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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1주일 [예수 이름으로 오시는 성령]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요 14: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요 14: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요 14:30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요 14: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성령은 주 예수의 명예를 책임지고, 예수의 일을 하려고 오셨다.
성령은 우선적으로 주의 제자들에게 임하시게 되었는데, 그들속에 임하셔서 감동하시므로, 주 예수께서 원하시는대로 움직이도록 인도해주신다.
이와같이 오늘날도 성령은 신자에게 임하셔서, 성령의 임재를 가진 성도들은 그의 감동하심 아래에 있게 된다.
[예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성도]
그래서, 주 예수의 목적하신 사역에 힘을 쓰게 된다.
그렇게 주의 일을 하는 동안, 주 예수께 영광이 돌려지는 일에 충실한 자가 된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은 모든 일에 있어서, 주 예수의 영광을 위해서 하게 된다.
당장 자기 마음과 생각속에 변화가 있다.
개인의 생각과 목적, 꿈, 개인의 영광을 제어하게 된다.
그리고, 그 신자의 인격 전체는 주 예수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자로 바탕이 자리잡힌다.
그 사람은 그런 인격으로 평생 살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신자라고 주장하면서도, 여전히 자기 목적이나, 의지를 내세우면서, 거기서 예수의 일이 방해를 받게 되면, 얼른 회개하고, 자세를 바로 잡아야 한다.
예수의 일을 방해하면 안된다.
그래서, 성령받은 자는 모든 일에 있어서, 예수의 바라시는 일과 함께 간다.
[죄와 사망에서 살아나온 신자]
인류의 공통된 약점이 있다.
인류의 공통된 약점은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사람의 뜻을 이루려는 것이다.
그 성질 때문에 멸망하게 되었다.
인생 자체가 영원한 지옥의 운명을 기다리는 자가 되었다.
애초에 그것이 문제였고, 그런 사실을 알아도, 죄를 이기지 못한다.
인류 스스로는 절망적인 앞날만 두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오셔서, 대속의 은혜를 베푸신 이후에는 인간이 그 죄악에서 구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죄를 일단 주님이 가져가시고, 성령이 그 사람에게 임하서셔, 그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이기는 노력을 하게 하시고, 힘을 주신다.
그래서 구원받은 자는 죄를 누르고, 악을 이기는 힘을 갖게 된다.
대속의 은혜로 시작된 구원은 더욱 견고하게 영원한 현실로 만들어져 간다.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신분]
구원받은 이후에는 더 이상 인간의 뜻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 신분이 된다.
물론 자신이 노력을 해야 한다.
인간이 헤어나올 수 없었던 저주와 죽음에서 벗어나, 그리스도께 오게되어, 법적으로는 거룩함을 입게 되었다.
다만 이 사람은 자기 근본적인 성질을 억누르고, 극복하며 사는 일이 남아 있다.
어쨌든 새로 만들어진 신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다.
그 때부터 죄를 이기는 능력을 매일 받으며 사는 존재다.
이것이 신분의 변화된 모습이다.
그리고, 신자가 하는 일은 예수께서 남기신 일을 하는 것이다.
교회에 주신 임무다.
이 일은 온 세상에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자기를 구원한 그 은혜를 설명하고 전하면 된다.
그래서, 교회의 성도들은 누구든지 교회에 속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 실제적인 일을 맡아서 한다.
평생 주 예수의 몸으로 사명을 이루며 사는 것이 신자들의 존재의 목적이다.
그 때부터는 실제 육신에 속한 삶은 그리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생을 다 망쳐도, 절대 영혼을 망치지 않는다.
오히려 인생을 살리려다가 영혼을 망칠 수 있다.
존재의 이유에 충실하면 된다.
이 세상을 다 망쳐도, 절대로 망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다만 죄를 이기지 못하고, 악을 행하면, 망하는 것이다.
성령을 대적하는 일을 하게 된다.
가장 마지막까지 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예수의 명예를 위하는 우리의 책임]
우리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거기에 맞추어져 있다.
물론 백프로 교회일만 하고 살 수는 없다.
다들 생업이 있다.
그렇지만, 그것은 그렇게 가되, 그 사람의 근본 목적은 주의 일을 하는 것에 있다.
그러므로, 주의 일을 하는 것에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심지어 기도를 할 때도, 이런 원칙이 무관하지 않다.
