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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일족을 중심삼은 시대
1999.02.16 (화),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이게 뭐예요? 돈이라는 거예요, 돈. 저기 놓으라구. 이걸 곽정환이 받아서 나눠주라구. 이거 나눠주려면 하루 종일 걸려. 220명의 대표로 받으라구. 박수들 하자. (박수) 새해 복 많이 받으라구요.「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로운 해를 맞아 열심히 해서 뜻 앞에 봉사해야 되겠어요.
사탄세계의 습관성이 무서운 것
「손주님들께 직접 좀 드리시지요.」자, 세뱃돈 받으라구. (세뱃돈을 손주님들께 나눠주심) 이거 읽고 말이야, 협회장이랑 곽정환이 수정해 가지고 나한테 가져 와요. 수도랑 의논해 가지고. 거 세밀히 이렇게 전부 다 어떻게 어떻게 할 필요 없어. 보희는 언제 올라가겠나?「오늘 열 시에 떠나겠습니다.」열 시에? 그 전에 곽정환이 좀 만나고 가요.「예.」(훈독)
다 끝났어요? 세 사람이 만나서 쭉 추려 가지고 좀 시정하라구. 알겠나?「예.」그래서 나한테 가져 와요.「예.」
탕감복귀가 제일 어려운 거예요, 탕감복귀가. 탕감복귀란 말이 쉽지 말이에요. 전부 다 반대의 길로서 새로이 개척해서 거기에 하늘의 심정의 터전을 앞에 놓지 않으면 갈 길이 막혀 버려요.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자기 존재 의식을 잊어버려야 됩니다. 내가 누구 집 딸이고, 누구 아들이고, 어느 나라 백성이고 하는 것을 다 잊어버려야 돼요. 일체 생각이 참부모밖에 없어야 돼요.
사탄세계의 습관성이 무서운 거라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처리했던 책임자 된 사람들은 말이에요, 교육을 받고 다 이랬던 사람들, 무슨 대학의 총장, 그 다음에는 여자들이 더 어려운 거예요. 자기 그릇을 잊어버릴 수 없거든. 더구나 세상에서 경쟁을 해 가지고 밤을 새워 가면서 정성들여 가지고 하던 것을 잊어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님, 선생님을 꼭 붙드는 수밖에 없어요. 선생님이 탕감 짓는 일이 뭐예요? 총생축헌납제예요. 원래 인간이 소유권을 갖고 있던 나라는 사탄세계예요. 전부 다 거기에 습관이 되기 쉬운 거예요. 내 것이라는 것, 자기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박구배는 어머니가 돌아갔다며?「예.」승화식 끝났나? 언제?「어제가 삼우였습니다.」몇 살인데, 지금?「89세입니다.」아들 못 보고 돌아가서 상당히 서운했겠네.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선생님이 들어가서… 상헌 씨가 하는 말이 딱 맞는 거야.
지금까지 상헌 씨도 선생님이 한 말씀, 바른손은 영계를 쥐고 왼손은 지상을 쥐고 이걸 반대로 돌이켜서 완성해야 된다는 말, 선생님에게 달렸다는 말을 다 믿지 못했어요. 영계에 대한 모든 내용을 전부 다 얘기했는데, 그 얘기한 것도 잘 믿지 못했어요. 가보니까 전부 다 이게 맞고, 하나님으로부터 인연 됐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자기가 느끼지 못하고 알지 못한 것을 후회와 더불어 이걸 빨리 식구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보낸 것이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이에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은 본 사실을 그냥 그대로 밝힌 것인데, 그 내용의 근본은 지금까지 선생님이 다 말씀한 거라구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인들이 믿는다는 것은 전부 다…. 믿는 그것으로 개인 시대에 정착해서는 안 돼요. 이동해 가는 피난민 생활이니만큼 거기에 성막을 짓고 살아간다는 거예요. 성막을 지고 옮겨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심정적 성막은 자기가 지나감에 따라 올라가면서 그것을 성사한다는 것이 극히 힘들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교회에 가고 싶고 이랬던 심정이 올라가지 않고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왜? 자기가 살던 사탄세계를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습관성이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밥을 먹어야 되고, 먹게 되면 같이 먹던 친구, 어머니 아버지를 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금식이라는 것이 필요한 거예요, 금식. 금식이 필요하고, 철야가 필요하고 다 그런 거예요.
습관성이 참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도 북한에 가 가지고 몇 년 있다가 나오는데 남한에서 살다가 갔는데도 불구하고 북한에 가 가지고 살고 느낀 모든 전부가 살아나는 거예요. (마이크를 다시 설치함) 다 들릴 거라구. 들리지요?「안 들립니다.」나는 거기 소리가 들리는데? (웃음)
이제는 자기 집안과 일족을 꾸려 가야
선생님은 수수께끼 인물이지요? 저런 것을 다 재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원칙이 이렇게 된 것을 다시 찾아서 재현시켜 가지고 사탄과 하나님 앞에 그 과정을 거쳐 가지고 전부 처리해 나온다는 거예요.
