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총 1,500여 명의 식구들이 주간 각종 수련에 참석했다. 효정청평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원모평애재단 임직원 2일수련 참석 12월 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문연아 원모평애재단 이사장과 유경득 원모평애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원모평애재단 직원 17명이 효정청평 2일수련회에 참석하고 천승대 성지를 순례했다. 문연아 이사장은 천승대 성지를 올라가면서 직원들에게 청평은 참부모님의 정성과 실체성령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임을 설명하고 매달 한 번 원모평애재단 전 직원이 축복나무에 올라가 이런 참부모님의 심정을 체휼하는 시간을 갖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2일수련에 참석한 유경득 사무총장은 다음과 같은 간증을 전해줬는데 소개하겠다.
“참어머님께서 pure water, 맑은 물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맑은 물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정화를 해 나가야 세속적인 더러움을 씻어내고 본연의 기준을 가질 수 있는데, 참부모님께서 그 은사를 효정 청평 수련을 통해서 주셨습니다. 저와 효정세계평화재단의 임직원들은 이번 2일 수련을 참석하였는데, 문연아 이사장님이 최근 참어머님께서 신령에 대한 말씀과 지도자들은 청평 수련을 받아서 영적으로 새롭게 출발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준으로 모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개인적인 소감은 찬양시간의 강사들의 안수 은사입니다. 저는 청평역사를 시작하면서 많은 수련을 참석하였지만 찬양시간에 강사님들의 안수를 한 번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안수 받을 때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가를 잘 익혀 두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2일 찬양에서 첫째 날과 둘째 날 두 번 찬양에서 두 번 안수를 받는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 시간 마치 벼락을 받는 듯한 전율이 내려서 지난 시절 하늘과 참부모님에 대한 불효 불충을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아가 첫째 날 정심원 기도에서 회개와 새 출발 보고기도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제가 어떤 집에 들어갔는데 그 방안에 이불이 펼쳐져 있어서 제가 이불을 정리하려고 위의 이불을 들추니 그곳에 뱀이 한 마리 기어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놀라서 물릴까 피하곤 했는데 제가 뱀을 가만히 보니까 생긴 것이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약간 기형적인 모습의 뱀인데 작지만 머리에 뿔도 있었고, 몸은 굉장히 왜소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손에 지팡이가 들려 있어서 그 지팡이로 뱀을 가격하여 목을 탁 쳐서 짓이겨버리고 잡아서 밖으로 휙 집어 던지고 사람들을 진정시키고 이불을 정리하면서 꿈을 깼습니다. 최근 참어머님께서 가정의 소중함을 강조하셨는데 우리 가정들이 청평 대역사를 통해서 가정에 들어 있는 죄악의 요소를 우리 축복가정들에게 해결해 주실 은사를 청평을 통해서 주시는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안수를 받고나서 그런 꿈을 꾸어서인지 성령의 실체이신 참어머님께서 가정을 위한 사랑이 참으로 크고 은혜가 넘치는구나 하고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문연아 이사장님을 중심한 임직원 워크숍을 겸해서 이번 수련에 참석하였기에 점심 후에 다 같이 모여서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소감 중에 특이한 것을 몇 가지 소개하면 첫째, 안수를 인도하시는 강사들의 정성과 수고였습니다. 참석자 중에 두 사람이 목격한 것인데, 이번 참석자들 중에 영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정신적으로 미숙한지 모르겠지만 찬양시간에 계속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강사들이 안수를 할 때는 가만히 있는 모습이 참으로 은혜가 넘쳤고, 한 사람이 예전부터 청평 수련에 참석했을 때 몇 번 봤는데 예전에 비하여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강사들의 안수를 통해서 참어머님의 성령의 은사를 실체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알았다고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둘째, 다른 참석자는 어릴 때부터 청평 수련에 참석했고, 이번 추계 대역사 때도 참석하였는데 청평 수련이 과거에 흥진님과 대모님의 역사 속에서 진행되다가 천일국 시대를 맞이하여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하시는 청평역사라서 그런지 이상하게 참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특히 이사장님이 평소에 참어머님의 뜻과 사랑을 많이 이야기해 주어서인지 청평 수련을 통해서 참부모님, 특히 참어머님께서 얼마나 큰 사랑으로 