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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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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s 칼럼 일본을 구닥다리로 만들어가는 아베와 한 무리의 소수 집단.
Forus 추천 12 조회 179 19.08.19 11: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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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19 14:45

    첫댓글 요즘 후쿠시마 방사능 관련 동영상들을 많이 보고 있는데 참.. 무섭더라구요; 원래 그리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회 등 생선을 한 동안 먹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본도 내부적으로 경기고 뭐고 상태가 안 좋으니 저러려니 생각합니다. 이 참에 확 역전의 역사를.. ^^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9.08.21 10:58

    91년에 모스크바대학에 갔을 때, 교수가 처음 한 말이 소고기를 먹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체르노빌 주변이 대표적인 목축 지역이고, 특히 소를 공급하던 것이라고... 그때가 사고후 5년이 지난 시점이었습니다. 일본 친구가 홋카이도에 간 것도 동경보다 안전하다는 점이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돌아가 살으라고 하는 아베와 그 무리... 제정신이 아닌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 19.08.19 16:28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소수의 불순한 무리들에게 휘둘리게 됨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8.21 10:59

    민주주의는 화초와 같아 보입니다.

  • 19.08.20 05:40

    참 희한한 것이 역사인 것 같습니다.
    힌 때 그들을 강국으로 만들어 주었던 신념들에 의해
    이제 망국의 길로 들어서게 될 그들을 보게 되리라 생각 합니다.

    물론, 우리는 우리의 길을 계속 잘 지켜내야 할 것이고요.^^

  • 작성자 19.08.21 11:01

    삶과 유리된 구호를 신념으로 내재화 된 자들을 보면, 마치 휴거를 기다린다고 전재산 팔고,
    하얀 옷을 입고 밤새 외쳐되었던 종교집단이 생각납니다.

  • 19.08.20 17:35

    한국에 우호적이고 평화 지향적인 퇴임한 일왕과 그 아들로 새로 취임할 일왕을 어떻게든 잘 꼬셔서, 비상식과 비이성적 사교에 빠져있는 일본회의를 우리 한국에 충성하는 노예집단으로 양성하는 말도 않되는 상상을 해 봅니다.

  • 작성자 19.08.21 11:05

    지금 일본 사회가 조기에 변화하기 힘든 이유가 크게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50~60%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무관심.
    둘째는 극소수의 광신도들에 의해 만들어진 전국망.
    이 전국망을 통해 기반부터 무너트려 왔기에, 단기적인 변화를 기대하는
    것이 힘들어 보입니다.
    일본의 긍정적인 변화는, 일본 언론 자유도가 과거 만큼은 아닐지라도
    반만큼이라도 올라왔을 때가 시작점이라 생각합니다.

  • 19.08.21 13:43

    깨인자들의 수가(세력이) 상대적으로 일본이 적은 것같습니다..

    다만, 역사의 의외성이 과거 늘 있어왔던 터라 진실이 역사를 정복하기까지 또다시 왜곡의 역사가 잠시나마 지배하지 않을 지에 대한 우려는 있습니다.

  • 작성자 19.08.21 14:47

    제 친구만을 두고 보면, 나서는데 주저하는 마음, 지나친 자민당 일당 독주. 녹녹하지 않은 경제적 삶...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현실에서 도피해 버린 지식인의 모습입니다. 늘 걱정했던 것이 이런 상태에서 어떤 극우 세력이 깃발을 들면, 그 깃발 따라 고개 숙이고 뒤 쫓는 일본인들의 모습인데, 지금 그런 모습을 좀 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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