오늘은 낚시 안 가는 거예요. (웃음) 오늘은 이렇게 노는 거예요. 뭘 하자나? 나가서 눈 있으면 눈싸움도 하고, 한라산에 올라갔다 오면 좋겠지만 지금 뭐…. 이번에 여러분이 뜻의 길이 얼마만큼 왔다는 것을 다 알지요? 3억6천만쌍을 축복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이제 선생님이 기성가정을 축복할 시대는 지나갔어요. 그건 여러분에게 다 맡기는 거예요. 알겠어요? 본래 1945년에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전부 다 선생님의 말을 듣고 축복받아야 했던 그때서부터 기성가정들은 축복해 주는 게 아니예요. 처녀 총각들을 축복해 주고 거꾸로 해 나가야 돼요. 이 청년들, 순수한 처녀 총각들을 축복해 주고 그들로 말미암아 아담 가정과 노아 가정을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거꾸로 올라가야 될 텐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구요.
지금 뭐냐 하면 말이에요,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이 거꾸로 됐다구요.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기성가정을 먼저 축복해 준 거예요. 기성가정을 축복해 줬어요.
한복을 입었는데 어때요?「멋있습니다.」양복보다 편리하다구요. 입어 보라구요. 양복은 앉으려고 해도 당기고, 전부 다 구겨지고, 불편한 점이 많은데, 앉아 가지고 다리를 펴고 앉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이거 한복을 입으면 참 편해요. 한국 사람은 아예 양복을 입지 말고 한복을 입게 하면 좋은데, 이거 만들기가 참 힘들다구요. 빨래하기도 얼마나 힘드는지 몰라요.
탕감복귀, 심정복귀, 혈통복귀가 꿈 같은 얘기인데 얼마나 복잡해요? 뭐 질문 있어요? 선생님이 40년 동안 놀았어요, 뭘 했어요? 얼마나 바빴는지 몰라요. 이거 전부 다 불을 켜고, 40년 동안 불을 꺼서는 안 돼요, 심정의 불을, 자나깨나. 심정의 불을 켜 가지고 사탄세계 복귀의 40년을 거쳐 나가야 된다구요. 그 불을 전부 다 전수해 준 것이 축복이에요, 축복가정들에게. 둘이 몸 마음이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로 부처끼리 하나돼 가지고 심정의 촛불을 들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사탄의 흑암이 점령해 버려요. 그걸 다 모르니까 편안하지요.
금년의 우리 책임이 뭐예요?「4억쌍 축복입니다.」4억쌍인데, 요전에 누가 4억쌍이 아니고 4억 사람, 4억인이라고 생각했다고 그랬는데, 누가 그랬나? 김형태가 물어 봤나, 누가 그랬던가?「제가 여쭤 봤습니다.」저 녀석이 물어 봤구만, 문평래가. 이 4억쌍은 3억6천만쌍보다 더 쉽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전도를 아무나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는 자기 집안, 자기 일족을 꾸려 가야 돼요. 일족을 꾸려 가야 돼요. 대이동이 벌어진다구요. 원래는 지금까지 살고 있는 땅과 반대의 권으로 가야 돼요. 그래서 자르딘이라는 곳이 가정들이….
축복은 아무데서나 받았지만, 축복은 사방에서 받았지만, 천국 들어갈 때 스타트 라인이라는 것은 한 점이에요. 그곳이 남미예요, 남미. 자르딘 수련소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라고 그런 거예요. 천국 들어가는 이상가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 교육이에요. 그러니 혼자 와서는 안 되는 거예요. 부처끼리만 오는 것도 아니예요. 원래는 아들딸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교육받아야 되는 거예요.
하늘 편이 세계화 시대로 출발할 수 있는 때
앞으로는 국가가 세계 복귀 시대로 들어가려면 말이에요, 가정, 자기 아들딸만이 아니예요. 일족, 일족을 다시 교육해야 돼요. 그 과정을 거쳐 가지고 전체가 축복을 다시 받아야 돼요. 교회 축복, 그 다음에 뭐?「국가 축복.」나라 축복을 받아야 돼요. 나라 축복을 받으면 천국 들어가는데 그 축복을 앞에 놓고 천국 들어갈 수 있게 하기 위해 가정 교육을 하는 것이 지금 자르딘 교육이에요.
원래는 4대 심정권의 사위기대가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안 돼 있어요. 그건 누구나 다 가야 되는 거예요. 옆으로 못 들어가요. 한바퀴 돌아야 한다구요. 땅 끝과 같이. 자기가 살던 세계가 낮이라 하면 저 땅 끝은 밤이에요. 그 밤을 거쳐가야 된다는 거예요. 해가 져서 밤이 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지요? 땅 끝까지 오라고 하니까 환영하는 사람이 없어요. 보희도 안 왔고, 다 안 왔지? 보희, 기숙이를 데리고 왔나? 보희!「예.」뭘 듣고 있어? 누구나 자기 부모뿐만 일족을 거느리고 가는 게 좋아요, 앞으로. 이제 나라가 벌어지면 말이에요, 남북통일로부터 그야말로 축복받은 일족, 7대 손 족보가 있어야 돼요. 딴 나라는 족보가 없어요. 한국은 족보가 있다구요. 그게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족보가 있기 때문에 꼭대기만 해 주면 자동적으로 전부 교육시킬 수 있어요. 여러분 조상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왕의 자리, 아버지의 자리, 형님의 자리에 있는 사람을 교육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이 족보가 없으면 몰라요. 보게 되면 할아버지, 형님, 누구 몇대 조 후손들이 전부 퍼져 있다구요. 그렇지요? 그래서 성씨가 김씨면 김씨를 중심삼고 어디 가든지 그 족보에 따라 가지고 같은 대, 같은 계열의 사람들을 이름을 같이 짓는 거예요. 그래서 대번에 안다 이거예요. 한국은 족보가 있기 때문에 복귀하기가 참 쉽다구요. 빠르다는 거예요. 일본만 해도 4대만 돼도 몰라요. 7대까지 모른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사촌하고도 결혼하잖아요? 그래서 일족이….
