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의 꽃병이야!
내 짝꿍이야!,
얘들 엄마야!,
우리 아내야!,
안 식구야!
우리 할망구!
한날 한시에 어른이 되었습니다.
인생의 둘도없는 소중한 동반자인데
우리집 푼수야!,
우리집 멍텅구리!,
웬수덩어리!,
우리집 못난이야!
이렇게 표현하는 몰상식한 사람도 간혹 있습니다.
푼수하고 살면
나도 푼수이고
멍텅구리하고 살면
나도 멍텅구리요,
못난이하고 살면
나 또한 못난 사람이 됩니다.
아내를 높여 부르면 나도 높아집니다.
값어치가 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아내를 높이 부를때 비로소 자신의 인격도
높아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좋은글
첫댓글 잘 읽었습미, 고맙습니다 ~~~
첫댓글 잘 읽었습미,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