우리가 기도할 때도, 마찬가지로 주를 위해서 하는 것이라는 기도의 목적도 알고 있어야 한다.
기도는 전적으로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다.
나를 위해서 기도한다면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고, 상달되었다고 무작정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예수 이름을 기도 마무리로 사용하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고 말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심지어 하지 않을 수도 있다.
급한 위험에 닥쳐서, 내게 몇초만 남았을 때도 있다.
경황중에 주를 의지하는 진실이 기도가 된다.
예수께서 가르쳐주셨는데, 기도는 예수 자신이 책임지시고, 아버지께 영광이 되는 경우를 중요하게 여기셨다.
요한복음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예수 이름을 마지막에 붙였다고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다.
만약 우리의 기도가 응답이 된다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할 경우다.
하나님께 영광이 될 때, 주님이 시행하신다.
이것은 주님이 강조하시고, 그 때, 적극 그 기도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하셨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 이름을 주문처럼 외우면서, 기도의 내용은 예수께서 용납하기 힘든 부당한 요구를 한다.
이런 일은 많이 있다.
우리가 다른 나라와 축구를 하면서, 이기게 해달라고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봐도 맞지 않다.
오히려 하나님께 부끄러운 일이 될 것이다.
그런 기도를 예수께서 들어주셨다고 했을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될까.
하나님을 불명예스럽게 하면 안된다.
어떤 사람이 교회를 해롭게 하거나, 순종하지 않거나, 협력하지 않으면서, 기도로 예수 이름을 붙였다고 해서, 꼭 응답하시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예수 이름을 빙자하는 경우가 있다.
사도행전에 보면, 스게와 제사장 아들들이 예수 이름을 빌려서, 귀신을 쫓으려고 했다.
신앙도 없고, 자기 잇속을 위해서 하려고 하니, 오히려 귀신이 그들을 해쳤다.
이것은 예수 이름을 빙자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때, 애초에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는 것인지 분별을 하면서 해야 한다.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마음이 자기 속에 있어야 한다.
이 자가 신자다.
결국 나는 주의 영광을 위해 산다는 신자의 본분이 거기 있어야 한다.
이와같이 우리 모든 삶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는 자들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령을 예수의 요청에 의해, 신자들에게 보내주시게 된다.
하나님은 주의 영광을 위해 평생을 헌신할 자가 되도록 성령을 보내주셨고, 또 성령을 받은 자들은 성령을 모셨기 때문에, 당연히 그런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당연히 나를 명하시고, 인도하셔야 한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관련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옛날에 실패했던 나의 욕심을 위해 하나님을 부르지 말고, 정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마음부터 새롭게 세우는 자들 되자.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서 많은 기쁨과 영광을 얻으시길 바란다.
[떠나신 후에 제자들은 어떻게?]
본문에서 예수께서 마지막날 13장부터 많은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떠날 날이 임박해있다.
요한복음 14: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여기서 ‘이 말’은 앞의 구절이 아니라, 주께서 지금까지 주신 모든 말씀을 포괄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렇게 주신 말씀도 사실 제자들은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요한복음 16: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제자들은 영적인 문제를 명확히 분별할 수 없었다.
이 세상에 영적세계가 열린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예수께서 가르쳐주시려다가도 멈추신 경우가 더러 있다.
왜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둔하냐 한탄하셨다.
물론 예수 외에는 아무도 영적 지식을 이렇게 가져올 수 없다.
예수는 진리의 유일한 계시자이셨다.
주 예수의 계시 외에는 절대 하나님을 깨달을 수 없다.
고린도전서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아무리 지성을 짜내도, 도저히 알아낼 수 없는 것이 영적지식이다.
일단 믿고, 진리의 세계에 들어가야 한다.
디모데후서 3:7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예수께서 진리의 원천이시지만, 가르쳐주셔도, 제자들은 깨닫지 못했다.
그렇더라도, 주님은 그들을 품고, 가르쳐주셨다.
그래서, 그나마 견뎌왔는데, 예수께서 세상을 떠나신다면 제자들은 어떻게 될까.
그동안 들었던 말씀이 공중에 흩어질 것인가.
예수께서 세상에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주셨는데, 어떻게 실행할 수 있을까.