선생님 시대는 원래 180가정이에요, 180가정. 예수 시대는 120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80가정이 180국가가 유엔에 가입한 그때와 맞먹는 거예요. 지금 193개국이 됐나? 벌써 유엔 가입국이 180개 국가가 될 때에 통일교회는 180가정 축복을 하는 거예요. 그게 전부 다 맞아 나간다는 거예요.
대이동해서 같이 살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래, 사탄세계에 대이동이 벌어져야 한다구요. 자기 고향에서 살지 못한다는 거예요. 메시아가 오는 나라가 유대 나라에서 한국으로 전부 다 바꿔졌지요? 그 역사와 전통이 비슷해요. 대이동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고향에서 살면 좋겠어요, 딴 나라에 가서 살면 좋겠어요?「고향에서….」고향에는 일족이 다 없어져요. 도시 생활을 함으로 말미암아 요즘 한국을 보면 전부 다 헤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환고향하는 거예요. 전부 다 흩어졌기 때문에 다 흩어진 가운데 수습해 가지고 고향 간다는 것은 보리 미숫가루를 지녀 가지고 다시 모은 시대, 거기서부터 천국에 직접 입적할 수 있다구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입적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인구가 도시에 집중해 가지고 시골은 몽땅 비어 있어요. 옛날 사람들은 농경사회에서 농사를 짓고 낙농을 하면서 살아 왔어요. 이제는 산업사회로 발전하는 그런 과정에 있는데 그 본연의 형태를 갖춘 것이 농사짓는 거예요, 자연 속에서.
도시에서는 장사를 해 나온 거예요. 장사하는 사람은 사기를 치는 거예요, 사기. 도시에서 사는 사람은 속이지 않고는 못 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가 도시에서 벌어지니, 그 놀음을 하면 망하는 거예요. 빨리 망한다는 거예요. 도적질하는데 가정적 도적질이 국제적 도적질로 벌어지지요? 마피아가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화 시대라는 것은 사탄 편이 망할 수 있는 시대가 빨리 오고 하늘 편이 세계화 시대로 출발할 수 있는 때가 오게 하기 위한 거예요.
통일교회는 가정적 세계화 시대
우리 통일교회는 가정적 세계화 시대예요. 사탄세계는 국가적 세계화 시대인데 멸망하는 거예요. 해체되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오게 되면 세계주의니 국가니 사탄세계는 전부 다 없어진다구요. 다 부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족, 7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는 데 있어서 7대 가운데는 효자도 있고 다 있을 것 아니예요? 효자도 있고, 그 다음에는 가정으로 말하게 되면 원앙새와 같은 그런 가정도 있고, 다 있을 거예요. 그 모든 것의 이상에, 그 기준 이상에 올라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이상에 올라갈 수 있는 하나의 전제조건이 뭐냐? 믿는다는 것이 천 명이면 천 명이 전부 다 달라요. 그걸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그것을 전부 다 잃어버린 환경에서, 전부 다 분산된 환경에서 하늘이 제시한 것이 뭐냐? 돌아왔다는 거예요. 다른 것은 다 망해 가고, 하늘은 시작하니 하나님이 천지 창조한 본연의 자리의 그것을 조건으로…. 그것이 절대신앙이에요. 절대신앙, 그 다음에 뭐라구요?「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그것이 자르딘 제1선언이에요. 제2선언은 뭐예요? 하나님은 4대 속성이 있는데, 절대·유일·불변·영원입니다. 그 기준에 들어가라는 거예요. 이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사람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신앙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거예요. 히브리서 11장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는데, 그것은 보이지 않아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아요. 보이면 당연히 믿지, 그렇지만 절대 믿어야 돼요. 하나님이 동그란 분인데 말이에요, 만약에 하나님이 '내가 삼각형으로 생겼다.' 하고 말하면 그걸 절대 믿으라는 거예요. 동그랗게 되어 있으면 이걸 쳐버리라는 거예요. 몇 번 쳐버려야 되느냐? 열두 번 쳐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열두 번이면 12수는 귀일 수와 마찬가지예요. 10수와 마찬가지예요. 열두 번을 '그것이 아니다!' 그래도 말이에요, 열두 번 이상 전부 쳐버려야 한다구요. 그렇게 되면 자연히 자기가 알게 된다는 거예요, 자연히. 가르쳐 주지 않아요. 복귀노정을 가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보다도 자연히 알게 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돼야만 알아요. 몸 마음이 하나돼야 안다는 거예요. 제일 중요한 게 그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무엇이 없으면 이 길을 찾아 나오지 못한다는 거예요. 지남석은 반드시 남북으로 향하잖아요? 그런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착 보면 싹…. 하나님도 딱 하면 벌써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따라 나오는 거예요. 그 양심, 본심의 기준이 참 놀랍다는 거예요. 사심이 없으면 알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이 전환시대에, 때가 바꿔지는 이 전환시대를 잘 캐치해 나온 거예요. 가만히 있더라도 알아요. 가만히 있으면 몸이 어디로 가는지 알아요. 보통 사람은 모르지만, 선생님이 지금 축복이라든가 선포하는 모든 것을 거기에 다 맞게끔 지금까지 처리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3억6천만쌍 축복이 누가 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3억6천만쌍이 얼마나 많은 수인지 몰라요. 아마 1백 달러짜리를 일생 동안 세더라도 세지 못할 거예요. 일생 동안 빨리 손으로 세더라도 세지 못할 수라는 거예요. 그건 누구도 믿지 못했어요. 선생님은 믿었겠어요, 안 믿었겠어요?「믿었습니다.」믿지 못하는 세상에서 믿는다는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얼마나 차이가 있어요? 그걸 어떻게 해야 돼요? 그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걸 누가 할 수 없어요. 그 누가 밑창에 내려가서 밀어 줘야 돼요. 하나님이 잡아당기고 밀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불가능한 거예요.
