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아난다마르가
 
 
 
카페 게시글
바바스토리 COMPLETE DEVOTION (완전한 헌신)
만쥬 추천 1 조회 71 19.04.18 16:4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9.04.18 16:48

    첫댓글 그러니까 바바지는 18일 DMC 일정보다 빠른 15일 저녁에 급히 학교로 옮기셔서 주무시고, 16일 이른 아침에 학교장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 뒤, 아침도 거르시고 아쉬람에서 글쓴이 다다를 만난 거였군요. 얼마나 시장하셨을까요? 어쨌든 바바지는 비록 다다들이 먹다 남긴 것이었지만 형식보다 다다의 마음이, 의례보다 애정이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신 것 같습니다.

  • 19.04.20 09:36

    네, 그렇지요. 바바지가 몹시 배고프신 것을 알고 급히 음식을 챙겨드리고, 바바지는 그것이 제자들이 먹다 남은 것임을 다 아셨음에도 아무 말 안 하시고 맛있게 드셨겠네요. 그 스승에 그 제자네요(Like Guru, like deciple).

  • 19.04.20 09:41

    영어 원문 'Prabhas Chadra, the school principal'에서 Chandra가 Chadra로 철자가 잘못되었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