다 소심한 사람들뿐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나라의 백성이라구요?「천일국의 백성입니다.」천일국이 어디예요? 어디예요? 한국이 아니에요! 자신의 심신일체를 근본적으로 이룬 그 본연의 마음 바탕에 있는 것을 천일국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심신일체가 되지 않으면 천일국이 안 됩니다. 심신일체의 개인 완성, 부부일체, 형제일체…. 종족은 민족권을 소화해서 일체권을 이루면 그것이 플러스가 되어서 국가권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확장된 플러스의 결과를 확대해서 더 큰 플러스가 되면서 차원을 달리하여 천주통일권을 넘어가지 않으면 이상세계는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개인을 희생해서 가정이 하나되고, 가정을 희생해서 종족이 하나되고, 종족을 희생해서 민족이 하나되고, 민족을 희생해서 국가가 하나되고, 국가를 희생해서 세계가 하나되고, 세계를 희생해서 천주가 하나되고, 그 천주가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하나되어 참아들딸이 되면 하나님이 희생되어서 아들딸과 하나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렇게 하나님이 아들딸과 하나된 적은 타락 이후로 한 번도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그렇게 하나된 곳이 참부모의 가정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구요.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손자 가정을 품게 되는 데서부터 지상·천상천국이 발발한다
한국 사람들, 선생님 말한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모르겠습니다.」죽으라구요. 죽어라, 죽어라! (웃음) 일본 사람들은 좋아한다구요. 오늘 부모의 날 앞에 무엇이 제일 귀하냐 하면, 혈통!「혈통!」해봐요. 혈통!「혈통!」혈통을 이루어야 돼요.
부모를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참사랑이 있고 참생명이 하나됐다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게 되면 전부 무효예요. 그건 1대에 끝나는 거예요, 1대에! 아들딸이 없게 되면 아무리 미남 미녀의 핏줄과 사랑과 생명이 훌륭하게 결탁됐더라도, 뿌리 없는 나무, 부평초와 같이 태풍에 밀려가 가지고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필요하면 누구든지 갖다가 마르면 불땔 수 있고 재목은 잘라 가지고 움막이라도 지을 수 있어요. 누구든지 이동시킬 수 있는 것이라구요.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전통적인 혈통을 중심삼고 그 혈통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된 것이니 할아버지의 핏줄이 아버지의 핏줄이요, 할아버지 아버지의 핏줄이 내 핏줄로 증거되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나를 사랑해야 되고 아버지도 나를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는 영계를 대신한 수직적인 조상인데, 그 사랑과 평면적인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이 합해 가지고 손자는 두 세계의 전통, 하늘나라의 전통인 할아버지와 지상의 중심인 아버지, 두 세계의 전권적 주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자 가정을 완전히 품게 되는 거기서부터 두 세계의 이중으로 된 평면적인 인격, 입체적 인격을 대표할 수 있는 이상의 천상천국·지상천국, 양 세계의 천상세계·지상세계가 통일적인 기반으로 자기 가정 앞에 완전히 정착할 수 있는 기지가 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서부터 지상·천상천국이 발발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귀한 것은 핏줄이에요. 그래, 기독교 역사 가운데서 유명한 사람들이, 천주교를 믿고 신교를 믿었던 사람들이 영계에서 ‘사위기대를 완성하고 삼대상목적 완성하지 못하면 천국 못 들어가는데 우리들은 어떻게 하느냐? 참부모가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나타난 게 원수로구나! 이것을 치울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따라가려니 큰일났구만! 하나님, 도우시사, 문 총재를 통해 가지고 우리도 사위기대를 완성할 수 있는 가정적 정착 기반을 만들어 가지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해도 하나님이 안 가르쳐 줘요. 그 권한은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사위기대 완성의 조건적 기준을 메워 주는 것은 선생님의 권한