그래, 제일 좋은 것이 뭐냐? 바다는 수평이에요. 바다에 가서 낚시를 하는 거예요. 옛날에는 낚시 도라고 그랬잖아요, 신선들이? 도를 닦아 가지고 천지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물과 산, 산수(山水)를 겸해야 된다고 그러잖아요, 산수? 산수 알아요, 산수?「예.」조상의 산소가 아니예요. 산소가 아니예요. 물과 자연이 합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언제든지 사람이 수평의 자리, 수평의 자리에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바다는 언제나 수평이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있어서 수직을 맞추는 거예요. 제일 빨라요. 그 낚싯대를 중심삼고 하루종일 그것만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바라보면 생각을 전부 다 알아요. 줄만 딱 잡고 있으면 말이에요. 낚싯줄 알아요? 딱 잡고 있으면 물겠으면 물고 말겠으면 말고…. 물면 손가락이 잡아챈다는 거예요. 그 낚싯대를 보고 흔들리면 벌써 낚싯대를 채는 거예요. 꼭대기를 안 보는 거지요. 그런 것이 가능해요.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는 거예요. 낚싯대가 다섯이면 다섯 개의 줄만 보면 다 아는 거예요, 밑에를.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기도와 마찬가지예요. 기도보다 더 단순하지요. 고기가 무는 것을 놓칠 수 없어요. 모를 수 없어요. 상대 기준이 생기면 즉각 안다는 거예요. 직통한다는 거예요. 기도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나와 같이하는지 쓱 눈 감게 되면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된다면 기도가 필요 없어요. 생각하는 그 모토를 붙들고, 전부 다 24시간 그걸 붙들고 가는 사람은 기도 하나도 안 해도 돼요. 내가 20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20년 동안. 어머니도 이상하게 생각했지요. 그렇지만 작년 8월 초하루부터 영계와 육계를 정비해야 하기 때문에 새로이 기도한 거예요.
영계와 육계의 축복, 천지 축복
영계와 육계의 축복, 천지축복이라는 말은 앞으로 영육 축복이라고 하는 거예요. 천지축복을 영육 축복이라고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곽정환!「예.」영육 축복이라구.「예.」천지축복 하게 되면 하늘땅을 전부 다…. 청평에서 나왔구만, 김효남 집사. 권사로 돼 있나, 집사로 돼 있나?「권사입니다.」권사가 하는 일이 뭐예요? 권사는 장로와 마찬가지지. 요전에 선생님이 선교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우리 통일교회는 무엇이 돼야 된다고 했지요?「사두(司頭)가 되어야….」사두(司頭)가 되어야 된다구요. 제사장의 머리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전부 다 불사르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야말로 선생님이 큰일나지요. 그런 관리 보존할 수 있는, 선생님이 영계와 육계를 조종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지상세계의 전후를 컨트롤할 수 있다구요. 전후가 바꿔지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구요. 보통 사람은 몰라요. 그래, 가다가 돌이킬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믿지 못하고는 선생님을 알 수 없어요. 이랬다저랬다 하는 거거든요.
사두가 뭐라구요?「제사장의 머리입니다.」지금까지의 제사라는 것은 쪼개서 드렸어요. 피를 흘려야 돼요. 하나는 하나님 편이요, 하나는 사탄 편이에요. 피를 흘리기 위해서는 핏줄의 피를 빼야 돼요. 그냥 그대로 할 수 없어요. 그게 조건이에요. 소유물이 절대적인 조건이 돼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구약시대에는…. 신약시대에는 자녀들이 갈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한 거라구요. 만물이 구약시대에 책임 못 해서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자식이 제물 시대를 중심삼고 예수를 하늘 편이 안 믿으면 전부 다…. 그래,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말이 맞는 거라구요. 그렇다는 거예요.