일단 말씀은 잘 잊기 쉽다.
많은 말씀을 주셨는데, 그중에 많은 부분이 기억에서 사라졌을 것이다.
또, 말씀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황속에서 변질 될 수도 있다.
말씀이 오염되면, 진리가 아닌 다른 것이 등장할 수도 있다.
가짜 복음이 들어올 수도 있다.
또, 이미 들었지만,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이 있다.
이런 상태에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떠나시지 않고, 잘 할 수 있도록 진리의 성령을 보내실 것이다.
그래서, 예수 자신이 제자들을 직접 지도하고, 가르쳐주듯히 하실 것이다.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이 오시면,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하신다.
이후에도 예수께서 계속 가르쳐주실 것이라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이다.
‘내 이름으로’, 이 문장은 로마, 헬라시대의 표현법이다.
여기서 이름의 의미는 호칭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권세, 인격을 말한다.
성령이 내 이름으로 오신다는 말은 나를 대신하여, 내 권세를 가지고, 내 명예를 책임지고, 내가 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은 예수 이름을 끝에 붙였다고 응답하신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 이름, 하늘의 주권자의 권세를 부르면서 진짜 순수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될 요구를 들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에 부합한 것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하신다는 것이다.
주님의 주권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갖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결과가 된다.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예수라는 이름을 사용했다는 사실 때문에 주님이 응답하시고, 영광받으시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과 같은 방향으로 가는 나의 진실하고, 정당한 간구의 성격 때문에 응답하신다.
예수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다.
성령은 예수 이름으로 오신다.
요한복음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예수께서 아버지를 대표하여 오셔서, 아버지의 일을 하셔서, 아버지의 명예를 높이셨다.
성령도 또한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는다.
성령은 영광을 예수에게 돌아가게 하신다.
예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는데, 오히려 다른 사람이 하나님을 거론하면서, 사실은 자기 영광을 추구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런 자에게 몰린다. 주께서 이것을 경고하신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령은 예수께서 아버지를 대표하셨던 것처럼 성령도 예수를 대신하는 분이시다.
그래서, 그 명예가 손상받지 않도록 하는 책임을 갖고 오신다.
예수께서 제자들의 위로자이신 것처럼 성령도 보혜사시다.
그렇지만 성령의 일차적 목적은 그리스도가 원하시는 뜻을 받들어 행하시는 분이시다.
요한복음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이 부분은 성령께서 예수를 영화롭게 하신다는 것이다.
성령은 예수님에 대해서는 도무지 질투하지 않으신다.
그외에는 누구에게도 질투하신다.
그러나, 예수님에 대해서는 절대 질투하지 않으시고, 자신에게 집중하게 하지 않으신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베풀어졌을 때, 성령님 감사합니다 하지 않는다.
성령은 자기의 영광을 추구하지 않으신다.
그는 예수를 증거하시는 분이시고, 자기 임의로 자기 말을 하지 않으신다.
예수의 말씀을 깨닫고, 기억하게 하고, 예수님의 일을 이어가게 하신다.
[하나님의 영감을 약속]
성령은 신자들 속에서 모든 것을 기억나게 하신다.
여기서는 어떤 신기한 일이 일어날 것을 암시한다.
하나님의 영감이 발생한다.
그래서, 성령은 사람들을 감동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에 대해서 눈을 뜨게 하시고, 깨닫게 하신다.
그렇게 해석된 계시는 오류가 없는 분명한 하나님의 가르침이다.
이런 하나님의 영감이 맺은 첫결실은 신약성경이다.
[성령의 영감의 첫 작품]
신약성경은 갈팡질팡하지 않고, 주 예수의 하신 말씀이 직간접적으로 다 들어있다.
베드로후서 1: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베드로후서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성경은 절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다.
그래서, 오류가 없는 완전한 하나님의 계시의 총체다.
[예수를 대신하여 오시는 성령]
성령은 예수 이름으로 아버지에게서 보냄을 받으셨다.
아버지에게서 보냄을 받으셨지만, 예수의 영광을 위해 오셨다.
요한복음은 특별히 예수는 하나님의 보내신 분이시라고 강조한다.
그런데, 성령은 예수를 위해 오신 분이시다.
예수께서 나는 아버지의 대리자로 왔다고 하셨다.
