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기맥 3구간(수량동고개~암치재)20230826

[도비산지기]

1.산행지: 영산기맥 3구간(수량동고개~암치재)

   -들머리: 전북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산25-2

   -날머리: 전남 장성군 삼계면 생촌리 산5-4

2.날짜: 2023년 8월 26일(토)​

3.날씨: 맑음,약간더움 (22~31도)

   - 새벽녘 선선, 산행에 좋은날

4.누가: 3050알파산악회 24명_질매실대장 리딩

5.산행거리 및 시간: 16.5Km, 9시간 46분​

   - 너무 많이 쉬고 먹고 천천히...

   - 기맥거리: 16.5Km, 추가거리: -

   - 03시54분~13시48분​

6.산행 이모저모

가을 기운이 아주조금 든다. 바람도 조금씩 불어주니 시원할 때도 있고, 잡목구간은 맥꾼이라면 감내 할 수 있을정도? 칡넝쿨 구간은 우회하면 되겠다. 물론 쉽다는건 아니고 정글도로 정리하면서 진행하기도 했다. 짧은거리에 너무 많은 시간이~~ 사리재에서 달빛신사님 백운봉님 또 한분..세분을 만나는 반가운 일도~~많이 쉬고 천천히 진행한 결과..트랙대로 진행 가능. 

☆ 선두 대장들의 낫과 정글도로 가시잡목 제거에 후미가 많은 덕을 보았음 

날씨_예보대로 잘 맞았음

트랙: 축령산 보다 구황산 오르는 길이 까칠하다.

짧은거리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여름 진행에 어렵다고들 하는데~~ 맥길의 본성이 이런걸~~

0208..군산휴게소

0350..수량동고개 도착.날씨가 선선한 정도..

백합이 반겨준다..

길따라 진행

반바지님 표지

꾸준히 오른다. 노면상태 양호..

0408..375.5봉

0441..잠시 쉬고.

0453.. 무래봉.

축령산까지 1.1Km 경사가 그리 급하지는 않다.

길 정리도 잘 되어 있고..

축령산에 올라서니 안개가 자욱...일출 본다고 장시간 대기..

0523.. 축령산 정상석

사진도 찍고.. 질매실 대장님 안내 말씀 듣고~~

여명이~~~

이 뒤로 넘어간다.

산죽길 통과.. 간간히 산죽길이 나온다.

0611..551.1봉

이 산죽은 사람 키만큼..

0645..서우재 통과..

이 산소에서 잠시 쉬었다가..리본 방향이 아닌 우측으로 진행...

여기다 버리느라 힘들었겠다. 진행하다가 우측 경사지 오르면...

0714..두루봉.. 급좌틀..

너저분한길.. 맥길이 그렇지~~

0730..414.7봉

가시 잡목이 있지만 사이로 뚫고 진행 가능.. 여기 바로 위에서 급 우틀 내림.

0800..내려오면 배고파서 아침을 먹는데 뒤돌아 보니 햇살이..여기서 영산기맥을 하시는 달빛신사님 일행을 만나 너무 반가웠고.. 고창고개에서 출발 했다고 하니 언제 따라 잡았는지~~

0815..본진이 내려와 아침식사.

아침 먹은곳이 사리재 네~~

0922..소두랑봉(469.7봉)

0927..이 넝쿨을 우측으로 우회 하고

0931..이런 굴이 나오고..진행 방향에 칡넝쿨로 왼쪽으로 잠시 돌았다가 우측 능선으로 접선..

0947..능선에 넝쿨땜에 진행 늦어...구름 한장.

0949..넝쿨은 진행이 가능할 정도..

1004..계속 직진.. 장군봉(트랭글상 소두량봉)까지..

1023..트랭글에는 소두랑봉, 코팅지는 장군봉.. 소두량봉 코팅지는 0922에 지나왔는데~~

장군봉에서 급 우틀 내림.

1050..잠시 쉬고.. 여기서 쉬다가 카메라를 놓고 가는 바람에 다시 되돌아왔다.. 맨뒤에서 진행.. 몇번째 인데.. 몸에서 떼어 놓으면 안 되겠다.

보기보다 급내림.

1110..이 근처에는 편백나무 숲이 많다. 여긴 알바우려 구간.. 직진 방향에서 우틀 내림..구황산을 향해~~

1135..구황산 오름길 까다롭다.

구황산 오름길 까다롭다. 다행이 바림이 분다.

구황산 전경.. 참나무에 산패가 달려있다.

1146..구황산 정상

내려가는 길도 까탈 스럽고.. 한참을 쉬고..

1222..간만에 보는 조망..여기 오른쪽에도 리본이 있으나 기맥길이 아님

착한길 진행..

1233..경수지맥 분기점.

1243..불개미재

거의 다왔나 보다.

저 앞은 담구간 진행 할 고산?

편백나무 숲 통과하며 마지막으로 피톤치드 가득 마시고..

1319..덤벙굴봉

이 무덤에서 좌로 내려가면...

저앞 도로에서..

1336..우측으로 오르면..

1337..암치를 알리는 낡은 코팅지가 아직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지형상 더 올라가 저 언덕배기가 암치 일듯..

뒤돌아보니 전남에서..전북으로 넘어왔네..

고산정상은 왼쪽으로.. 담구간 들머리..

1348..차가 대기하고 있다.

짐 정리하고 약 20분 거리의 고창 목욕탕에 가서 깨끗히 목욕하고.

텃밭쌈밥식당에서 쌈밥과 하산주로 산행 마무리..

차림표

16시05분에 귀경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