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오늘 기도 가운데
처음 저는 운항중인 비행기를 보았고
그 비행기 안에서 일하고 있는 스튜어디스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그녀를 호출하여
그녀는 비행기 앞으로 가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곳에는 다른 스튜어디스와
비행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회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무슨 회의를 하나 보았더니
회사를 그만두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의논 중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지금 승객을 태우고 하늘을 날고 있었음에도
그 위험성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그렇게 모여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방금 도착한 스튜어디스에게 너도 앞으로 회사를 그만 두면
어떻게 해야 할지 의논하자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스튜어디스는 아니라! 나는 지금 나에게 주어질 일에만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중일은 나중에 생각하겠다!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번 주 우리에게 주신 뜻으로 인하여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미래에 있을 일에 대하여 걱정하고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고민하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프리선언한 한 사람을 보았고
그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고민하며
남대문 시장 도매상가를 찾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도매상가들을 돌아 다니며
자신이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찾아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찾아 다님에도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찾지 못한 모습이었고
그렇게 돌아 다니다 보니 그는 무척 배고픈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으로 한 식당에 들어가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는데
제가 보니 불고기와 여러 이것저것 온갖 야채를 넣은
비빔밥과 같은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렇게 식사를 하다가
그 불고기 비빔밥에 물까지 말아 먹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왜 물을 말았을까? 하며
정말 맛이 없게도 먹는다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하나님 뜻에 기다리지 못하고
스스로 자신이 근심걱정하며 뭔가를 찾으려고 할 때
이러한 어리석은 사람의 모습과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가 내 힘으로 내 생각으로 잡탕밥과 같이 되어
맛없는 식사를 하는 사람처럼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준비되기 원합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물가에 있는 어미 오리와
그 뒤를 따르며 헤엄치는 새끼 오리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맨 뒤에 따르던 새끼 오리가 갑자기
다른 오리들을 추월했고 어미 오리 앞에까지 오더니
어미 오리의 길을 막고는 때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 새끼의 발버둥치는 날갯짓을 보았는데
마치 벌새처럼 빠르게 움직이며 어미를 향해 요동쳤고
또 그 부리로는 어미를 쪼으며 자신에게 먹이를 달라는 듯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 뜻에 온전히 순종함으로 따르지 못하고
자신 스스로 앞서가며 자신의 방법으로 준비하려는 자가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나는 당신이 이처럼 하나님 앞에 앞서서
근심과 걱정으로 자신의 생각으로 나아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생각으로 준비할 때 그것이 어미 오리를 추월하여
때를 쓰는 이 새끼 오리와 같은 모습일 것입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하늘에서 많은 비가 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비가 운동장에 고인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좋아지자 언제 그랬나? 하듯이
그 많은 물들이 사라지고 없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비도 낮은 곳으로 흐르고 땅에도 스며들며
또 날씨가 좋은 날에는 수증기가 되어 사라지듯이
자연도 스스로 자연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데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칙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생각으로 준비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시편 37:31]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앞으로 우리에게 대공황과 같은 큰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WCC와 같은 우상을 섬김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큰 전쟁의 재앙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이유로 내생각과 내 힘으로
그 길을 피하려고 자신의 방법으로 준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심을 믿고
오직 하나님께 온 맘과 온 뜻과 온 정성을 다해
예배하고 찬양하며 순종함으로 준비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사
순종으로 준비케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