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뵜을 때 뵜던 분이구나 싶었는데 (인상이 낯익어서요) 작년에 진접고에서 연수를 하셨던 분이시더군요. 하얀거짓말 기억이 났어요. 그 때 뵈었을 때보다도 저랑 더 간격이 벌어졌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나름 노력한다고 했지만 역시 바탕에 깔려 있는 철학에서 많은 차이가 나더라구요. 제 모습이 많이 부끄럽다고 느껴졌고 하지만 더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영상 보여드리고 얻고자 했던 것은 어제 이미 얻었습니다. 부족하지만요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서 많이 배우고자 가입했습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첫댓글 아하! 선생님이셨군용^등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