지옥이 그런 거 아니예요? 천국이 바뀌어서 지옥이에요. 낙원도 지옥의 담 너머에 있어요. 천국 담 너머에 세운 것이 낙원인데 지옥의 높은 자리라구요. 쭉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유권을 인정하면 안 돼요. 절대신앙이라는 것에는 소유권 감정이 없어요, 절대신앙. 절대사랑인데도 사랑은 자기가 이룰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사랑은 혼자 못 이루어요. 암만 미인 미남이 있더라도 혼자서는 못 이루어요. 사랑은 상대로부터 찾아지는 거예요. 요거 확실히 해야 돼요.
여기서 돌아서는데 지금까지의 세상의 관념과 하늘나라의 관념이 달라지는 거예요. 하늘나라에서는 뭐냐 하면,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로부터 찾아지게 되는 거예요. 자기로부터가 아니예요. 아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사랑이 생겨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들이 없게 될 때는 영원히 부모의 사랑을 찾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아기를 낳아 보지 못한 여자는 부모의 사랑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없는 부처는 무정란을 낳는 닭과 마찬가지라구요. 암만 뭐가 있더라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안 사람 바깥 사람, 안주인 바깥주인 그러지요? 누가 안주인이라고 그래요? 여자가 하는 말이에요, 남자가 하는 말이에요?「남자가 하는 말입니다.」남자가 하는 말이에요. 안주인을 가졌다는 것은, 여자를 가졌다는 것은 여자의 사랑을 가질 수 있는 주인이 됐다는 거예요. 안주인이 없으면 여자를 가질 수 있는 사랑이라는 것을 몰라요. 남자가 모른다구요. 결혼해 가지고 사랑을 알아요?
바깥주인이라는 것은 또 뭐예요?「여자가 하는 말입니다.」반대예요. 남자가 없으면 바깥주인을 모른다구요. 그 사랑이라는 것은…. 자기가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을 갖고 있고 혈통을 갖고 있지만 사랑이 아무리 있더라도 상대가 없으면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생명이 아무리 있더라도 여자 남자의 생명이 합하지 않고는 생명을 느끼지 못하고, 혈통이 아무리 있더라도 혼자 혈통의 맥이 흐를 수 없어요. 알겠어요? 흐르는 데는 반드시 상대를 통해서 흐른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하나님도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왜 창조했느냐? 하나님도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없겠기 때문에 창조했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이 필요
그래,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 아니예요?「예.」자녀가 없으면 하나님도 자녀의 사랑의 주인이 못 돼요. 형제가 없으면 형제 사랑의 주인이 못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자랐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자녀의 시대로부터 형제의 시대 커 나왔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쌍둥이로 자란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없으면 하나님의 마음속에 자녀의 사랑의 요소가 있더라도 그것이 혼자 흐를 수 없어요. 상대를 통해서 흐르게 될 수 있는 거예요. 상대가 동기가 돼 가지고 흐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래요. 하나님의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을 이루어 주는 것은 아담 해와로 말미암은 거예요, 아담 해와. 인생은 뭐냐? 인간을 말해요. 그러면 인간은 뭐냐? 남자 여자예요. 두 사람이에요.
그런데 왜 태어났느냐 하는 것을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으니 그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남자는 여자를 위해야 돼요. 여자를 위해 주고 몽땅 투입하여야 자기 사랑이 거기에 가서 자리를 잡는 거예요. 그것이 저쪽에서 몸 마음이 전부 다 하나돼 있기 때문에, 둘의 사랑이 합해서 하나됐기 때문에 그것을 뗄 수 없는 거예요. 혼자의 사랑은 뗄 수 있는데, 두 사람이 하나되면 가를 수 있어요?
그래서 첫사랑에 하나된 것은 영원히 잊지를 못해요. 아무리 시집가고 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둘을 떼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있어서 자녀에서 아기적 사랑, 하나님이 자라던 아기 시대의 심정을 아담으로 말미암아 느끼는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고마워요! 자기의 보이지 않는 지난날의 모든 사실을 아담을 통해서 찾는 거예요. 실체를 통해서. 가다가 실체가 있으면 딱 돌아서는 거예요. 거기서 운동이 벌어져요. 운동이 벌어진다구요. 상대가 없으면 돌아설 길이 없어요.
사랑은 뭐냐 하면, 받으면 돌려준다는 거예요. 우주가 생겨났다 할 때, 요렇게 생겨났다고 하겠어요, 요렇게 생겨났다 하겠어요, 요렇게 생겨났다 하겠어요? 어떻게 생겨났다고 그러겠어요? 응? 이렇게 생겨났다는 거예요. (행동으로 해 보이시면서 말씀하심) '우주가 생겨났다!' 이런다는 거예요. 아주 큰 걸 바랄 때 직선이 아니예요.
