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말씀 내용은..
구약성경 사사기 3장 12절부터 31절까지는 이스라엘의 두 번째 사사 에훗과 세 번째 사사 삼갈을 통해 하나님께서 모압과 블레셋의 압제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단락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모압의 압제와 이스라엘의 부르짖음 (12절~14절)
▪️ 죄악과 징계 :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는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하게 하사 이스라엘을 대적하게 하셨습니다.
▪️ 연합군의 침략 : 모압 왕 에글론은 암몬과 아말렉 자손들을 모아 이스라엘을 치고, '종려나무 성읍'(여리고)을 점령했습니다.
▪️ 압제 : 이스라엘은 모압 왕 에글론을 18년 동안 섬기며 고통을 당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자, 하나님께서는 구원자를 세워주셨습니다.
2. 사사 에훗의 구원 활동 (15절~30절)
▪️ 왼손잡이 사사 에훗 : 하나님께서 베냐민 지파 게라의 아들인 왼손잡이 에훗을 구원자로 세우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를 통해 모압 왕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쳤습니다.
▪️ 비밀 작전과 암살 : Bible Gateway
⊙ 에훗은 길이가 한 규빗(약 45cm) 정도 되는 날이 양쪽으로 든 단검을 만들어 오른쪽 허벅지 옷 속에 숨겼습니다.
⊙ 공물을 바친 후 돌아가는 길에 길갈 근처의 우상 새긴 곳에서 돌이켜 에글론 왕에게 "왕에게 은밀한 일이 있사옵니다"라며 독대를 요청했습니다.
⊙ 왕이 시종들을 다 물리치고 서늘한 다락방에 홀로 앉아 있을 때, 에훗이 "내가 하나님을 모시고 왕에게 드릴 말씀이 있나이다"라며 왕이 일어나는 순간 왼손으로 오른쪽 허벅지에서 칼을 빼어 왕의 배를 찔렀습니다.
⊙ 왕이 매우 비대하였으므로 칼날이 칼자루까지 깊이 들어가 빠지지 않았습니다.
▪️ 탈출과 승전 :
⊙ 에훗은 문을 잠그고 도망쳤고, 신하들은 왕이 다락방에서 볼일을 보느라 문을 잠그고 있는 줄 알고 한참을 기다리다가 뒤늦게 열쇠로 문을 열고 왕의 주검을 발견했습니다.
⊙ 그 사이 에훗은 에브라임 산지로 도망쳐 나팔을 불며 이스라엘 자손을 모았습니다.
⊙ "하나님이 너희의 원수들인 모압을 너희 손에 넘겨주셨다"며 요단강 나루터를 장악하고 모압 사람 약 1만 명을 죽였습니다. 이로써 모압이 굴복하였고, 그 땅은 80년 동안 평온했습니다.
3. 사사 삼갈의 활약 (31절)
▪️ 에훗의 뒤를 이어 아낫의 아들 삼갈이 사사로 일했습니다.
▪️ 그는 소 모는 막대기 하나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였습니다.
※ 이 본문은 하나님을 떠나 죄악에 빠졌을 때 고통을 겪지만, 돌이켜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는 뜻밖의 도구(왼손잡이 에훗, 소 모는 막대기를 쥔 삼갈 등)를 예비하셔서 구원을 베푸신다는 은혜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김종길 목사님께서 카톡으로 보내 주신 주님의 약속된 말씀 - 22
TSR/제2261호/260907(MON)
사사기 3장 12절∼31절 예훗과 삼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므로 여호와께서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케 하사 그들을 대적하게 하시매, 에글론이 암몬과 아말렉 자손들을 모아 가지고 와서 이스라엘을 쳐서 종려나무 성읍을 점령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왕 에글론을 십팔 년을 섬기니라. 그가 이르러서는 에브라임 산지에서 나팔을 불매 이스라엘 자손이 산지에서 그를 따라 내려오니 에훗이 앞서 가며, 그 때에 모압 사람 일만 명 가량을 죽였으니 다 역사요 용사라 한 사람도 피하지 못하였더라.
그 날에 모압 사람이 이스라엘의 수하에 항복하매 그 땅이 팔십 년 동안 태평하였더라. 에훗의 후에 아낫의 아들 삼갈이 사사로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12, 13, 14, 27, 29, 30, 31)
☕ Appetizer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정복 전쟁을 수행할 때 가나안 거민 모두를 쫓아내라고 명령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불순종하고 남겨둔 가나안 거민들로 말미암아 많은 고난과 약탈을 당하였다.
본 장은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고난의 시작과 회개,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이라는 사이클의 반복을 기록하고 있다.
신명기의 원칙은 이스라엘이 언약을 지키면 복을 주시고 약속의 땅에서 가나안족들을 속히 망하게 하실 것을 약속하였다.
