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5개 구간을 완보할 목표로 매월 한 구간씩 걷던 중 사정에 의해 2구간을 걷지 못했던 선생님들과 함께 2구간을 걸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트레킹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꽁지거사님의 도움도 감사했고, 양떼목장에서 만나 이름은 모르지만 대구까지 함께 버스를 타고 왔던 한티가는 길 운영위원님도 감사했습니다. 비록 땀을 많이 흘렸지만,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한티가는 길과 관련된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신나무골 성지 주차장의 예수상
성지 앞에서 한 컷
확 바뀐 안내소(안내소 게시판에 가려져 쓸모 없게 된 사진을 받았으면 희망합니다. 저와 꽁지거사님이 촬영한 사진으로 가보자회와 생명의전화 둘레길팀의 사진이 들어 있어서 생명의 전화에 전시할까 생각해봅니다.)
너무 고운 모습이었습니다.
자원봉사자 선생님 한 분이
성모마리아상
꽃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앙상한 뼈대만 남았어도 결코 쓰러지지 않고 몇 해를 버티는 모습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첫댓글한티가는길 2구간 숲길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걸으며 햇살과 바람과 땀을 친구 삼아 걸어 오신 모습들이 사진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한티가는길을 살피고 관리하는 입장에서 마지막 사진이 참 보기 좋습니다.~^^ 따끈따끈한 사진과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 구간도 기대 할께요~~
첫댓글 한티가는길 2구간 숲길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걸으며 햇살과 바람과 땀을 친구 삼아 걸어 오신 모습들이 사진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한티가는길을 살피고 관리하는 입장에서 마지막 사진이 참 보기 좋습니다.~^^ 따끈따끈한 사진과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 구간도 기대 할께요~~
이번 주 토요일에는 다시 4구간을 걷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함께한 선생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사진 찍어주신 국장님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