무엇이 돌려주느냐? 딴 힘이 아니예요. 사랑의 힘이에요. 땅 끝과 땅 끝 한계선까지 가더라도 전부 다…. 여기 공기가 있지요? 지구상에 공기가 있으면 공기가 희박하게 될 때까지, 그때까지 가는 거예요. 공기가 상대가 없게 될 때는 돌아오는 거예요. 사랑의 힘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왜 생겨났느냐? 여자가 없으면 절대 남자가 생겨날 수 없어요. 그런 논리가 없다구요. 여자가 있기 때문에 남자가 생겨났지. 응? 남자를 생겨나게 한 그 사람, 주인이 누구냐 하면 여자예요. 그게 주인 아니예요? 여자를 생겨나게 한 것이 누구냐 하면, 여자가 아니가 아니라 남자예요. 남자가 생겨나게 한 동기의 주인이라는 거예요. 이런 무엇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천지 창조를 할 때 절대신앙을 가지고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창조했다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믿음으로 하나돼 가지고 사랑을 하는데, 이 사랑이라는 것은 어떠냐? 절대신앙 가운데는 참사랑이 따라가는 거예요. 천지 창조를 거기서 시작했으니 따라가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싹이 나오게 되면 길러야 되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도 10배 나은 게 좋은가요, 백 배, 천 배, 만 배, 억만 배 나은 게 좋아요? 어떤 게 좋은가요?「억만 배….」무한 배, 무한 배, 끝이 없어요. 그건 뭐냐 하면, 우주 어디든지 통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싹이 나오는 그 사랑의 상대에게 하나님도 투입해야 돼요. 투입하지 않고는 크지 않아요.
1백만한 자리에 있는 하나님이라 할 때 1백을 전부 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1백이라는 것을 투입했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잊어버리고 360도로 가는 거예요, 360도. 360도로 가 가지고는 육신이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는 거예요. 커 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착해서는 안 된다구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자기 사랑하는 상대는 하나님보다도 더 높아지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와 같은 관념이 오늘날 우리 인간에게 있는데,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딸이니까 이런 혈통적 인연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반드시 부자지 관계라는 것은 혈통적 인연이 있어야 돼요. 사랑의 인연의 관계라는 거예요. 부부 관계라도 사랑의 인연이 있어야 돼요. 형제 관계도 사랑의 인연이 있어야 돼요. 형제가 못 떨어지는 뭐냐? 부모가 있고, 자기 형제들이 있기 때문에 못 떨어져 나가요. 딴 데 가야 사랑을 느낄 수 없어요. 외롭다는 거예요. 고독 단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자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높고 낮음을 넘어서 중심 존재가 되는 거예요. 영원히 중심 존재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까지 아담 해와 타락한 후에 아담 하나를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 얼마나 수고했어요? 몇천만 년이에요. 6천년이 아니예요. 몇천만 년이에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는 절대 이타주의
여자가 못났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선생님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어머니를 세상과 비교해 보면 모든 면에서 못 당하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동기가 어머니라는 거예요. 여자로 말미암아 사랑이 시작되는 거예요, 상대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아담을 지어 놓고 해와를 지어놓고 누구를 더 사랑했겠어요? 아담을 더 사랑했겠어요, 해와를 더 사랑했겠어요?「해와를….」왜? 상대예요, 상대. 그를 통해 가지고 자기의 모든 사랑이 싹터 오는 거예요. 남자의 사랑을 싹 트게 하는 것은 남자가 아니예요. 여자예요. 여자의 사랑을 싹트게 하는 것은 남자예요. 이것은 절대적인 진리라구요. 여기에서 혼동하고 있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몰라요. 전부 다 사랑이 내 것인 줄 알기 때문에 개인주의 천지가 벌어져요. '전부 다 내 것이다.' 한다는 거예요. 근본이 잘못됐기 때문에 결국 끝날에 가 가지고 '사랑도 내 것이다. 내 마음대로 하는 사랑이다.' 하는 거예요.
주인을 무시하고 자기가 주인이라고 한다는 거예요. 제1 주인을 무시하고 제2 주인이 제1 주인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도적놈이라고 해요. 남의 물건을 갖다가 자기 것이라고 대신 쓰려고 하는 것과 같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 사랑이다.'라고 하는,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키는 그 세계의 종말시대는 개인주의 시대가 되는 거예요. 개인주의는 반드시 망하는 거예요.
흥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타주의여야 돼요. 통일교회는 절대 이타주의, 위해 사는 거예요. 여기서 갈라지는 거예요. 하나는 지옥으로 떨어지고, 하나는 천국에 가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다 그래요, 영계에 가면. 대번에 아는 거예요. 위해 사람이 가는 곳을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 보다 위하고, 위하는 성인의 사상을 받아야 되고, 구세주의 사상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사상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상이 뭐예요? 절대 위하는 거예요. 알았어요?「예.」
왜 여자 남자가 좋아하는 거예요? 왜 만나야 돼요? 사랑 때문이에요. 사랑을 찾기 위해서예요. 사랑을 갖기 위한 거예요. 사랑을 갖겠다는 것은 주체성을 언제나 갖고 나가는 거예요. 찾기 위해서라는 것은 상대적인 입장이라는 거예요. 거 말이 달라요. 찾는 것하고 갖는 것은 다르다는 거예요. 갖는다는 것은 언제나 자기가 주체성, 중심이 돼 있지만, 찾는다는 것은 언제나 상대적인 면을 중요시하고 있다는 거예요. 뭐라구요? 사랑을 찾기 위해서, 갖기 위해서?「찾기 위해서….」찾는데 아기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 거기서 한 바퀴 도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순환운동이 거기서 벌어진다구요.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 여자는 절대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못 찾아요. 독신생활을 하겠다는 것은 악마가 고질적으로 되어 있는 것이에요. 이것은 세상의 구조적인 모든 것을 부정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예.」
내 사랑이라는 말이 되기 위해서는, 사랑이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진짜 여자가 나를 사랑하는 입장에 서야만 되는 거예요. 여자를 맡을 수 있고, 여자와 하나될 수 있는 같은 주인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은 입이 빨라 가지고 요즘에 그렇잖아요? 말 한마디 잘못해 가지고 그것이 동기가 되어서 이혼하자고 해서 거기서 당장 이혼서를 써 가지고 도장 찍어 놓고는 운다구요. 왜? 첫사랑의 흔적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도는 거예요. 돌면서 커야 된다는 거예요. 돌면서 커야 되는데 여기서 크게 할 수 있도록 밀어 주고 받쳐 주는 게 없거든. 크게 하면 크게 받아야 되고, 크게 밀어 줘야 될 텐데 그게 없으니 고독단신이지요. 그러니까 진짜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언제라도 그 사진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거예요. 사진이 좋아요, 실체가 좋아요?「실체가 좋습니다.」사진을 갖고도 눈물을 흘린다는 거예요, 사진을 보고서.