사사 시대의 암흑기에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이스라엘의 두 사사 옷니엘과 에흣의 활약상과 그들의 활동 결과로 이스라엘은 '태평하였더라'(11,30절)로 요약하였다.
이후에 나오는 여자 사사 ‘드보라’와 ‘여룹바알’이라고도 불리운 기드온 시대의 평가에서도 태평하였다고 언급되었다.
모압의 압제하에 신음하던 이스라엘을 두 번째로 구원해 낸 사사 에훗은 40년 동안 평안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그가 죽은 후 다시 죄의 굴레로 빠져들어 갔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대적 모압의 손에 파심으로 모압 왕 에글론을 18년 동안 섬겼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회개하자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왼손잡이 사사 에훗을 보내셨다.
사사 에훗은 모압 왕 에글론과 그 군대를 쳐서 이스라엘을 구원했으며, 에홋이 사사로 있은 지 80여 년 동안 이스라엘은 평안을 누렸다.
에훗의 뒤를 이어서 사사 ‘삼갈’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이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였다.
사사 삼갈은 변변한 무기가 없이 대적 600명을 죽였다. 블레셋은 지중해를 중심으로 중계 무역하여 부유할 뿐만 아니라 해적 생활로 사로잡은 사람들을 애굽의 노예로 파는 일에 종사했으며 전쟁에 익숙한 호전적인 민족이다.
이러한 블레셋 사람들을 상대로 ‘삼갈’이 소 모는 막대기로만 600명을 죽였는데 훗날에 삼손은 블레셋 사람을 나귀의 턱뼈 하나로 1,000명이나 죽였다.
삼갈은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의 위협으로부터 해방하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사의 일에 협력하였거나 간여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선 오직 삼갈을 통해서 온전히 이스라엘을 구원해 내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는 많은 사람이 필요치 않고 선택된 소수 인원만을 들어 사용하신다는 것을 교훈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도들을 세우시고, 성령의 은사를 받은 자들을 통해서 세상으로부터 교회를 지키시고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하게 하신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 의지하면 삼갈의 소 모는 막대기, 삼손의 나귀 턱뼈, 다윗의 물맷돌을 가지고도 세상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주님은 제자들의 믿음이 겨자씨만 하여도 산을 옮길 수 있다고 하셨다. (마태복음 17:20)
사도 바울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함으로 구속사와 선교 역사에 위대한 사도가 되었다.(빌립보서 3:8)
⛾ Today’s dish
1. 2대 사사 예훗
예훗(Ehud) 은 ‘하나님의 광채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뜻이다. 사사기의 사이클은 ‘또’라는 기록이 반복된다. 또 악을 행하고, 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며, 또 부르짖었고, 또 구원자를 보내시고, 또 승리하였다는 반복적인 사이클이 나타난다.
사사는 히브리어로 ‘쇼페트’(shophet)이다. ‘재판하다’, ‘다스리다’, ‘구원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사는 단순한 재판관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을 외적의 압제에서 구원하고 하나님의 법과 질서를 회복시키는 지도자로 활동했다. 사사들은 여호수아 사후부터 사울 왕 즉위 전까지, 즉 왕정 체제가 수립되기 전까지 활동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스렸던 사사(士師)는 열사(烈士)나 투사(鬪士)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일한 영적 지도자였다.
이스라엘 자손은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행함으로,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모압왕 에글론을 강성케 하여 대적하게 하셨다.
모압왕 ‘에글론’이 아말렉 자손들을 모아서 이스라엘을 치고 종려나무 성읍을 점령하였다.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서 이런 수모들 당한 것은 역(易) 여리고 정복과 같은 꼴이 되고 말았다. 결국 이스라엘은 모압왕을 18년 동안 섬겼다. 이스라엘은 고통으로 인해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으며 하나님은 한 구원자를 사사로 세우셨다.
베냐민 사람 왼손잡이 에훗이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치려고 방문하고 동행한 자들을 ‘길갈’ 근처에서 보내고 혼자 모압으로 다시 돌아왔다. 베냐민은 ‘오른손의 아들’ 이라는 뜻인데 왼손잡이 정예병이 700명이 있었다.
에훗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왕에게 아뢸 일이 있다고 말하고 신하들을 보내고 조용하게 독대(獨對)하였다. 비둔한 에글론이 일어날 때 좌우에 날 선 검으로 찔러서 칼자루까지 배에 들어가서 칼과 기름이 엉겼다. 에훗은 다락문을 잠그고 다른 문으로 도망하였다. 신하들은 인기척이 없어서 열쇠를 열어보니 왕이 죽어있었다.
에훗은 에브라임 산지에서 나팔을 불어 '나를 따르라' 하면서 모압을 향하여 진군하였는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원수 모압을 이스라엘 손에 넘겨주셨다.