그러나, 성령은 예수의 대리자시다.
성령께서 자기 이름으로 오지 않으셨다. 이와같이 예수도 자기 이름으로 오지 않으셨다.
[성령의 책무]
성령은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
과거에 주께서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동안에 지으리라 하셨는데, 제자들은 당시에는 몰랐다.
요한복음 2: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또, 예수께서 성전에서 채찍으로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셨는데, 제자들은 성령이 오신 후에 깨달았다.
당시 불충분했던 것들을 나중에 깨닫게 되었다.
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사람들이 환호하며 영접했다.
요한복음 12: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인 줄 생각났더라
의문들이 남아있었는데, 주께서 부활하시고, 성령을 보내신 이후에, 그 이유가 분명하게 조명되었다.
예수께서 영광받으신 후에, 왜 그렇게 했는지 생각났다.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이 너희 가운데 계시면, 생각나게 하시리라.
이전에 의미를 깨닫지 못했던 것들을 깨닫게 되는 것까지 동시에 말하고 있다.
성령은 이 땅에 오지도 않았던 새로운 것을 가져다 주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이미 하셨던 것을 분명하게 하시고, 상황에 따라 해석하도록 깨우침을 주신다.
많은 상황이 있어도, 주님의 말씀을 다 적용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음부를 견딜 수 있다.
구원받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주님께서 다 주셨다.
그래서, 제자들이 불안한 상태에 있었음에도, 놀라운 일들을 하게 되었다.
제자들의 사역은 온세계까지 퍼져나갔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냈다.
오늘도 역사하실 때, 기억하게함과 깨닫게함으로 역사하실 것이다.
성령의 감동하심을 통해, 예수께 영광이 돌아가게 하실 것이다.
예수를 위한 삶으로 쓰여질 때, 놀라운 기쁨과 성취가 있고, 그로 말미암아 아버지가 영광을 받으신다.
성령을 초월하지 말고, 성령을 훼방하지 말고, 오히려 성령의 감동에 적극적으로 자신을 맡기는 자들 되자.
이 세상 다 따지고 가면 견딜 수 없다.
잠시면 다 지나갈 것이다.
그러나, 주의 말씀은 영원히 영광받으실 것이다.
우리의 영원한 미래를 약속하신 가장 위대한 진리가 될 것이다.
성령을 의지하여 성공하는 교회되자.
하나님 도와주시고, 성령으로 감동하셔서, 예수를 깨닫게 하시고, 더 풍성하게 알게 하소서.
정말 성령께 순종하여,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성공하게 하소서.
설교요지
하나님은
선하시다
그가
먼저 인류를 찾아 주셨고 사랑하셨다(요 3:16)
그러므로
하나님의 품속에 계신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고(요 1:18)
그를 통하여 말씀을 알게 하셨으니(요 1:14~16)
말씀은 영생이다(요 6:68)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일을 다 마치신 후에
하늘에 오르사 거기서 아버지께 구하여(요 16:7~8)
성령 보혜사를 보내 주시겠다 하셨다
오순절 날 제자들이 모여 있는 다락방에(행 2:1~4)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와 함께 불의 혀같이
성령이 그들에게 충만히 임하여
예수가 가신 후 슬펐던 심령들에게 기쁨을 주셨다(요 14:18~21)
성령이 들어오실 때에 능력과 은사를 주셨고(고전 12:7)
성령이 하실 일은
예수의 하신 말씀과 하신 일에 대하여 깨닫게 하시고
또 진리를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요 16:13)
성령은 진리의 영으로 진리의 교사이시다(요 14:26)
성령으로 믿는 자는 자기 증거가 확실한 것이다(롬 8:9)
○ 우리의 믿음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이요
예수께서 약속하신 말씀들이요
성령이 증거하시는 진리이다
○ 믿음이 들어온 자는 하늘의 평강이 있고
죄와 사망의 법인 율법으로부터 자유하며
성령의 법으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신다
○ 예수께서 하늘로 가신 후로는
마귀 곧 세상임금이 더욱 발악할 터이나
성령의 위로가 있을 것이다
※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심을 기뻐하자 그리하면
성령으로 주가 우리 안에 계신 것이요
우리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할 것이다 (視無言)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요 1: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요 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요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행 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 2:3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행 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요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 14: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요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고전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