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지내고 보통 월요일은 아이들이 원에 오는 것을
힘들어하지요~~
오늘은 키즈카페 가는날이라그런지
등원하는 모습이 여느때보다 조금 더
들떠 보였습니다.
비가 와서 놀이터도 나갈 수 없는 상황에
실내놀이터에 가서 실컷 뛰어놀게 할 생각에 저희도
덩달아 기분이 들뜹니다~ㅎㅎㅎㅎㅎ
날쌘돌이 천방지축 꾸러기들 행여 다칠까 노심초사
조마조마하며 진땀빼겠지만 그래도 얼마나 좋아할까
그 생각에 미치면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키즈카페에 도착했어요~제일 먼저 야자수놀이기구에서 몸을 풀었습니다~~
하준이는 키즈카페에 와봤다고 계속 이야기 해줬어요~^^
저~~기 원감선생님한테 안겨 있는 지아는 타는 것이
무섭대요 ㅎㅎㅎㅎㅎ
다음은 기차타러 GO ~GO~~!!
칙칙폭폭~~꼬마신사 꼬마숙녀
여러분 어디로 모실까요~!!
자~~기차 출발합니다~출바~~~ㄹ~
안녕~~~
아이들이 정말 신나하죠?~^^
이것저것 타고 싶은 욕심에 떼를 부릴때도 있었지만
차례차례 질서도 잘 지켜 주었어요~~^^
오리온 최고~!!♡♡♡
첫댓글 ㅋㅋ오리온최고~!!♡♡♡♡♡
상무지구에 이런 곳이 있었네요.
아이들 놀기에 정말 좋아보여요.
조만간 한 번 애들 데리고 가봐야할 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