이스라엘 군사들은 요단 나루를 지키고 장악하여 1만 명을 죽이고 장사들과 용사들을 멸하였다. 그 결과 암몬이 이스라엘 수하에 굴복하여 언약의 땅이 80년 동안 평온하였다.
2. 3대 사사 삼갈
“에훗 후에는 아낫의 아들 삼갈이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 (31절)
'삼갈' 은 이스라엘의 제3대 사사로서 무명의 인물이다. 그의 아버지 ‘아낫’은 가나안 여신의 이름을 가졌다. ‘삼갈’ 이름의 어근은 ‘신이 그 원수들을 무너뜨리다’ 라는 이방식 이름이다. 삼갈은 이방신을 섬기다가 개종한 사람으로 보인다.
블레셋은 해적 민족으로서 이스라엘의 남서부를 지속적으로 공격하였다. “삼갈의 날에 대로가 비었고 소로로 다녔다”(사사기 5:6)는 기록은, 블레셋 해적들의 횡포와 약탈과 폭력으로 사람들이 두려워서 대로를 다니지 못했다.
에훗은 소모는 막대기 하나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다. 이스라엘의 역사에는 철병기로 무장한 블레셋을, 농부이며 목동이었던 사사들이 전쟁 무기도 없이 맨손이나 마찬가지인 막대기로 승전하고 나라를 구원하였다.
하나님은 양치기 다윗을 왕으로 부르시고, 나사렛 목수 예수 그리스도를 온 인류의 구원자로 부르셨다. 예수께서는 갈릴리 어부들을 사도로 부르셨다.
아론의 마른 지팡이에서는 살구꽃이 피고 살구 열매를 맺었다. 연약한 사람일찌라도 하나님의 장중에 붙잡히면 이렇게 놀라운 구원의 능력이 나타난다.
십자가 나무는 저주의 상징이며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이지만, 하나님의 구원의 지혜와 능력으로 바꾸신다.
다윗은 성경과 역사를 아는 사람이었기에 훗날 삼갈의 막대기 구원에서 영감을 받아 블레셋 골리앗을 양치는 물맷돌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왕이 되었다.
일제 강점기때 청산리 대첩의 독립투사 김좌진 장군,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열사, 의령 의병 대장 곽재우, 천안의 이관순 열사, 조선의 이순신 장군은 일시적인 승리를 가져왔지만, 조선을 구원하고 독립 국가로 만들지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삼갈은 투사나 열사도 아니지만 소모는 막대기 하나로 블레셋을 이기고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80년 동안 사사로 다스리면서 태평을 누리게 하였다.
이 시대의 구원은 에훗이나 삼갈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십자가 복음의 능력으로 북한을 구원하여 무너진 교회를 재건하는 일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독일의 니콜라이 교회처럼 기도의 광장에서 통일의 역사를 이루었던 역사는 기록에 남을 일이다.
지구촌에는 아직도 통일과 자유와 평화, 그리고 인권탄압에서 해방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어야 하는 나라와 민족들이 많이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계사 가운데 구속사를 기록하는 사사같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복음 통일과 공의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온 세상에 적용하는 선교적인 사명을 위해서 기도하고 헌신해야 한다.
내가 어떤 신자에게 ‘요즘 어떻게 지내는가?’ 라는 인사를 하였는데 그 사람은 ‘밥은 먹고 삽니다’ 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밥을 먹고 살라고 독생자를 보내시고 성령으로 살게 하셨는가? 세상인 들도 밥을 먹고 사는데 그리스도인들도 밥을 먹고 사는 수준이라면 꿈과 비전, 사명과 미션도 없이 사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그리스도인들의 대답은 ‘꿈을 먹고 삽니다’ ‘사명으로 삽니다’라는 대답을 해야 한다.
누가 나에게 ‘How a you?’ 라고 물어보면 ‘I am fine’이라는 대답은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는 말이다. 누가 나에게 ‘How a you?’라고 물어보면 ‘I'm not okay’ 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있다. ‘Why?’ 라고 물어보면 ‘이 땅에 평안이 없기 때문이다’(Because there is no peace on this land)라는 사람이 이 시대의 사사이며 사명자이다.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색이 없사오리이까” (느헤미야 2:2,3)
⛾ dessert
1. 나는 하나님의 능력의 손에 붙잡히면 사사 같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가?
2. 나는 오늘도 밥을 먹기 위해서 일하는가? 일하기 위해서 밥을 먹는가?
3. 나는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없는 나라들을 위하여 어떤 비전과 미션을 가지고 있는가?
⛑ Prayer
주님! 이 땅에는 암몬왕 에글론과 해적 블레셋 같은 나라들이 평화를 깨트리고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사사와 같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질서를 회복하고 복음으로 구원받도록 능력으로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 Chef.Rev.JK.Kim/Busan, Korea ♡
⛑ 하늘 밥집(The Sky Restaurant)은 하늘 양식(Manna)을 나누는 집(House)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