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평동 빠리 바게트
예전에는 빵만 살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안에서 커피랑 먹을 수 있도록 카페형태로 바꾼거 같아요.
하긴 맥도널드 롯데리아도 매장 형식이 이렇게 다 바뀌는거 같던데 아마 프랜차이즈 판매 전략인 듯.
다른 곳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전 파리 바게뜨는 모두 1층에 매장이 있는거 같아요.
밖에서도 매장 안을 환히 들어다볼 수 있는 구조
요즘에는 이런게 대세인거 같은데 조명은 은은하게 만들어서 마치 커피숍 분위기 연출
제가 몇 해전에 동남아시아로 여행갔을 때 호치민 시에 대형 쇼핑상가에서 들린 다국적 프랜차이즈 식당은 내부 조명이
되게 환했는데 요즘 한국 패스트푸드점은 모두 은은한 분위기로
변모하고 있는 듯...
노란색과 주황색
이런게 파리 바게트의 실내 칼라 컨셉 인듯....
이 간판은..
밤에 더 환하게 비추도록 설정되어 있는거 같아요.
점점더 유럽식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거 같은데 뭐랄까 이게 장점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대전 관평동 빠리 바게트 밖에서 보기 완료
^^
첫댓글 첨에는 자주 갔는데
한 동네에서 두개 세개씩 생긴 후로는 잘 않가게 된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