그 방법은 여러분 아들딸이 많은 사람들이 있게 되면 양자를 대치해야 돼요. 형님이에요. 형님이 누구냐 하면 선조예요. 1단계 7대를 한 범주, 카테고리라고 해요. 한 테두리인데, 이 권내를 벗어난 것은 7대의 그 후손들 가운데서 양자를 선택하는데, 그 조상들의 성격이 같은 사람들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양자 선택권을 선생님이 허락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지상에서 동생은 형님을 찾아 메울 수 있고 형님은 동생을 찾아 메울 수 있는 거예요. 이럴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할 것 없어요. 사위기대를 보충해 가지고 새로운 접을 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 동쪽 가지, 서쪽 가지, 순 가지, 뿌리 가지까지 갖다 접붙여 가지고 완성할 수 있는 조건적인 기준을 메워 주는 것이 선생님의 권한이에요. 알겠어요?「예.」
지옥 갔던 사람도 그 상대가 원하게 되면, 지옥 간 마누라가 있는데 남편이 누구보다도 사랑하거든 불러다가…. 한 되신 하나님을 풀어 주고 한스러운 선생님의 한을 풀 수 있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한을 풀기 위해 일생, 영원을 걸고 수고하신 천지부모님이 있기 때문에 부모의 도리를 생각하면서 그들을 용서해 가지고 지상에 해결적인 편성을 중심삼고 가정이상을 양자권을 통해 연결시켜서, 형님의 도리, 동생의 도리를 재차 편성해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합해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의 이상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도 못 해요. 여러분 조상도 못 해요. 참부모님만이 한다는 것을 알아요?
선생님이 한 모든 말씀이 50년 전에 한 것이지만 지금에 와서 다 맞아떨어지고 있어요. 알겠어요? 선조가 형님이 되고 동생이 지상의 아담권을 대신해서, 형님이 동생을 죽이던 그런 세계가 아니라, 천상세계의 모든 영인들은 형님, 조상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지상의 이상적 아벨권 가정 완성을 위해서 동서남북으로 보호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잘 들어갈 수 있게끔 보호 육성해서 데리고 들어가기 위해 영계 전체가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협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거기는 부락의 한계선, 국가의 한계선, 모든 인종, 종교의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통일적인 하나의 심정,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가진 같은 혈족이에요. 같은 핏줄이에요. 빛깔도 같아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핏빛이 하얘요, 붉어요?「붉어요.」핏빛은 같아요. 뼈다귀는 하얗다구요.
뼈다귀는 왜 하야냐 이거예요. 칠색을 다 합해 놓으면, 오색가지 빛을 합하면 흰빛이 되는 것처럼, 뼈다귀는 모든 이 몸뚱이 사지백체의 가지각색의 모양이 합해서 빠른 속도로 하나돼 가지고, 태양이 돎으로 말미암아 흰빛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뼈는 하얀 거예요. 할아버지 뼈도 하얗고, 아버지 뼈도 하얗고, 손자 뼈도 하얗고, 나이 많은 사람 뼈도 하얗고, 죽어도 하얗고, 어린 아기 뼈도 시커멓던가요?「하얗습니다.」하얘요.
그래서 뼈 될 수 있는 것은, 뼈로서 남아질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조상이에요. 골수라는 것은 몸뚱이를, 피를 만들어서 양육할 수 있는 거예요. 몸뚱이는 죽더라도 뼈는 남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종적인 기준이니만큼 그것은 남아져요. 뼈가 생긴 대로 여러분의 얼굴 모양이 돼요. 이 총장 얼굴로 보면, 눈이 방울눈같이 둥그렇다면 뼈가 그렇게 생겼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여기 윤 서방도 그렇지요. 보게 될 때 사방을 대해 소화하는 것보다도 먼저 목적했던 것을 소화해 놓고 그 다음에 필요한 것에 관심을 가져요. 그 가외의 것은 관심을 안 가지려고 했어요. 교육 책임자로서 보냈는데 요즘은 축구 책임자가 돼 버렸어요. 맨 처음에는 기분 나빠하더니 요즘엔 그래도 가만 보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가지고 이제는 옛날에 자기가 하던 교육할 생각은 다 잊어버린 것 같더라구요.
