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04.05.(목)조간 붙임1-(중부교육지원청)2018 중부 희망메이커 사업 운영 계획(학교안내용)_1.hwp
[교육청]04.05.(목)조간-(중부교육지원청)통합적 메이커교육, -중부 희망메이커 운동- 펼쳐_2.hwp
※ 유형의 메이커교육
: 디지털 기기(3-D 프린터, 레이저 커터기 등)와 다양한 도구(CNC 목공기계 등)를 사용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교육
※ 무형의 메이커교육
: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사소한 도전을 시작하고, 도전의 과정에서 성공의 기쁨을 만끽하여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는 도전과 변화의 선순환 문화 확산 교육
※ 희망메이커 운동(Hope Maker movement)
: 일부나 소수가 아닌 누구나! 언제나! 무엇이나! 사소한 도전을 할 수 있는 교육 문화 조성을 통해 자신의 희망을 실현해 가는 유쾌한 도전을 시작하는 운동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오)은 상상력․협업 능력․공감적 이해․공동체적 감수성에 기반한 학생들의 미래 인성 함양을 위해 ‘중부 희망메이커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 ‘중부 희망메이커 운동’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울형 메이커 교육의 일환이다. 다만, 기존에는 무언가를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유형의 메이커교육에 초점을 맞췄다면, 중부 희망메이커 운동은 학생들의 태도, 습관, 가치관, 성격 등 정의적 영역의 변화를 위한 무형의 메이커교육을 포함하는 통합적 메이커교육이다.
※ 유형의 메이커교육: 디지털 기기(3-D 프린터, 레이저 커터기 등)와 다양한 도구(CNC 목공기계 등)를 사용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교육
※ 무형의 메이커교육: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사소한 도전을 시작하고, 도전의 과정에서 성공의 기쁨을 만끽하여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는 도전과 변화의 선순환 문화 확산 교육
▢ ‘중부 희망메이커 운동’은 올해는 관내 27개 중학교에서 시작하여 점차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유형의 메이커교육은 중부 메이커 거점센터(서울한남초등학교)에서 주로 이루어지는데,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을 중심으로 목재 및 전자 부품 소재를 활용한 메이커 교육이 실시된다. 또한, 교원·학부모를 대상으로 메이커 교육 연수 및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 무형의 메이커교육은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참여 학생과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메이커 학생 동아리’ 활동으로 진행한다. 동아리 활동은 자신의 취약 부문 극복 프로젝트와 꿈과 진로를 찾는 체험 프로젝트 2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 또한, 올 하반기에는 ‘중부 중학교 희망메이커 페어’를 개최하여 중부 희망메이커 운동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 중부교육지원청은 3월 30일(금) 교육전문직 연수를 시작으로 4월 2일(월)에는 김병오 교육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메이커 운동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 중부교육지원청 김병오 교육장은 “중부 희망메이커 교육이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창의와 융합의 미래 역량을 갖춰주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뿐만 아니라 공동체적 감수성, 상상력, 협업, 공감과 이해하는 능력의 미래 인성을 길러주는 미래역량교육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