축복가정들 사랑하게 되었는가를 알게 되어 자꾸 눈물이 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 간증자는 소감을 이야기 하면서도 계속 울면서 그 때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연아 이사장님은 다른 일반 참석자들이 인사를 하면 일일이 손을 잡아서 악수도 해 주시고, 임직원들과 축복나무까지 함께 올라가면서 임직원들의 심정을 하나씩 직접 체크해 주시면서 참어머님의 사랑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나아가 참어머님께서 얼마나 가정연합을 사랑하고 있는지를 설명하면서 최근 여성연합을 통해서 가정연합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계시다고 하시면서 우리 효정세계평화재단도 이런 참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가정연합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하셨습니다. 나아가 한 달에 한 번씩 축복나무에 다 같이 올라와서 정성을 드리면서 참부모님의 사랑을 체휼하자고 하셨습니다. 저희도 적어도 분기별로 한번 이상은 청평 수련을 통해서 자신을 점검해보고 참부모님의 뜻과 사랑을 영적으로 체휼할 수 있는 시간을 갖자는 결의를 하면서 2일 청평 수련을 마무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 제1399차 효정청평 특별수련회
천일국 5년 천력 10월 21일~22일(2017.12.8~9) 제1399차 효정 청평특별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399차 효정청평특별 2일 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원장은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면서 강의를 진행했다. 개회식은 이명관 부원장이 ‘영육계축복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이명관 부원장은 청평역사가 시작한지 46년이 되어 1995년 2차 장성기 역사가 시작하고 나서 수련을 카운트하기 시작해서 이번 수련이 1399차가 되고, 다음 주는 1400차 수련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청평역사가 2014년 10월 27일부터 3단계 참부모님 직접주관 역사시대가 되면서 이전 보다 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세계순회의 간증을 통해서 설명했다. 영육계축복의 은혜에 대해서 먼저 영육계 축복의 시작이 참부모님에 의해서 1995년 8월 23일 대형님, 충모님, 대모님을 축복을 해 주신 그때부터 문이 열렸으며 지금의 영육계축복이 이루어지게 되었음을 강조했다. 영육계축복을 받기 위해서 영육계약혼식과 축복식, 그리고 가정출발 수련의 3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 후 열정적인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아침 찬양 후 조상해원식 찬양을 했다. 그리고 오전 11시부터 영육계 약혼수련회가 친화교육관 5층 강당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영육계 약혼수련을 받으러 온 식구들에게 이명관 부원장의 축하 말씀과 축도를 했다. 이어서 지상인과 영인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사회자인 요꼬이 도시아키 일본연수팀장이 앞으로 영육계 축복에 관한 안내 및 이후 생활에 대한 안내를 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영육계 약혼을 축하하는 억만세 삼창에 이어 참부모님께 경배 드림으로써 모든 수련이 마무리되었다. 이번에 영육계약혼수련생들은 내년 영육계 축복을 받게 됩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청평특별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은혜간증: 2일수련: 조상축복식을 통해 오른쪽 어깨의 반 이상이 사라진 통증
*은혜간증: 2일수련: 오른손에 뜨거운 무언가를 느끼고 쏟아진 눈물
3. 제218차 효정 청평40일 수련 / 제125차 부인 40일 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18차 효정 청평40일 수련 / 제125차 부인 40일 수련’이 11월 18일부터 은혜롭게 시작되었다. 40일 수련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은혜간증: 40일수련: “부모이기 때문에 알고 있었다”라고 하는 목소리
*은혜간증: 40일수련: 만물을 통하여 느껴지는 하늘부모님의 응원소리
4. 주요 수련 및 행사
1) 포항시 평화지도자 통일원리세미나 12월 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37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B관 중강당A에서 첫째 날은 개회식과 박도선 강사의 강의와 화동회가 있었고 둘째 날은 전유상 한국연수팀장의 청평역사 특강과 청심단지 견학, 송광석 UPF·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의 특강, 자유토론 등이 진행되었고 셋째 날은 오전에 축복나무 성지순례를 시작으로 김순환 포항교회장의 첫 번째 생애노정 강의와 송용천 사무총장의 두 번째 생애노정 강의가 진행되었고 폐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2) 청애투어 12월 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B관에서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