잊어버렸나, 안 잊어버렸나?「안 잊어버렸습니다.」어느 게 좋아? 축구 감독하는 게 좋아, 교육하는 게 좋아?「교육하는 게 좋습니다.」뭐가 좋아? 축구단을 감독하고 그 책임자를 하는 것이 익사이팅(exciting; 흥분하는) 하지. 숨도 끊어질 만큼, 잠도 얼마든지 안 자고 심각해 가지고 죽을지 살지 모를 수 있는 경지에서 허덕이고, 만세를 하더라도 골이 안 들어가서 영점, 영점으로 나가다가 1대 0만 되더라도 만세 할 때, 오늘날 선생님이 강조해 가지고 만세 부르는 것보다 신나지?「예.」그러니까 그것이 제일 좋잖아? 허허허허, 여자 웃음소리가 왜 또 그래? (웃음) 그거 기생 첩 웃음소리다!
절대적인 가정의 뼈를 남기게 될 때는 망하지 않아
자, 알겠어요?「예.」제일 귀한 게 핏줄이에요. 내 몸에도 하나님의 핏줄이 통하고 있습니다. 그 위에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줄이 연결되어 있고, 하나님이 본래 에덴에서 이상 하던 사랑의 핏줄이 거기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 핏줄이 내 몸의 머리로부터 발끝까지,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핏줄은 남기 마련이에요.
하나님이 망하지 않고, 하나님이 뼈 중의 뼈니만큼, 뼈가 썩지 않는 거와 마찬가지로 내 일족 앞에 그 누구보다 제일의 주인은 나 외에는 없다고 할 수 있는, 이런 절대적인 가정의 뼈를 조상의 뼈로서 남기게 될 때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창고에 갖다 잘 보관함과 동시에 그 살던 가정들을 갖다가 하늘 여호와의 집에 살 수 있는 분깃을 중심삼고 부락이 생겨나는 거예요.
문 총재 부하들이 사는 부락이 생겨나는 거예요. 부락이 커 가지고 민족이 생겨나요. 민족이 커져서 나라가 생겨나고, 나라가 생겨나 가지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잡된 나라의 핏줄과 생명줄, 사랑줄 거짓 것은 다 치워 버리고 진짜 하나님의 핏줄과 통할 수 있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일족 일색의 세계가 될 수 있는 곳이 지상 천상 중에 이념적인 우리의 본향 땅이다, 조국 땅이다! 아멘!「아멘!」
무엇을 남겨야 된다구요?「핏줄!」부모님의 핏줄보다도 내 핏줄이 더 훌륭해야 된다고 훈시를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3대 원칙에서 보다 귀한 것이 핏줄이에요. 손자, 자기 아들딸을 못 가진 것은 분통한 거예요. 아들딸을 배거든, 복중에 아기 씨를 받으면, 어머니 배에서 자궁이 문을 열고 아기 씨를 받게 될 때는 일가 일족이 늘어서 가지고 보호해야 되고, 하늘땅이 보호할 수 있는 그러한 인연을 갖고 아기가 커야 돼요. 자궁이에요, 이게. 그런 가운데 아기의 궁전에서 자라야 돼요.
아기 궁전을 관리할 수 있는 주인이 누구예요? 어머니예요, 어머니. 궁전뿐만이 아니라, 몸뚱이의 뼈와 살 99. 999퍼센트를 나눠 준 거예요. 1퍼센트도 못 되는 생명의 씨, 정자 하나가 들어가서 요동을 해 가지고 어머니의 몸뚱이 99.999퍼센트를 전부 다 소화시켜 크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들이 누구 때문에 컸어요? 어머니 때문이에요? 아버지 씨 때문에, 생명의 씨 때문에 커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와 아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사랑해야 됩니다. 아버지는 그 어머니와 아들 2대를 사랑해야 3대가 연결된다구요. 그 연결시키는 첫번 가래가 뭐냐 하면, 자궁에 생겨나는 아들딸입니다. 아들딸을 가져야만 번식이 되게 되어 있어요. 그 주인은 누구냐 하면 어머니입니다.
