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교인들이 기도하는 내용은 자신의 세속적인 소원을 아뢰거나 육체와 삶의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읍소이다. 대부분의 목사들도 많은 교인들을 보내 주어서 부흥케 달라고 기도하지만, 내심 속내는 대형교회의 담임목사가 되는 목회 성공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성경에도 없는 생각은 누가 넣어주었는가? 바로 사탄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자신이 예루살렘에서 고난을 받아 죽임을 받고 제 삼일에 살아날 것을 말씀하시자 베드로가 거칠게 항변하고 있다. 그 때 예수님은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며 사탄을 내어쫓고 있다. 즉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인본적인 생각들은 죄다 악한 영이 넣어 주는 것이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에도 자신의 소원을 구하라는 말이 없다. 그러나 기도 자리에 앉으면 세속적인 축복을 나열하는 교인들의 머리에 귀신이 타고 앉아있는 걸 누가 알아채겠는가?
첫댓글 내 머리에 타고 앉아있는 미혹의 영 우리 영성학교 식구들은 다 안다 목사님이 입버릇처럼 늘 말씀해 주셔서 그래서 우리는 속지 않기위해 성령의 내주 기도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천국 가는 그날까지~~~ 아멘
아멘 내뜻버리고.. 내뜻거의다..세상욕심이니 주님뜻대로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