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사(長谷寺, 하세가와데라)>
놀라운 사찰이다. 가마쿠라 막부 시대의 흔적이다. 수도의 위용을 보이는 사찰, 우아하면서도 깊이가 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에, 석굴 기도처를 가진, 자연의 모든 요소를 갖춘 풍광과 신비의 사찰이기도 하다. 가마쿠라의 상징인 대불에서 걸어갈만한 가까운 거리라는 점도 놓칠 수 없는 이유이다.
1. 사찰대강
명칭 : 長谷寺
주소 : 〒248-0016 神奈川県鎌倉市長谷3丁目11−2
방문일 : 2023.8.29.
입장료 : 400원(경로할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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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시대 736년에 창건되었다고 하는 사찰은 단아한 면모가 입구에서부터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 상업적인 냄새도 거의 나지 않고, 오히려 인간 배려의 측면이 어디서나 느껴진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사찰이다.
매화와 수국이 유명하면서도 역사적이고 대단한 불상이 있는 사찰, 아름다운 가마쿠라 시가지와 해변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을 가진사찰, 사찰 구석구석마다 배인 인간에 대한 배려가 고마운 사찰, 많은 것을 구비한 사찰이다.
장곡사는 나라(奈良)의 도다이지(東大寺)의 불상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 백제계 행기스님이 창건했다고 하는 사찰이다. 7∼8세기 일본 민중불교 지도자로 활약한 행기(行基) 스님(668∼749)이 백제의 후손이라는 사실은 오사카(大阪)부 사카이(界)시가 2014년 5월 한글병기 안내판을 주요 사적지에 설치하여 알리기도 했다.행기스님은 일본으로 건너온 왕인 박사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왕에 의해 일본 최고위 승직인 대승정에 임명된 바 있다. (연합뉴스, 2014. 5. 10.)
행기스님은 백제왕의 후손이라는 설도 있다.
祈りと彩りの花浄土、
心おだやかに手を合わせる。
往古より「長谷観音」の名で親しまれる当山は、正式には「海光山慈照院長谷寺」と号します。
開創は奈良時代の天平八年(736)と伝え、聖武天皇の治世下に勅願所と定められた鎌倉有数の古刹です。本尊は十一面観世音菩薩像。木彫仏としては日本最大級(高さ9.18m)の尊像で、坂東三十三所観音霊場の第四番に数えられる当山は、東国を代表する観音霊場の象徴としてその法灯を今の世に伝えています。
(왕고보다 「하세 관음」의 이름으로 사랑받는 당산은, 정식으로는 「해광산 자조원 하세지」라고 호합니다.
개창은 나라 시대의 텐헤이 8년(736)이라고 전해, 세이부 천황의 통치하에 칙원소로 정해진 가마쿠라 유수의 고찰입니다. 본존은 십일면 관세음 보살상. 목조불로서는 일본 최대급(높이 9.18m)의 존상으로, 사카히가시 삼십삼소 관음 영장의 네번째로 꼽히는 당산은, 동국을 대표하는 관음 영장의 상징으로서 그 법등을 지금의 세상에 전하고 있습니다.)
緑深い観音山の裾野から中腹に広がる境内は、四季を通じて花が絶えることのない「鎌倉の西方極楽浄土」と呼ばれ、花木の彩りがご来山者の心を和ませます。
諸堂のほか鎌倉の海や街並みが一望できる見晴台があり、さらに眺望散策路に上がると遠く相模湾の眺望と共に梅雨に映える40種類2500株のアジサイが織り成すその風情が、鎌倉でも有数の景勝地と謳われています。
(푸른 깊은 관음산의 밑단에서 중복으로 펼쳐지는 경내는 사계절 내내 꽃이 끊이지 않는 '가마쿠라의 서방극락 정토'로 불리며, 꽃나무의 색채가 내산자의 마음을 부드럽게 합니다.
제당 외에 가마쿠라의 바다와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한층 더 전망 산책로에 오르면 멀리 사가미만의 전망과 함께 장마에 빛나는 40종류 2500주의 수국이 만들어내는 그 풍정이, 가마쿠라에서도 유수의 경승지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 한국어는 구글 번역기 번역, 원본은 장곡사 홈피
산문. 우리 일주문이나 천왕문에 해당되는데 역시 사천왕상은 없다.
観音堂
観音堂(十一面観音菩薩)
その創建は本尊である長谷観音流着の縁起に由来し、天平8年(736)まで遡ります。当山が鎌倉でも有数の古寺に数えられる所以です。その後、幾年の星霜を経るなか、幾度と無く堂宇も再建がなされたと伝わりますが、関東大震災による当山の罹災は甚だしく、旧来の建物は止む無く建替えとなり、災害から本尊をお守りするため、鉄筋による再建が進められました。そして、昭和61年、罹災から実に60年以上の歳月を費やし現在の堂宇は完成に至りました。
本尊である十一面観音像は、錫杖を右手に携え、岩座に立つ独特の像容で、大和長谷寺の本尊をはじめ、全国に所在する長谷寺に祀られる観音像に多く見られることから、これらを総称して「長谷寺式十一面観音像」と呼びます。縁起に曰く、本尊の造立は養老5年(721)と伝えられていますが、現在の像が創建当初からのものとは言い難く、また後世の修復も多く加えられているため、制作年代については未詳と言わざるを得ません。但し、本尊に付随する光背や御前立の観音像の修復年代が室町時代まで遡ることから、現在の尊像が存在していた時期についても、室町時代に準ずるものであることは確かといえ、さらに鎌倉時代より当山に伝世する大型の懸仏や板碑類の存在から、その当時には巨大な尊像が造立されていたものと推測されます。(장곡사 홈피)
(그 창건은 본존인 하세 관음 유착의 인기에서 유래해, 텐헤이 8년(736)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산이 가마쿠라에서도 유수의 고사로 꼽히는 곳입니다. 그 후, 수년의 성상을 거치는 가운데, 몇 번이나 없게 도우도 재건이 이뤄졌다고 전해집니다만, 관동 대지진에 의한 당산의 재해는 심각하고, 옛 건물은 그치지 않고 재건이 되어, 재해로부터 본존을 지키기 위해, 철근에 의한 재건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쇼와 61년, 이재로부터 실로 60년 이상의 세월을 보냈고 현재의 도우는 완성에 이르렀습니다.
본존인 십일면 관음상은, 주석 지팡이를 오른손에 들고, 이와자에 서는 독특한 상용으로, 야마토 하세지의 본존을 비롯해, 전국에 소재하는 하세데라에 모시는 관음상으로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을 총칭하여 「하세데라식 십일면 관음상」이라고 부릅니다. 인연에 빠지면서, 본존의 조립은 양로 5년(721)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현재의 상이 창건 당초부터의 것이라고는 말하기 어렵고, 또 후세의 수복도 많이 더해지고 있기 때문에, 제작 연대에 대해서 는 미상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본존에 부수하는 광배나 어전립의 관음상의 수복 연대가 무로마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부터, 현재의 존상이 존재하고 있던 시기에 대해서도, 무로마치 시대에 준하는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해도, 가마쿠라 시대부터 당산에 전세하는 대형의 현불이나 판비류의 존재로부터, 그 당시에는 거대한 존상이 조립되고 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구글 번역기
아미타여래
종루
변천굴 입구. 예의 도리이가 여기도 서 있다. 신도의 불교의 습합이 어디서나 발견된다. 명치시대 신불의 분리를 선언했음에도 깊숙한 전통에서는 여전히 하나다.
변천굴 지하 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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