아기를 길러낼 수 있는 요양원이요 보육원과 같은 것이 어머니 자궁이에요. 어머니의 피살을 통해 가지고 낳기 때문에 어머니가 훌륭한 거라구요.
그래, 아기를 낳아서 길러 보지 못한 사람은 심정의 세계를 모릅니다. 그러니까 아기를 낳아서 기르는 어머니와 아들딸을 옛날에 자기가 첫사랑 하던 이상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품고, 자기가 아들딸을 열을 낳았으면 열을 품고 아버지를 중심삼고 한 품에 들어가 가지고 하늘에서 ‘어화둥둥, 내 사랑! 아버지 어머니의 분신이다.’ 할 때 3대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모형적인 가정의 기틀이 잡혀지느니라! 그것이 참부모가 지상에 와서 소원한 목적의 실체였느니라! 아멘!「아멘!」
43년이 흘러서 국가를 넘어 이런 기반을 닦았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 그 누가 역사시대에 이런 놀음을 한 사람은 하나도 없는데 참부모가 고생을 해 가지고 세계 판도 어디를 가든지 축복 동지들이 세계에 꽉 차 있는 걸 볼 때, 축복 동지 끼리끼리 좋게 하고 떠나게 될 때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남겨 줘 가지고 사돈을 맺고 세계를 돌면서 친척을 방문하는 여행의 행각의 노정으로 일생을 기쁨으로 지내는 것이, 천국 백성이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전부가 하나의 식구로서 살 수 있는 훈련적인 기반을 닦아야 하는 길이다! 아멘!「아멘!」
몇 대 이내에 12개국, 50개국, 백 몇십 개국과 핏줄을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어느 나라에 가든지 내 핏줄이 연결된 가정이 없는 곳이 없다 할 때는, 하나님도 바라볼 때 ‘천하에 다 내 후손들이 산다.’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나도 많은 사람을 전도해 가지고 어느 나라에도 국경이 없이 직행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개인이 그렇고 내 일족이 그렇고 일국이 그렇게 움직일 수 있는, 국경 없이 자유 행차하는 그 세계가 이상천국이요, 천상천국이었느니라! 이래도 아멘, 저래도 아멘, 사시사철 아멘 안 하는 것이 없느니라!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성취 정착의 지상·천상천국이었느니라! 아멘!「아멘!」
혈통 정착을 위하는 데 선두에 서서 개척 개발을 하라
아무리 사탄이 역사를 해서 담을 만들고 성을 만들어도 내 힘으로 퍽퍽 차 버려 가지고 평지를 만들어야 할 책임, 민족을 넘고 세계를 넘어 천상세계까지 이 일을 해야 할 숙명적인 과제가 있다는 거예요. 지금 성이 막혀 있어요. 그걸 폭파시킬 수 있기 위해서는, 전쟁에는 사람이 많아야 되는 것처럼, 이걸 깨뜨려 버릴 수 있는 체험 실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실권을 갖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직계의 자리에서 상속받을 수 있는 주체적 혈족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주체적인 혈족이 되어 가지고 주체적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부터, 우리는 어떤 민족의 수난 이상의 고생을 하더라도 혈통 정착을 위하는 데 선두에 서서 개척 개발을 더디게 해서는 안 되겠다, 전진 일로 모든 것의 승리의 패권자로서 만세, 만만세 승리를 자랑하면서 살아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날 43회를 넘어서 가지고 통일 지상천국 해방권시대에 있어서 누구나, 나나 너나 할 것 없이 여기에 모인 5천 명이 아니라 5만 명, 5백만, 5억, 50억 전체가 이 일에 같은 빛으로서 일체가 되어 승리의 패권을 위하여 전진하는 무리가 되자 이거예요. 어디 가 보나 빛이 다 같아요. 통일교회는 다 같다구요. 북한도 그래요. 북한에 간 사람들도 일본 사람, 무슨 딴 나라 사람들이라도, 공산당도 도망가는데, 통일교회는 도망가지 않고 거기에 버티어 살아 가지고 공산당을 가르치고 지도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은 통일교회밖에 없다고 고위층에서 다 인정한다구요.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알았습니다.」알아요, 몰라요?「알았습니다.」
