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영생을 취하라
26.07.08수(水)딤전 6:11-16/ 요 3:16
▣오늘의 고백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밀라노 대성당에는 세 개의 문이 있는데, 한쪽 대문 위에는 “기뻐하는 모든 것은 순간이다.” 두 번째 대문에는 “고통받는 것도 순간이다.” 세 번째 대문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영원이다.”라고 쓰여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의미 있는 말입니다. 인간이 살다 행복하고 기뻐하는 일도 시간이 지나면 다 지나가고, 불행하고 어려운 일을 만나 그 순간 죽을 것처럼 고통스럽지만 그 또한 시간이 지나면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남는 것은 영원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 3:11)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것입니다.
▣영생은 죽음을 이긴 예수 생명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영원을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행복도, 고난도 잠시입니다. 그러나 영원은 끝이 없습니다. 전도서 3장 11절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두셨다고 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죽음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만이 영생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육신의 죽음을 맞이할지라도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내 안에 죽음을 이기신 예수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권력과 명예는 죽음을 이기지 못하지만, 예수 생명은 영원합니다.
▣영생은 심판을 이기고 천국을 누리는 생명입니다.
성경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으셨기에 예수 믿는 사람에게 정죄함이 없습니다. 요 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영생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사는 천국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심판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니라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영생은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랑의 생명입니다.
영생은 죽어서만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생명이 내 안에 들어오면 삶이 달라집니다.
미워하던 사람이 용서되고, 받기만 하던 사람이 나누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의 근원이신 예수께서 내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영생을 얻은 사람은 세상 것에 집착하기보다 사람을 살리고 섬기는 삶을 삽니다. 참된 행복은 많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이 사랑하는 데 있습니다. 예수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영생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자기 점검
1. 나는 영원한 생명보다 세상의 것에 더 마음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닌가?
2. 죽음보다 부활의 소망을 더 크게 봄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났는가?
3. 예수 사랑으로 사람을 용서하고 섬기며 살고 있는가?
▣삶의 적용
1.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묵상하며 영생의 은혜에 대해 감사하기
2. 천국 소망을 품고 두려움보다 성경의 약속을 선택하기
3. 예수 사랑 실천으로 주변에 있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 사랑과 섬김을 행동으로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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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증도면에는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 성지 기념관이 있습니다. 문준경 전도사의 삶은 수많은 사람에게 신앙의 영향을 주었습니다. 특히 전남 신안군 증도와 임자도 등 섬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며 많은 제자를 세웠습니다. 이현필이라는 사람은 ‘한국의 프란치스코’라 불릴 만큼 청빈한 삶을 살며 평생 가난한 이웃을 섬기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문준경 전도사가 세운 교회와 양육한 성도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장로, 권사, 목회자가 되어 섬 지역 복음화에 헌신했습니다. 문준경 전도사는 한국 전쟁 당시 공산군에 의해 순교당했습니다. 그의 순교는 한국교회에 생명을 걸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이라는 큰 도전을 주었고, 지금도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그의 삶을 본받고 있습니다.
문준경 전도사의 영향력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머물지 않고 그의 삶을 통해 100여 개가 넘는 교회가 세워졌고, 수많은 성도가 예수를 믿게 되었으며 그의 헌신은 오늘날까지도 한국교회의 전도와 선교의 본보기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행복도 잠시, 고난도 잠시입니다. 그러나 영생은 영원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죽음을 이기고, 심판을 이기며, 사랑으로 살아가는 새로운 생명을 받았습니다. 인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생명, 영생으로 되는 것입니다, 또 영생은 인간의 행위나 노력, 공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영생을 취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영생의 소망을 품고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성공과 즐거움이 영원하지 않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영생의 소망을 붙들고 살게 하소서.
예수 부활 생명이 우리 안에 살아 역사하게 하시고, 죽음과 두려움을 이기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심판을 두려워하기보다 십자가의 은혜를 의지하며 감사하게 하시고, 날마다 주의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며 살게 하소서.
우리의 남은 삶이 영생의 기쁨을 전하는 삶에 되게 하시고, 많은 사람을 예수께 인도하는 복된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살아계신 주
https://youtu.be/yaAZ-O3LqHA?si=n0NCkhgZ92jE6f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