아기들이 있으면 아기가 아버지를 부르던 소리가 귀에 쟁쟁하다는 거예요. '엄마, 아빠!' 하고 부르는 소리. 자기가 아기 때 아버지한테 뛰어가 가지고 서로 얘기하던 것을 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게 불쌍한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시집을 딴 데로 간다면 딴 페이지가 벌어지지, 이걸 지울 수 없다는 거예요. 다시 시집가 가지고 옛날에 사랑하던 본 남편 이상 사랑 받으면 몰라요. 사랑을 받더라도 이것을 밀어제끼지, 이렇게 됐던 걸 이렇게 놓을 뿐이지 없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언제나 비교한다는 거예요. 사랑을 몰랐으면 모르지만 진짜 사랑하던 그걸 중심삼고 비교한다는 거예요.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을 축복해 줘야
그런 점에서 통일교회 여자들이 불쌍해요. 왜 불쌍하냐 하면, 누구보다 선생님을 다 사모하는 거예요. 그건 안 하게 안 되어 있어요, 여자라는 동물은. 쌍태와 같이 아기가…. 아담 해와는 하나님 가운데 쌍태로 있었다는 거예요. 아기 시대로부터, 형제 시대, 부부 시대, 부모 시대까지 쌍태라는 거예요. 그래, 쌍둥이는 선둥이와 후둥이가 갈라져 있더라도 무슨 사고가 나면 안다고 그러잖아요? 그렇게 갈라지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쌍둥이는 먹는 것도 같고 얼굴 생긴 것도 같잖아요?「예.」복중에서 먹는 것도 한 파이프로 먹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같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본성적으로 하나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천사장이 문제라구요. 천사장이 문제예요, 천사장이. 천사장도 상대를 맺어 줬으면 좋을 뻔했지요? 상대를 맺어 주었다면 하나님이 지은 아담 해와가 원리결과주관권을 거쳐 나가는 장성 기간에 먼저 사랑하면 어떻게 돼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완성한 다음에 천사장 상대도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천사세계를 하나님이 만들어 주겠느냐? 하나님이 한번 아담 해와를 만들었다가 혼났다는 거예요. (웃음) 얼마나 혼이 났나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혼이 났다는 거예요. 그랬다면 천사들이 얼마나 많이 될지 모르지만 인간이 수천억이 되어 인간 수가 많으면 인간 쓰레기들을 다시 바로잡아서 상대해 버릴지 모른다구요. 그런 모든 사실들을 생각하게 되면 꿈 같은 얘기인데 사실이라구요. 선생님이 하는 일도 꿈 같은 얘기인데 영계에 들어맞는다구요?「예.」흥진군 뭐 승화식이니 무엇이니 애승일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만들 때 누가 믿었어요? 아무도 믿지 않았다구요. 나 혼자 무슨 도깨비 놀음 하듯이 했지, 옆에 앉은 사람도 하나도 안 믿었어요. '선생님은 뭘 저러노? 영계에 가게 되면 뭘 어쩔 거야? 그게 그런 거지.' 하면서 뭐 어떻고 어떻고 한 거예요.. 그때 기도한 내용을 지금 찾아보면 참 재미있을 거라구요. 누가 믿어요, 하나도 안 믿었지요. 그렇지만 그냥 그대로 된 거라구요.
이번에 축복을 많이 해 줬지요?「예.」거 얘기해 보라구. 축복해 준 사람이 말이야. 3백 명을 중심삼고 수많은 축복들을 해 줬는데 얘기해 보라구. 영원한 세계가 있는 게 사실이고, 우리가 영생할 수 있는 그 세계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여러분이 밥을 못 먹고 못사는 게 문제가 아니예요. 그래, 얘기해 보라구. (김효남 권사의 영육 축복과 청평 역사에 대한 보고)
일족이 단결되면 그걸 중심삼고 자꾸 자꾸 올라가서 7대 조상, 맨 위 조상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120대가 얼마나 많아요? 어떤 사람은 120대가 조금 되는 일족도 있다구요. 이렇게 죽 내려오면 말이에요. 그러니까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을 축복해 줘야 돼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축복받은 영인들이 지상에 내려와서 천사장이 하지 못한 것을, 천사장이 가정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후손들을 축복받을 수 있는 길로 전부 몰아넣는 거예요, 강제로. 지상에 있는 자기 후손들의 조상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전부 다 참부모의 축복 현지를 통해 가지고 돌아가는데 자기도 따라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 조상들이 가는 그 높은 자리까지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이 갑자기 변할 수 있는 때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처녀 총각들이 시집가려야 시집갈 데가 없고, 장가가려야 장가갈 여자가 없어요. 믿지를 못해요. 공중에 붕 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일족, 박씨면 박씨 일족을….
