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의 높음과 낮음
높음과 낮음에 관한 주제에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사람들이 겪어봤을 만한 예로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며 자주 마주하는 ‘높음과 낮음’에 대해 다뤘다. 그것은 평소에 사람들이 학창 시절에 대부분 겪어본 시험이나 각종 수행평가의 점수 매김이다. 점수를 매기게 되면 점수가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으로 나뉜다. 점수를 높게 받는다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낮은 사람이 안 좋은 것은 아니다.
점수를 높게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노력도 포함이 되지만 낮은 점수의 사람들의 희생으로 높은 점수를 받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특히 상대평가인 고등학교에서 많이 적용된다. 하지만 상대평가라고 해서 본인의 점수를 위해 소위 말하면 꼼수를 쓰는 사람은 보기 힘들다. 낮은 사람은 언제든 올라갈 수 있으며 높은 사람도 언제든 내려갈 수 있다.시험 준비를 부족하게 한 친구(낮은 사람)을 위해 높은 사람이 도움을 줄 수도 있고 낮은 사람과 높은 사람과의 조화로 조별 과제도 할 수 있다.
점수가 매겨지는 수단을 통해 점수의 높낮이를 경험할 수 있다. 완벽한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점수의 높낮이를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관계는 밀접하고 서로 상호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학생들의 관계를 생각해 보아라. ‘학생들은 서로 밀접하고 상호작용하지 않는가?’ 이 질문에 대부분 ‘맞다’고 답할 것이다 자신의 학교생활을 다시 생각해 보고 공감도 했을 거라 생각한다. 살면서 높낮이의 관계에 대한 경험을 더 많이 할 것이다. 점수가 높은 사람이 있으면 낮은 사람도 있듯이 모든 높낮이는 서로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인생에서 본인이 '높음과 낮음'에 관련된 활동을 할 때 서로 도우며 모두의 이익을 위해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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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 일상생활의 높음과 낮음은 서로 상호작용한다
첫댓글 높음과 낮음을 우리와 가장 연관되어 있는 점수와 관련시키다니… 정말 대단해 맞아 점수를 높게 받는 사람이 있다면 낮게 받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지 높음과 낮음에 관련된 활동을 할 때 누구나 다 잘하는 게 있으니까 서로 도우며 모두의 이익을 추구해야 되겠어 네 글을 읽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 낮은 점수를 받으면 속상했는데 앞으로는 높은 사람이 있으니 낮은 사람도 있겠지 라는 마음으로 자연의 순리라고 생각해야겠어
높음과 낮음을 부정적 관계말고 긍정적인 관계로 생각해 본적이 거의 없는거 같아..! 높음과 낮음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조화를 이룬다는 게 맞는 거 같아 이제부터는 높음과 낮음을 부정적 차이 말고 긍정적인 관계로 보면서 살아야겠어!
높음과 낮음은 통상적으로 반대의 개념을 가지고 있어서 낮음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었어. 근데 높음과 낮음을 학교 친구들끼리의 관계를 예로 들어 상호작용 해야하는 밀접한 사이라고 표현한게 멋있는 것 같아. 높음과 낮음이 부정적이지 않고 잘 상호작용하는 것을 일상생활에서 바로 알 수 있었는데 앞으로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을 바꿔야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