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에서 6차산업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를 이끈다 !!
안동참마랑 생강이랑 페스티벌 -
안동의 특산물인 안동마(산약)과 안동생강을 활용하여 안동 6차산업 발전을 위한 “안동참마랑 생강이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탁촌장 대표 탁상훈(57세. 사진)은 이달 26일부터 5월1일까지 6일간 탁촌장 타워 일원에서 6차산업 축제를 통하여 지역과 상생하면서 지역경제를 이끌어 나가고자 축제를 연다.
탁 대표는 “6차 산업이 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안동참마와 안동생강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생산농민, 제조업체, 판매 서비스업까지 도심속에서 6차산업과 더불어 지역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을 만들어 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살거리 가득한 축제
볼거리 가득한 흥겨운 축제
볼거리로는 26일 개막일에는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가수 진성과 ‘말죽거리 잔혹사’ 배우 박효준이 식전공연과 개막식에 참석하여 흥을 돋우고 팬 사인회도 한다. 탁 대표는 이들 연예인에게 “탁촌장 홍보대사 기념패”를 수여한다. 또한 축제 기간동안 열대과일, 짚풀공예, 우리꽃야생화, 마·생강 음식을 전시한다.
실속 가득한 체험과 즐길거리
축제 기간 중 안동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 시내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 보리빵만들기, 마·생강음식, 생강청만들기 체험을 한다.
다트 경품행사와 개·폐막일에는 400여점의 경품추첨과 제주도 여행용 비행기티켓 30점도 행운권추첨을 통해 배부한다.
MBC 생방송 ‘전국시대’에서 축제현장을 생생하게 담을 예정이다.
배 부르도록 먹을거리 풍성한 무료시식
안동참마보리빵, 안동쌀국수 등 탁촌장에서 생산되는 상품 10여 가지를 축제 기간 내내 무료시식 행사를 한다. 아울러 안동참마, 생강 관련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축제 기간 내내 탁촌장 모든 상품을 2+1 행사를 한다.
탁촌장은 평소 바른 먹거리를 통한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마 생산 농가의 시름을 달래주며,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 오고 있다. 이번 축제 기간 중에도 ‘상품 2개사면 하나 더 드리는 2+1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고자 한다.
▶포럼을 통해 6차 산업이 무엇인지 배우고 동참하는 축제
축제 마지막 날인 5월1일 오후2시, 탁촌장 타워2층에서 “안동참마와 생강, 6차 산업에서 길을 찾다!”라는 포럼을 준비하였다. 이는 세계 곳곳에서 우리 농업을 위협하고 있지만, 한발 앞서서 농산물을 생산, 가공, 유통하는 6차 산업의 필요성을 인식하였기 때문이다.
포럼진행은 먼저 (사)한국농식품6차산업협회 중앙회 김성수 회장이 “안동참마·생강, 6차산업에서 길을 찾자”라는 주제발표를 하고, 포럼 패널은 안동대학교 손호용 교수가 “안동참마와 안동생강의 파워”, 우리데이터 컨설팅 박준영 대표가 “안동생강산업 활성화”, ㈜캔탑 심상각 대표가 “매출 활성화를 위한 유통 마케팅”, 패러다임 공감 컨설팅 민병국 대표가 “최신 Food Tech 동향”, 핸드앤핸드 강희찬 대표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6차산업”을 그리고 탁촌장 본인이 “6차산업에 관한 사례발표”를 하며, 좌장은 경북농식품유통진흥원 조은기 원장이 맡는 등 분야별 전문가의 포럼을 통해 함께 축제에 참여하고 연구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농업축제
탁 대표는 외롭지 않았다. 평소 호탕하고 유화적인 인품으로 쌓은 넓은 인맥이 발벗고 나섰다. 6차 산업 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들은 수많은 인맥이 함께 만들어 나갔다. 생산자 단체인 안동산약마·생강연합회와 우리음식연구회, 우리음식사랑회, 안동축제관광재단 등 40여 기관·단체에서 참여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축제를 통해 참여업체와 지역농업이 성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
탁 대표는 “탁촌장 설립 12년이 되었으나 처음으로 축제를 기획하다보니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았다. 하지만 함께 해주신 참여업체와 후원 기관단체의 큰 도움으로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준비하였다. 축제를 통해 참여 업체와 지역농업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마특구 안동에서 앞으로는 마를 통한 개별인증에 관한 연구가 뒤따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