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가는 길의 일기예보~!!
많이 덥겠다..ㅠ.ㅠ.
뙤약볕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테라..
망설이다 달려감..
바다가 보고 싶어서...
급기야,,2분의 차이로 버스를 놓치구
다시,,사천 해변으로 달려달려~
개인적인 이유로,,3주만에 정기걷기참여~!!
반가운 님들과 고운인사 나누고
뜨거분 태양아래,,두려운 걸음을 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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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가 담아 본 주문진 가는 길~!!
따가운햇살도 즐길 줄 아시는,,멋진 바우님들이세요...
봉와직염으로 오랫동안 함께걷지못했던 북두칠성님..
점점 회복되어 간다니,,참으로 고맙네요..
회복 될 수 없는,,바우길중독증~ㅋㅋ
거기에 중독되어가는 예감이 팍팍들어...생쥐님..ㅋㅋ
바다빛을 닮았다..
바우길사무국의 팀장님~바람의 노래님..
이 분은 앞 모습을 허용하지 않는다..그래서,,뒷모습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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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앞 모습보다 뒷 모습이 쭘,,낮다고 생각함~ㅋㅋ
(요즘,,테라의 모습을 남겨주시지않아~소심한,,복수뎐이닷~!!ㅋ)
이정표작업에 봉사한 바우님들의 손길이 느껴진다..
삐져나온 실리콘에서~ㅋㅋ
하얀동백꽃님과 호야언니~~
동백꽃님에게 가리워진,,그녀는 누구일까~?^^
새로운 카페지기로 바우길카페를 지켜주실 ~바람처럼님^^
연두빛티셔츠를 입으신 분은 어디서 많이 뵌 분인데..ㅋ
그 옆은 빈센트님..
스그사님~~누구를 향해~~??
요뇨석들~~ㅎㅎ
종강을 마치고,,기숙사에서 짐을 꾸려,,집으로 가지도 않고
저 차림으로 속초까지 걸어서 간댄다..
너희들의 순수한 열정과 도전이 아름답구나..
부디,,건강하게 그 꿈을 이루기를..♡
사진이 흔들렸지만,,기냥~~~ㅎㅎ
이 사진의 제목은~~"삼각관계"이닷~~
그녀들은 아신다...제목의 의미를~ㅋㅋ
곱다...이쁨을 떠나,,이젠는 곱다..우리의 바우님들이...
부부사진을 고대하셨는지,,아내분에게 살짝 다가앉으시더라..
강릉말로~"개살"이라고 그러나?질투와 비슷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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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개살줌 부려봤다..부부사진 아니거덩요~~라구,,ㅋㅋ
(하지만,,기대하세요~제게 제대로 몰카를 당하셨으니~ㅋ)
사랑해요~~
손가락모션이,,맘대로 되지 않는다~~
애지람의 선생님께서 ,,자상히 알려주신다...^^
푸근한 인상에서 전해지는,,따뜻함..
바우사랑 이영순님과 그녀의 남편~
닉을 보리쌀로 하시라구 했는데,,약속을 지키실까~?^^
뱅기옵빠님과 이기호국장님..
결국,,그녀는 뜨거운햇빛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산을 넘지 못하구,,샛길로~ㅋ
꽃삽언니와 티파니언니..
시원한 오징어물회로,,현기증을 적시고...
아웅~~~귀엽다~~~~♡
눈부신 태양아래,,파란 이정표가 눈부시다..예쁘다..
바우길에 처음 나오신 피터팬님~
선물이라고 바우길 스카프를 국장님이 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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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하시는데도..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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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의 말씀..
"이거~모~땀줌 닦고 베낭에서 한 2주일 정도 있었던건데,,
수돗물에 슥슥 행궈서 쓰세요"
ㅋㅋㅋㅋㅋ
고민되시죠~~?
수돗물에 행구실때,,섬유린스 몇방울 떨구세염~ㅋㅋㅋ
우리 바우님들...곱다구 표현 할 수 밖에 없다..
지나가시는 길에
우리 바우님들을 보구,,박카스를 사들고 다시 찾아 오셨다...동그라미홍님(사진 오른쪽^^)
접시꽃의 빛깔이 너무나 예쁘다..
선배님,,요거는~~
요즘 유행하는 모션~~반갑게 인사를 나눌때,,또는~퐛팅~!!
젊은 친구들에게 유행하는거랍니다~~ㅋㅋ
더운데 걷느라구 힘들었죠~?
애쓰셨어요~그리구,,멋져요~애지람의 천사들...♡
아기가 안보였을꺼야~
젊은 연인이 데이트하는걸루 보였던~~그녀..
그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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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버리고 싶다구...
ㅋㅋㅋ
난,,들었어..그녀가 하는 말을...ㅍㅎㅎ
자아~~~선물~들어갑니다~~
두 분의 몰카시리즈~~!!^^
거북이님과 상고대님의 몰카~시리즈~~!!
피해 갈 수 없는 뜨거운 햇빛으로
조금은 힘든 걸음을 해야했던 테라는,,
어제처럼,,많이 따뜻했던 그 어느 날~
이 길위에서 더위와 싸워가며
이정표작업을 했을 바우님들을 회상해보았습니다..
이정표작업이 끝난후의 첫 걸음..
무심코 지나버릴 바우길의 리본이 새롭게 가슴에 와닿습니다...
카페에~~
길찾기 힘들어요..
이런 글 올라오면,,전~요로케 대답하구싶어요~
"네비언니와 함께 멋진 드라이브를 즐기세요~!!"
라구,,,,,ㅋㅋㅋ
이상은,,
주문진 가는 길에서 더위먹고,,
아직도 헤매고 있는 테라~~
그녀가 담아온 주문진 가는 길...
