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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트 항공의 CCO인 캘빈 찬은 “2013년 6월 서울과 싱가포르를 잇는 항공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그 관심과 수요는 매년 꾸준히 상승해왔다. 그와 더불어 최근 대한민국과 싱가포르 정부가 확대된 항공 협정을 맺음에 따라 스쿠트 항공은 해당 노선을 매일 운항하는 것으로 증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천~타이베이~싱가포르 노선 증편을 축하하기 위해 스쿠트 항공은 2020년 1월 13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런칭할 계획이다. 프로모션은 특정 여행 날짜 내에 인천~싱가포르 편도 총액운임 9만 5000원부터 인천~타이베이 편도 6만 7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Flyscoo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항공편 운행을 시작한 이래로 스쿠트 항공은 지속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와 항공편을 확장시켜 왔다. 그 결과 현재 20대의 보잉 787기와 28대의 에어버스 320으로 총 16개국 68곳의 목적지로 광범위하게 운영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년간 스쿠트 항공은 고객 경험 증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고 이는 스쿠트 항공 모바일 앱, 스쿠트 채널에서 직접 결제된 예약에 대한 처리 수수료 면제, 그리고 싱가포르 창이 국제 공항 제 1터미널 이전 등의 결과물을 만들어 냈으며 이는 3년 연속 두 자리 수 성장을 일궈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로 스쿠트 항공은 여러가지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Travel Weekly Asia 2019 Readers’ Choice 어워드 및 TTG Travel Awards 2019 에서 동시에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로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