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치태(驕慢痴態)
소환불응오만한(召喚不應傲慢漢)
특권불응우치태(特權妄想愚癡態)
분노민심무안중(忿怒民心無眼中)
체포영장즉체포(逮捕令狀卽逮捕)
미분공사내란한(未分公私內亂漢)
개구기어죄목다(開口欺語罪目增)
확증편향광행보(確證偏向狂行步)
국가존망무안중(國家存亡無眼中)
화옹<和翁>
소환에도
응하지 않는 오만한이여!
특권의식
망상에 빠져
우매하고 어리석은 태도로구나!
민심의
분노는
안중에도 아예 없으니
체포영장을
발부하여
지금 당장 바로 체포하라다.
공과 사도
구분 못하는
내란 수괴 한이여!
입만 열면
거짓말투성이라
죄목만 증가를 하는구나!
확증 편향에
미쳐
날뛰기 행보에
국가의
존망은
안중에도 없구나!
세계에서 최고로 평화 민주주의 나라로 발전한 대한민국에 뜬금없이 한밤중에 반헌법적 비상계엄선포로 온 나라 국민이 자다가 깜짝 놀라 여의도 국회로 달려가서 계엄군을 맨몸으로 막아 윤석열 비상계엄은 실패로 끝났다. 엄동설한 영하 날씨에도 남녀노소 시민들은 나라를 구하겠다고 여의도 국회의사당 거리에 2백만 군중이 매일 자발적으로 모여서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하라, 목이 터지게 외쳐서 국회는 국힘 여당의 당론확정 반대 방해를 해도 어렵게 어렵게 2차로 참석인원 300명 중 204표 반대 85표로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다. 헌법재판소 탄핵 판결이 나올 때까지 대통령직무 권한이 정지되었다. 검찰, 공수처, 경찰은 경쟁적으로 수사하고 압수수색도 하였으나 용산 대통령 집무실도 한남동 관저도 경호처도 압수수색도 못 하고 소환에도 응하지도 출석도 하지 않고, 말로는 법적 책임 피하지 않겠다고 성명을 발표하고도 표리부동하게 칩거한 채로 무응답 불응 협조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법 집행을 무시하는 오만함에 지켜보는 국민은 지금 당장 바로 체포영장 청구를, 해서 즉시 체포하라고 분노하고 있다. 이번에 발포한 비상계엄은 온 국민이 밤잠을 설쳐가며 생중계로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을 막아내는 것을 두 눈 뜨고 똑똑히 지켜보았는데도, 반헌법적 내란죄를 저질러 놓고도, 대통령 통치권 행위라고 괴변과 거짓말만 늘어놓고 끝까지 헌법재판소에서 다퉈 싸워보겠다고 한다. 무속인 천공의 신탁 공수에 기대하는 모양새다. 그렇지 않으면 이성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대국민 사과와 함께 하야를, 했어야 온당한 처사다. 온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도 잘못한 죄가 없다고 적반하장으로 변호인을 입을 통해서 나오는 말을 보자 하니, 후안무치 한심 작태이다.
비상계엄선포 후로 검찰은 발 빠르게 수사하였으나 비상계엄 내란죄는 검찰은 수사권관할권이 없는데도 무리하게 수사를 강행했다. 비상계엄 내란죄는 경찰과 군이 수사관할권이 있다. 경찰과 공수처가 구성한 공조 본은 조만간 윤대통령에게 2차소환장을 보낸다고 한다. 검찰은 어제 윤석열, 이상민 사건은 공수처로 넘긴다고 합의했다고 한다. 거부하던 검찰이 입장을, 바꾼 것은 재판과정에서 수사권논란 소지를 없애기 위한 조처라고 했다. 대신 공수처는 육군참모총장과 방첩 사령관 등 군 수뇌부 수사에 대해서는 이첩 요구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는 보도다. 수사권논란은 처음부터 확실하게 수사권과 기소권이 있는 곳에서 조사해야 마땅하다. 나중에 기소권까지 고려해서 차질없이 해야 타당하다. 나중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것은, 처음부터 깔끔하게 법적 근거를 두고 털고 가야 한다고 본다.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협의 상설 특검 수사 요구안이 2024, 12, 10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287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210표, 반대 63표, 기권 14표로 안건은 가결됐다. 표결은 의원들의 이름과 찬반이 노출되는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 국민의힘 의원 23명이 찬성 투표했다. 하루빨리 대한민국이 정상국가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권한대행 한덕수 국민 총리는 야당정치권과 무엇이 국익인가 이 난국을 잘 협조 협치를 해야 한다. 내란탄핵을 옹호 동조하면 한덕수 권한대행 국정은 겉잡을 수없이 혼란 속으로 빠지고 본인도 내란죄 탄핵을 받아야 할 판이다. 국회가 상정한 6개 법안도 거부했다는 뉴스다. 한덕수는 내란 옹호 권한대행이 아닌가? 국민은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 김건희 특검 내란죄 특검도 당장 결정 못 하는 꼴을 보니, 내란수괴의 동조 부역자가 되려고 거부하려는 속셈이 아닐까? 만약 거부한다면 민심을 등지고 어기는 권한대행은 탄핵을 시켜야 마땅하다. 국민의 힘 여당은 민의 민심과는 동떨어지게 아직도 비상계엄 내란을 옹호하고 탄핵을 반대하고 비상 해제를 방해하고 정신 못 차리고 당리당략에 매몰되어 분열 조장하고 있다. 국민의 힘이 아니고 내란당, 국민의 짐이 되고 만다. 온 나라 국민은 반헌법적 국기문란 내란죄라고 분노하고 있는데, 윤석열 혼자만 대통령 통치 행위라 하고 싸워보겠다고 한다면 광분 작태가 아닌가? 여여법당 화옹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