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연면적 345㎡, 높이 33m, 지상 3층 규모로 전망층ㆍ전시실ㆍ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전망대 꼭대기 전망층에서는 광교호수공원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 2019년 3월 21일 영통구 하동 현지에서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Freiburg) 전망대'와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두 시설은 광교푸른숲도서관 뒤편에 있으나 불행이도 이번에 우리모임 친구들은 거의가 다 가 보지를 못하였다.
전망대 이름은 '독일의 환경수도'인 프라이부르크시의 전망대를 본 따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로 정해졌다. 프라이부르크는 2015년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류ㆍ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제파크 공원에 1995년 건립된 전망대(18m)와 같은 형태다. 프라이부르크는 당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전망대를 만들었다. 수원시는 프라이부르크시 전망대 설계도를 바탕으로 전망대를 설계했다.
45년 역사를 가진 본수원(갈비집)의 본점은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아주대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인계점, 과천점, 병점점, 용인점, 이천점의 분점이 있다. 본수원(소갈비집, 수원점)은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223번길 41.로써 영업시간은 매일 11:30~22:00 이다.
갈비탕은 평일엔 11:30~13:00에 식사가 가능하며, 한정된 수량으로 품절이 될 수가 있단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14:30~16:00까지 영업을 한단다. 수원에서 가장 손님이 많이 몰리는 식당이다. 고기를 굽고 남은 갈비뼈를 넣어 끓인 된장찌개의 맛도 괜찬았다. 찌개용 된장은 메주를 만들어 직접 담근 것을 쓴다고 하였다. 비빔냉면의 맛도 그런대로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