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요즘 덥기는 더운가 봅니다. 저녁에 먹을 반찬을 미리 만들어 놓고는..
냄비에 그대로 둥채 깜빡! 저녁을 먹고 치우다 보니 아차! 하였던 열무청 꽁치조림입니다.
저녁에 먹지 않아 반찬통에 넣어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날 데워 먹은 밥도둑입니다.
[참고]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무/무와 무청 시래기요리모음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 열무청, 무 통조림 꽁치 조림, 밥도둑입니다. ◈
[재료] 꽁치통조림 1캔, 냉동무 4분의1개, 열무청(새우젓 1숟가락, 다진마늘, 들기름),
간장 5~6숟가락, 조청 5숟가락,물 1컵, 마늘1통, 청홍고추 1개씩, 고추가루, 대파,
요긋은 작년에 맛짱에 텃밭에서 수확한 무입니다.
반찬 만들어 먹는다 하였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서 생각이나..바람이 들것 같아..
잘라서 냉동하였던 것입니다.
[뚝딱~!!]
짜지 않아 더 맛있는 꽁치 된장쌈장
한봉지 꺼내어 조림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꽁공 얼었더 무라 색이 좀 다릅니당.
냉동무위에 지난번에 수확하여 냉동하였던 열무청을 꺼내어..
새우젓, 다진마늘, 들기름약간 넣어 무친후에 냉동무 위에 펼쳐 넣었습니다.
맛짱이 이것저것 만들기 싫지만.. 반찬이 없을때~ㅋㅋ
간단히 후다닥 만들어 먹는 재료중에 하나인 통조림 꽁치입니다.
꽁치통조림 한깡통 열어서 국물까지 부었습니다.
[찌개]
추억의 캠핑음식, 꽁치통조림 라면찌개
물엿 휘리릭! 통마늘 툭 잘라라.. 뿌리고, 파송송, 고추도 두어개 올리고,
간장, 고추가루 휘리릭 뿌렸습니다.
뚜껑을 덮고 가열을 해 주세요.
중간에 국물을 끼얹어 주거나, 꽁치가 바닥으로 가도록 해주고,
양념국물이 거의 없어지도록 조림을 하면 됩니다.
[생선요리]
완전 밥도둑! 양파 꽁치조림
설명을 길었지만, 아주 간단한 조리입니다.
열무청이나 무대신 감자를 넣으면 더 빠른 조리를 할수 있고,
생선가시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느 통조림 생선이라..
된장과 감자를 섞어 쌈장으로 만들어도 좋은 통조림 생선입니다.
[쌈장]
밥도둑! 꽁치쌈장(꽁치 된장 쌈장&꽁치 강된장)
여기까지 조리를 해 놓고는..깜빡! ㅋㅋ반찬통에 넣어 냉장고로 직행 했습니당.
그래서 완성컷이 냄비가 아닌 반찬통에 넣어서 찍었습니당.
사진은 없지만.. 담날 냄비에 쏟아서 데운후에.. 요래 밥위에 척!
요거시 완전 밥도둑입니다. 고소한 꽁치와 간이 잘 배인 열무청과 무가 입맛을 자극한답니다. ^^
[뚝딱~!!]
무조림(무왁저지)&주말반찬 4가지
얼린무로 조리를 하면 무가 쫄깃한 맛이 나는데요.
무를 일부러 얼릴필요는 경우에 따라 이렇게 얼려 놓아도 조리가 가능하니 참고하여 보세요.
[요리tip-얼은무조림]
♪ 일식집 생선 조림무 만들기
마땅한 반찬이 생각이 안나거덜랑.. 요래 꽁치 통조림을 이용하여 보세요.
금세 뚝딱 ! 밥도둑이 만들어 진답니다. ^^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