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을 배려해서 난 거의 드라마는 일본 드라마를 본다.
한국드라마 중에 재미있는 것..요즘 뜨고 있다는 가을 연가도 있지만 켄이 옆에서 끈질기게 물어보는 상황이라 요즘은 아예 일본드라마로 하고 있다.
참..재미있다.
드라마란 사람들의 실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러나 그 범위가 일본은 정말..
'아..정말 저렇겠구나..'
하는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
은행원이라면 정말 은행원으로서 곁을 일들을 많이 그렸고,
싱어라면 가수가 되기 위한 길을 정말..치가 떨리게 여실히 담았다.
법에 관한 이야기도 그렇다. 주 내용은 남녀의 묘한..사랑관계이지만 그 안에 법에 관한 내용은 절대 어긋남이 없다.
치열할 정도로..
너무 세밀한 정도로..
그런 부분이 난 마음에 들어서 요즘 일본 드라마 중독?이 되었다.
뭐..이것도 아마 계속 보면 질리겠지만?
내 생각엔 일본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직업관이 내용에서 어긋남이 없고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면 아마 전반적인 내용보다는 그런 모습때문에 보게 될 것 같다.
한국에서 법에 관한 드라마가 일본의 히어로란 드라마와 비슷한 시기에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일본 드라마는 거의 70%는 법에 관한 이야기와 그 관련된 범죄자와? 사람들 이야기 였다. 꼭 한편의 만화를 보는듯..내가 김전일과 코난을 좋아한다...추리소설 광팬입니다..^^;
그러나 한국 드라마는 ..우연히 보게 되었다..
70%가 사랑이야기 였다..ㅡ.ㅡ;
그러나 영화는 한국이 제일이라고 한다. 그 말을 들으면 기분은 좋지만..
드라마는 그곳의 실생활을 가장..잘 표현 해 주는 매개체인데..
지금은 접속과 비슷한 내용은 오랜 드라마를 보고 있다. with love란.
작곡가와 은행원이 엇갈린 사랑..인터넷으로 통한 사랑..
참..재미있다.
마지막 씬에서의,
그 사람의 글에서 용기를 얻고..
그 사람의 글에서 힘을 얻고..
그 사람의 글에서 기쁨을 얻고..
그 사람의 글을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을만큼..
인터넷의 메일에 대해 아름답게 표현했다.
접속을 표절?했다는 말을 들었다..
내일은 한국 영화 접속을 빌려봐야겠다.
추신-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미국은 3월 중에 중간고사 입니다.
참..힘들군요...아니 힘든 주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