일본 사람을 중국에 시집 보낼 것이고 북한에 사돈을 맺게 할 거라구요. 미국과 러시아, 중국, 한국 이 4대국을 중심삼고 침략자요 원수인데 일본 민족을 시집 장가보내는 날에는 4개국, 천하의 오색인종의 주체국으로서 어머니의 핏줄을 나눠 준 혈족이 됨으로 말미암아, 일본 나라는 없어지더라도 30년 이내에 세계적 어머니 나라가 이루어질 수 있는 자유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기 때문에, 천황이나 백성 누구나 1억2천5백만의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이 목적을 위해 전진 전진을, 돌진을 해야 된다는 것을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될 이 시간인 것을 명심했느니라! 아멘! 「아멘!」
정말 나는 그렇게 되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일어서서 쌍수를 들지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마쓰나미(松波)가 우미나미(海波)로 된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바닷물과 같이 마음대로 흐르고 다 화합할 수 있는…. 모든 성씨가 다 일본에 마쓰나미니 다케우치니 나카타, 무슨 가와베니 하는 것은 성이 없기 때문에 살고 있는 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름지었다는 것을 알아요? 명치유신 때 말이에요. 그 때는 성도 없었어요. 야만인이에요, 야만인. 불교가 일본에 전수된 것이 1224년인가요? 몇천년이에요. 그때는 명칭도 없던 때라구요.
한국이 문화국이에요. 불교 국가 천하를 통일하고 유교 국가 천하를 통일하고, 기독교 국가, 통일교회 국가 천하가 통일될 수 있어요. 문 총재의 발판을, 민초조직을 야당 여당이 무시할 수 없습니다. 내가 금 그은 대로 돼야 되는 것입니다. 일방통행의 방향을 설정해 가지고 뿔개질 하고 있어요. 일본도 거기에 순응적인 입장을 취해 가지고 어머니 나라로서 권위를 상실하지 않게끔 일방통행의 승패의 결정을 하는 데 서슴지 않고 전진, 박진, 맥진할 수 있는 나라가 안 돼 가지고는 자기의 처해 있는 자리와 자기의 권위를 상실할 수 있는 위험에 있어요. 알겠어, 마쓰나미?「하이.」
*이 사람은 청년연합의 책임자예요. 너는 무슨 책임자야?「지역장입니다.」지역장이야? 너도 그래?「예.」모두 다 그래?「하이.」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죄가 많아요. 그러니까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심으로 전국을 탈취하고도 남을 수 있는 순회의 챔피언이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돌아가 주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도 그래요. 이름 붙은 모든 국가 책임자들! 미국에 가 있지만 열심히 하니만큼 그들 앞에 지지 않게끔 더 열심히 하기 위한 결의를 다짐해야겠다구요. 이제 고향에 돌아가 미국의 대표들한테 지지 않는 모든 결과를, 이 나라의 종착점 해결을 짓기 위해서 전진할 것을 결의하고 떠나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예.」
그런 결의에 찬 그런 신념을 가진 사람은 바른손으로 선생님을 따라서 만세! 「만세!」 그 다음에 왼손으로 만세! 「만세!」 쌍수로 만세! 「만세!」 만 만 만세! 「만세!」 만 만 만세! 전신을 바쳐서 만세! 「만세!」 해방천국 완성할지어다! 아멘! 「아멘!」 43회 부모의 날 축하의 도수가 만점으로 끝나자! 만세! 「아멘!」(만세삼창) (경배)
자, 잘들 돌아가자구요. 가서 승리의 패권적인 권위를 남길 수 있게끔 전심 전력을 다하기를 바라겠다구요. 「아멘!」 승리의 축복이 같이하기를 비나이다. 아멘! 「아멘!」(박수) 날이 좋은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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