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11월15일)의 색소폰 재즈퀸텟-연주회

[mr-cool]

안녕하세요? 공연기획 실버트레인입니다.
북유럽 및 일본 등지에서 아주 유명한 색소폰 연주자이자
교육자인 페카필카넨과 그 기량과 인지도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세션들로 구성된 환상의 색소폰 재즈쿼텟이
이번 11월 15일 대구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자세한 공연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관악의세계 대구지부 회원분들중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목요일까지 연락주시면 20% 할인 및 좋은 좌석을 마련해드리겠습니다

혹 20인 이상의 단체 관람단체중 클리닉 및 워크샾을 원하실 경우
공연 후 간단히 질의 응답 등을 통한 자리를 마련해 보겠습니다.

◆공연내용

핀란드 모던재즈쿼텟

페카필카넨튜브팩토리

“경이롭고 서정적인 미학”

"북유럽 최고의 재즈테크니션들이 펼치는

경이로운 스칸디나비아의 서정"

“생생한 주제를 가진 음악, 뒤틀린 욕망에 대한 아름다운 응답, 슬픔을 환기시키는 명랑함”

(Jazz Times/Hilarie S. Grey)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가을의 뒷모습을 떠올리는 멋진 시절을 즈음해, 스칸디나비아의 서정을 전달하는 실력파 핀란드 모던재즈쿼텟 페카필카넨튜브팩도리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색소폰 주자이자 작곡가· 대학교수 등으로 핀란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페카필카넨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 팀은 지난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초청되었고 한차례 내한공연을 가진바 있다. 페카필카넨 외에도 세 명의 실력파 세션들이 함께하는 이번공연에는 핀란드 외에 북유럽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피아노주자 사물리를 비롯해 다국적으로 활동하는 베이시스트 올리비아, 세기의 타악거장이라고까지 칭송되는 브라이언등이 팀을 이뤄 환상의 연주를 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팀의 연주력은 실로 유럽과 아메리카일대에서 인정받은 가공할 만한 실력을 가진 테크니션들로 유럽재즈의 탄탄한 연주력과 특별한 아름다음에 심취해볼 만한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About Pekka Pylkkanen's Tube Factory

색소폰 주자인 페카 필카넨을 중심으로 한 핀란드의 모던재즈쿼텟으로 1996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처음 결성되었다. 유럽 아시아 남아메리카 일대를 여행하며 축제, 공연장, 클럽 등에서 다양한 연주를 펼쳐 세계적인 음악그룹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들의 음악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전통음악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아프로큐반뮤직, 브라질뮤직, 아시아의 선율까지 두루 소화한 보기 드문 모던재즈그룹이다.

지금까지 세계적인 음반레이블사인 Naxos Jazz사로부터 2장의 앨범, Pekka Pylkkanen's Tube Factory1과 2를 발표해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리뷰 음악세계

페카 필카넨의 색소폰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핀라드 재즈그룹. 페카필카넨 튜브 팩토리의 음악은 모던한 재즈선율에 90년대 핀라드에 강하게 불었던 라틴음악의 영향 등으로 이들의 음악엔 아프로큐반뮤직과 브라질의 가락이 병합된다.

이 그룹의 음악은 쾌활한 전망 속에 행진하는 군대를 연상케 하는 경쾌한 하모니를 보이는가 하면 “까만진주”와 같은 곡속에서는 청각 피아니스트 Samuli Millonen의 정확한 터치와 플롯의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경이롭도록 서정적인 미학을 들려주기도 한다.

리드미컬한 음악체계를 넘어 이어지는 반전은 노련한 예술가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적 미덕으로 페가필카넨튜브팩토리의 음악에 대해 유럽평론은 “생생한 주제를 가진 음악, 뒤틀린 욕망에 대한 아름다운 응답, 슬픔을 환기시키는 명랑함”이라고 정리했다.(Jazz Times/Hilarie S. Grey)

◆ SET LIST

A CRY FOR AFRICA

SENOR Alejandro

SMALL TOES

DONNERWETTER

CHACARERA PARA EL DIEGO

WALLABY'S DANCE

OUT OF NOWHERE

*set list는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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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이번주토요일에 좋은 연주회가 있기에

올려봅니다.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꼬리글(연락처 포함)을 남기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하실 수 있다네요...( 공연 기획하신 서울의 이선미님(02)338-3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