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pOQvwf1GDI
오늘은 전세계적인 시선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역에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갑자기 잊혀져 가고 있는 우크라 전과 관련하여 러시아군의 우크라의 현 전선 붕괴 전략에 대해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러시아 특수전의 전체 전선은 크게 그림과 같이 3개의 전선으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첫번째 전선으로서는 1. 꾸판스키와 2. 스바또바 전선입니다. 이 지역은 우크라의 반격 작전이 개시된 이후 계속해서 러시아군이 병력을 집중시키면서 하리코프를 점령목표로 설정한 러사아 군이 계속해서 조금씩 전선을 확대해 나가면서 우크라군이 이곳에 추가 병력을 증원한 곳입니다. 언제든지 러시아군이 이곳으로 우크라 반격을 수행할 수 있는 전선으로서 과거에는 러시아 재 반격의 1순위 전선이었습니다. 우크라는 이곳이 뚫리면 동부지역의 중요도시인 하리코프와 기타 크로마토르스크등 중소 주요전략도시들이 전부 러시아군에 장악될 우려가 있으므로 사력을 다해 이곳에 방어 전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3. 아브데브까 와 4. 마링까 입니다. 이 아브데브까는 과거부터 우크라와 나토가 이곳에 철갑방어진지를 구축하고 도네츠크등 민간인거주지역에 수많은 포탄을 발사한 포탄발사원점도시이었습니다. 그동안 러시아에서는 이도시를 점령하기위해 수많은 공격을 가했으나 과거 마리우폴이나 바흐무트처럼 워낙 방어 진지를 강력하게 구측한 도시로서 러시아군이 아직까지 점령하지 못한 도시입니다. 이 도시를 완전 포위하면서 이도시를 고사하는 작전이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그동안 우크라 군이 대반격 작전의 미명하에 몇 개월 동안 우크라 병력을 소진하였던 5. 로보티노 (아레호보), 6. 뺘찌하톡 전선입니다. 이곳에서 더 이상의 남하 진격을 하지 못한 우크라군은 현재 붕괴 직전에 처하고 있습니다. 만일 미국의 원조가 중단되거나 삭감되면 곧바로 우크라군은 무너지게 됩니다. 이러한 전체적인 전선 대치 상황에서 최근 급작히 전선의 변화가 요동치고 있는 곳이 아브데브까 전선입니다.
아브데에브까 포위 작전이 그림과 영상 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이 지역에서 민간인 주택에 숨어 있어서 찾기가 아주 어려웠던 우크라군의 은신처를 드론이 찾아내어 파괴하는 영상입니다. 드론이 어느 민간인 주택에서 우크라 병사가 술에 취해서 밖으로 나와 집 벽에다가 소변을 보고나서는 그냥 땅바닥에 들어눕는 장면을 드론이 찾아냅니다.
이곳이 우크라 병사들의 위장 숙소임을 확인한 러시아군이 드론 공격을 시도하여 이 장소를 파괴합니다. 이 영상은 우크라 군 간부가 아브데에브까 전황이 아주 급박하다고 우크라 방송 매체에 발표하는 장면입니다. 러시아군은 이 지역에 최근 특수전 전쟁 개시 후 최대의 포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아브데브까 산업단지내 코크스 공장이 포격으로 검은 연기를 내면서 완파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마리우폴의 아조프 부대가 제철소 공장에 방어 진지를 구축한거와 같은 형식으로 우크라군이 방어기지를 산업 단지내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 아브데브까 산업단지를 무차별 포격으로 우크라 방어진지 파괴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공격중인 러시아군의 아브데브까 진격을 저지하기위해 이지역을 방어하던 우크라군이 러시아군의 강력한 화력 앞 에 저항다운 저항을 하지 못한체 무작정 도망가는 장면이 영상으로 찍혔습니다. 우크라군의 사기는 완전히 땅에 떨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영상도 아브데에브까의 유일한 보급로가 러시아군에 장악,러시아군 포격을 받으면서 그야말로 생사의 관문기로에서 군수품을 운반하고 있는 우크라 군이 보여집니다. 그의 무선 통화를 들어보면 이제 아브데브까를 외부로 연결해 주고 있는 마지막 도로가 이 도로 인데 이 도로마저 러시아군의 포격 사정거리에 놓여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와서 전선에서의 무조건 항복하는 우크라 병사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도네츠크 전선에서 우크라군이 러시아군에 대량 항복하고 있는 영상이 포착되었습니다. 이제는 항복하는 병사들을 드론으로 실시간 확인, 포로병사들을 조직적으로 후방으로 후송하는 체계가 구축되었다고 합니다. 우크라 항복 병사에게 러시아 병사가 말하고 있습니다. 방호장비 벗을 것, 한사람씩 몸수색위에 앞으로 나올것, 저쪽 호송차량 으로 이동할 것 이렇게 하여 매우 빠르고 효과적으로 우크라 포로들이 후방으로 이송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포로는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오랜 기간 전투 수행하고 있었는데, 두번씩이나 정기 교대할 시기를 묵살하고 전투에 무작정 투입되는 것을 보고, 투항을 결심했다. 우크라 진지에서는 생존확률이 제로이므로 100% 생존 개런티를 하고 있는 러시아군에 포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드론은 상공에서 우크라 진지를 인식합니다. 그리고는 다른 공격용 드론으로 포격 진지 파괴합니다. 그런 다음 러시아군이 접근하면서, 우크라병사들이 항복을 합니다, 진지안에 숨어서 미항복병사와는 교전후 사살합니다, 이러한 현장의 상황이 드론으로 실시간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볼가라는 이름으로 항복의사를 무전기로 신청하면 절차에 따라 포로로 접수가 되는데 이 병사는 자기는, 무선으로 항복을 하였고 전직 세관 출신인데 지금 항복하여 목숨을 건진 것 뿐만 아니라 다시 전선에 나가지 않게 되어 행복하다고 우크라 병사는 증언하고 있습니다.
과거 바흐무트라고 불리었던 아르쵸모브스크에서의 전투상황도 드론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드론 공격조 전투현황을 방송리포터가 보도하고 있습니다. 매일 1조 3~4인의 우크라군이 아군진지로 침투하고 있다고 합니다, 침투된 이들 아군 감시 드론을 포착하여 아군드론에 공중 사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때 2번째 상공에 떠있던 공격용 드론이 포격하면서 적중됩니다, 작전이 끝나면 러시아군은 즉시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이렇게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에 상당히 많은 수의 우크라 진지와 병사들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이제 러시아는 드론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되어 장거리 드론을 제외하면 모두 러시아 국산으로 전선에 공급 부족없이 드론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이스라엘이 파괴한 가자지구와 러시아가 보존한 키예프 도시라는 이름으로 sns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이스라엘군의 하마스 포격과 대비하여 러시아는 키예프를 충분히 포격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한번도 키예프 공습을 하지 않고 도시와 민간인과 건물들을 보호해 왔다는 것을 극명하게 알려주는 사진입니다.
또한 우크라이나와 열애를 하던 미국이 이제는 이스라엘로 눈을 돌리고 있는 장면에서 우크라이나 여인이 경악하는 장면이 사진으로 대비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어느 남부전선에서 러시아의 병사가 죽어있는 우크라 병사들에게 죽음에 조의를 표하면서 하는 대화입니다. 그동안 전장터에서 서로가 미워하며 싸웠지만 바라건대 우리를 용서해 주시요, 우리는 당신들을 용서했소 라고 말하면서 이들의 명복을 빌어주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