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강좌
‘아직 오지 않는 해방’, 다시 일제강점기를 생각한다
1. 일정
▲1강 10월29일(목) 저녁 7시
▲2강 11월 3일(화) 저녁 7시
▲3강 11월10일(화) 저녁 7시
2. 초청 강사
① ‘내가 살아온 시대, 내가 살아가는 이유’ - 이금주 회장
▲1920년생(평남 안주, 90세) ▲23세때 남편 강제 징병(생후 8개월 아들) ▲1988년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활동 시작 ▲일본정부를 상대로 8건의 소송제기(일명 천인소송, 일본군 위안부,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B․C급 포로감시원, 우키시마마루호 폭침사건, 한일회담 일본측 문서공개 소송 등) ▲기타 현재 국내 2건의 소송 진행(1965년 한일회담 문서공개 소송, 포스코 소송 원고 대표) ▲일본 70여 차례 방문, 현재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자유족회 회장
② ‘친일파를 통해서 본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 - 정운현
▲51세 ▲경남 함양 출생 ▲중앙일보, 대한매일 기자,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역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2005~2007)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2008)
▲저서 <친일파 1, 2, 3>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증언 반민특위> <임종국 평전> <실록 군인 박정희> <반민특위 재판기록 1,2,3,4>(편역) 외 다수.
③ ‘전환점을 맞은 한일 과거사 문제와 그 해법’ - 최봉태 변호사
▲49세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진상규명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추진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2001∼2004년) ▲1965년 ‘한일협정’ 문서 공개 소송 담당변호사(승소)로 40여년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한일협정 문서를 공개(2005년)시켜, 해방 60여년 만에 일제 피해자 문제가 다시 제기되는 물꼬를 틈 ▲국무총리 산하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2005∼2006년) ▲일본 외무성을 상대로 한 한일회담 당시 일본 측 문서 공개 소송 한국측 원고 대표
3. 주최
[현재 참가단체- 6곳]
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 광주전남백범김구기념사업협회 / 광주전남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광주전남지부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광주전남지부 /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광주전남지부
4. 장소
광천동 버스터미널 뒤(이마트 뒤) 내일신문 3층 대강당
첫댓글 포스타, 초청장을 만들어 함께 할 단체나 기관에 전달하고 우리 회원들에게도 전달해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쟁쟁한 강사진에 지역에서 단물만난 듯 고대했던 강좌가 아닐까요!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의미있는 자리로 만들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