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2006.06.10, 경기도 김포)
참부모님께서는 수준 높은 항공기술과 우주공학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에 워싱턴타임스항공을 설립하셨다. 한국에는 2004년에 한국타임스항공을 설립하여 세계 최고의 헬기 기술을 보유한 미국의 ‘시콜스키사’와 기술협력을 체결하였다. 이후 2006년 6월 10일 김포항공산업단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김포항공산업단지는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일원에 부지 11만평, 연건평 2만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헬리콥터 운항, 정비, 개조, 생산 및 관련 부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말씀>
초종교·초국가적 활동으로 세계평화를 추구해 온 본인은 베링해협을 가로지르는 터널이나 교량을 건설하여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도전하여 모든 기술이 인류의 평화와 복지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34년여에 걸친 해외활동을 마치고 귀국하는 이즈음에 본인은 공업기술 중에도 최고의 정밀도가 요구되는 항공기술 기반을 확립하여 한국으로 하여금 21세기의 기계산업, 특히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한국타임즈항공을 설립하고, 세계 최고의 헬리콥터 기술을 자랑하는 시코르스키사와 기술협력을 체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한국타임즈항공은 민수용 대량 인원수송을 위한 헬기 개발에 주력하여 헬기산업의 새 지평을 열고 한국의 대중교통체계에 혁신을 가져오게 함은 물론 국토 활용의 효율을 높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한국타임즈항공은 본인이 세계 180여 개국에 닦은 통일그룹 기반을 통하여 본인이 평소 주창해 온 기술평준화를 실현함으로써 한국타임즈항공이 한국의 ‘공업대국’에 크게 일조함은 물론 세계 만민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평화경 제10편, 1561쪽)
미국기술협회가 항공우주기술을 다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을 만들어 이것이 궤도에 오르면 한국과 미국 회사 자체가 한국 회사인 동시에 세계 회사가 됩니다. 그래서 인류의 회사가 돼야 할 귀한 것이기 때문에 한국타임스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말씀을 평화메시지에 넣은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공헌할 수 있는 기술을 어떻게 배우느냐 하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10년만 결심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기술세계가 기다리고 있으니만큼 노력을 아끼지 말고 투입해야 됩니다. (참10.1.4:17, 533-087, 2006.07.20)
<출처 : 선학역사편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