4억쌍 결혼식은 언론계를 동원하면 문제없어
여기 박보희, 북한에 왔다갔다하는 세 사람이 박씨라고? 세 사람이 전부 다 박가 아니야? 자기하고 박가라고 했잖아? 여기서도 지금 도와주는 사람이 박 무엇이라며?「예.」대통령한테 편지 쓴 사람이 박가라고? 무슨 지?「박지원입니다.」그런 사람들이 박씨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박보희는 박씨들을 모아야 돼, 이제.「예.」박준규로부터 박태선이 말고 박태준…. (웃음) 박태선이도 뜻 가운데 있는 거예요. 박대통령, 박태준, 박태선이 다 보희가 묶어야 돼.「예.」박씨가 말로가 좋지 않아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박보희가 가는 길을 내가 끝까지 밀어 주지 않아요. 밀어 주면 후손들이 길이 막혀요.「감사합니다.」'선생님은 왜 내 갈 길을 이렇게 요리 막고 조리 막느냐?' 하고 생각하지? 물어 보잖아?「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버님.」(웃음) 쌍거! 답변을 해야지. 성격이 그러면 곤란해. 그런 무엇을 다 모르지.
그리고 박구배도 지금 좋은 책을…. 박구배, 박상권 전부 다 박씨예요. 이 박씨들이 남미에 가서 이제…. 여기에 운전하던 사람 박동하까지 갖다 붙여 놓는 거예요. 박씨들이 전부 다 책임 못 한 것을 책임시키기 위해서 딱 붙이고 있는데, 북한도 자기가 책임지는 거야. 김정일이하고 담판해야 돼.「예.」담판해야 된다구. 가서 말씀해 줘야 돼, 이런 거 전부 다. 그냥 그대로 무엇 때문에 갔다 오지 말고 그들을 천국 데려갈 수 있는 동생들로 만들기 위한 형님 노릇을 해야 되는 거야. 그 싸움이 남아 있어.
하나님은 참….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구요. 내가 그것을 참 실감하고 있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한때 정성들였던 사람과 그 후손을 버리려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그래, 4억쌍 결혼식은 이 언론계를 동원하면 문제없다는 거예요. 언론계를 동원하는 거예요. 지금 유 피 아이(UPI) 통신 책임자가 아놀드잖아?「예.」아놀드 이 녀석에게 앞으로 통일교회 역사를 써 가지고 그런 책임을 지우려고 하는데, 이번에 그런 얘기를 해야 했는데 얘기 못 했어요. 주동문과 하나돼 가지고 하면…. 미국의 우리 신문 [워싱턴 타임스]가 미국 신문 가운데 최고로 올라 왔다구요. 그건 자타가 공인해요. 왕자의 자리에 올라간 거라구요. 그거 가지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 대한 기사를 한번 써 놓으면 한국은 뿅 한다구요. 그걸 지금 정부가 모르고 있어요. 선생님이 혼자 어떻게 이 기반을 다 닦았어요? 그게 그냥 그대로 되는 게 아니예요.
(어머님과 전화 통화 내용임) 어머니야? 아침에 내가 하나님 앞에 경배했는데, 어머니가 없어서 어머니 대신 경배한다고 전부 다 그런 마음 가지고 지내요. 그러고 일본에서도 세뱃돈 주라구. 어머니가 세뱃돈 많이 줄 모양이구만. 어디로 가는 길이야?「후쿠오카로 가는 거예요. (어머님)」맨 끄트머리로 날아가는구나. 그 후쿠오카는 한국 사람들의 본고장이라고 생각하면 돼. 옛날에 구주 사람들이 새로이 혁명을 한 곳이라구.
여기에 젊은애들이 전부 다 모여 있기 때문에…. 한 220명 모여 있다구. 아침이야 먹지 말라고 해도 아침 먹는 거지.「350명 모였습니다.」350명이래. 그러면 더 줘야 되겠네. (웃음) 야, 양양! 350명 왔대. 그러니까 더 갖다 놓아요. 이제 밥 먹으러 가는데 일어선 이후에 오는 사람들은 안 되는 거예요. (웃음) 지금 4억쌍 금년 책임 완수할 수 있는 것을 얘기하고 있는 거야. 중요한 얘기 아니야?「어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박수) 오늘 후쿠오카 잘 될 거라구. 예, 만수무강하겠습니다. 만수무강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너무 많이 들어서 귀에 안 들려요. 그래요. 그러면 오늘 열심히 하늘의 축복을 받게끔 전부 다 복을 빌어 줘요. 전화해 줘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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