그 풍경이였습니다...♡
첫댓글 정말 오랫만에 동행에 몸도 마음도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ㅎㅎ
길에서의 만남은 늘 즐겁고 행복합니다
더운날씨에 몸도 힘드셨을텐데 사진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테라님~
살짝 찔리는 부분은 그냥 웃음으로ㅎㅎ
넘의집 안방에 떡 드러누워있듯~
언니의 뻔뻔함~ㅋ
평상을 뺏기고 황당한 얼굴로 나를 내려다보시던
아저씨의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ㅋㅋ
올만에
함께걷고 함께 밥무꼬
행복했~day~~^^
글코
모가 찔리는지~이해안됨~ㅋㅋㅋ
몰카도 찍혀보고 .......... ㅎㅎㅎ ^^
오랫만에 함께 걸으며 즐거웠습니다 ^^
네~올만에 뵈어서
많이 반갑구~
함께한 길 넘 즐거웠어요~
사진봉사로
늘 카메라 뒤에 계신 거북이님~
저라도 거북이님의 모습을 많이 담아드려야겠다는 생각에~ㅎㅎ^^
바우님들 표정 하나하나 꼼꼼이 담아주셔서 마치 옆에서 함께 걷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더운날씨 아랑곳않고 길 위로 나선 바우님들 참 멋져요.
형편상 함께 걷지는 못하지만 늘 응원합니다.^^
우리 바우님들도
나처럼~
약간의 망설임이 있으셨을까~?
낮기온32도..아스팔트위의 체감온도는 더 뜨거웠을듯~
하여간
용기가 필요했던 날씨였음에도
많은 바우님들이 주문진가는 길을 곱게 물들였어..ㅎ
팔이 안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관리 잘해요~진센^^
바우길에서 즐겁게 걸으시는 바우님들을
재미있고 코믹하고 리얼하게
그리고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다보신
멋진 작품입니다.
이제 저도 사진에서 아시는 바우님들이 많이 보입니다.
무더위 속에 종군기사 임무를 수행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ㅎㅎㅎ
바우님들의 멋진 모습 즐감하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치아이스커피의 인기가
하늘로 치솓아
테라의 장난기로
여러분들이 즐거웠었습니다..
아이스커피를 드시기위해
여러분들이 테라앞에..
그냥 드릴 수가 없지요...
절때루~~
"귀여운 표정 해보세요"
캬캬캬~
바람처럼님의 애교부터 시작해서
국장님,바우님들의 필살기애교들~~ㅋ
영상으로 담지 못한게
너무나 아쉽습니다..ㅋ
사진속에
아시는 분들이 계시니
반가우시죠~~?ㅋ
감사해요~초당은자님..^^
옥색 바다물과 바우길을 열심히 걷는 분들의 모습을 예쁘게 담아 주셨네요
한편의 드라마를 보듯 사진밑에 설명을 읽으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테라님, 많이 더우셨군요
저도 눈에 땀이자꾸 드가서
좀 불편했지만 재미있게 걷느라 즐거운하루였습니다
작품감상 잘 하였습니다~~♡
주문진등대에서도
참 재밌는 이야기거리가 있는데
그 사진들을 담지못한 아쉬움~~ㅋㅋ
넘 더워서 영진에서
걸음을 접을까했어요..
헌데
그리 못하겠더라구요..ㅋ
지금
생각하면,,잘했다싶어요..^^
늘 고운시선과 고운댓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즐건한주 시작하시길요~~^^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멋진풍경 사진도 감사합니다.
쌀사랑....ㅋ...
닉을 바꾸셨네요...^^
보리쌀..쌀사랑...
쌀~보리보리~쌀~보리보리~
손으로 하던 추억의 게임
보리와쌀이 하나가되는~^^
보리와쌀~그 게임처럼
두분의 사랑이
영원히 하나가되고
늘 즐거우시길요~
어제
생일은 즐겁게 보내셨겠쥬~?
늦었지만 생일 추카하구여
우리
즐겁게 길 위에서 또 만나요~^^
쌀 사랑님 닉을 .....좋아요.... 다들 함께여서 더위도 싹~~~ 넘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보리쌀..쌀사랑.....ㅋㅋ
넘 좋죠~~?^^
생쥐님두 닉 좋아요
넘 귀엽잖아요~~^^
더위때문에 어질어질하던
하루였지만
바우님들과 함께여서
더 행복했던 하루였어요~
그 기운으로
한주의 시작~~멋지게요~!!^^
마음은 바우님들과함께 겯고있어요
감하고가여
테라님 작품 보다보면 합께걷고있는느낌
바우님들 멋진모습도보기만해도 좋은
네~알아요~~^^
주말,,쉽게 시간을 못내시니...
저도
가고싶은 걸음 함께못할때
후기사진을 보며 미소짓는것처럼요...^^
흔히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들 하시죠..
길을 걸으며
사람들..아니 우리 바우님들을 카메라에 담는게 넘 즐거워요..
테라의 카메라속에서는
바우님들이 꽃인거같아요..^^
언니~해피월욜되세요^^
오랜만에 북두칠성님도 보이네요
몸 괜찮아졌는지요..
날 더운데 수고많으셨고 바우님들 모습이 정겹습니다^^
네~
지난,, 바우길다함께걷기축제에도
참여를 해서 완주
이번 길도 완주하셨어요..
점점 좋아지고 있다네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도 있으시고, 센스까장 겸비한 테라님. 고맙습니다. 몰카당하는 기분 좋은데요. 종종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주문진 가는 길이었습니다.
모~~
개살은 나지만
나무꾼님과 선녀님이 원하신다면~~~
ㅋㅋ
함께하시는
두 분의 모습이
너무 예쁘셔서요~~^^
감사합니다
고운밤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