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마라라고 특별 연설의 의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마라라고 현지에서 ‘Agenda47’제하의 특별연설을 했다. 2024년 미국 공화당의 대선후보로써 공약을
발표하는 형식을 갖추기는 했지만 ‘글로벌리스트’(세계주의자)라는 용어를 구사함으로써 ‘이들을 척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힌 것이다.
트럼프의 마라라고 연설의 핵심 내용을 주니어 케네디가 발행하는 ‘조지뉴스’에서 상세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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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뉴스에서 발표한 주요 내용을 요약해 보면,
1,끝없는 전쟁을 추구하는 전쟁광과 ‘글로벌리스트’(딥스:세계주의자)들을 척결할 것이다.
2,딥스테이트, 펜타곤, 국무부, 국가안보산업단지에서 미국 최후의 전쟁광과 세계주의자들을 물리칠 계획을 발표했다.
3,트럼프 대통령은 힘을 통한 평화의 시대를 주재했으며 임기 동안 전쟁을 시작하지 않은 유일한 대통령이었다. 그는 미국을 불필요한 갈등에
빠뜨리는 방법밖에 모르는 워싱턴의 많은 장군, 관료, 외교관들의 치명적인 충고를 거부했다.
4,조 바이든의 나약함이 미국을 제3차 세계대전 직전까지 몰고 간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늪지대 로비스트와 국방 계약자들이 자신들의 금전적
이득을 위해 우리의 고위 군사 및 국가 안보 관리들을 불필요한 전쟁으로 몰아가는 것을 몰아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5,“많은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봉기를 지원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우크라이나를 NATO로 밀어붙이는 데 집착했다”고 트럼프는 말했다.
또한 그는 “이 사람들은 이라크와 다른 세계의 경우처럼 오랫동안 대결을 추구해 왔으며 지금 우리는 제3차 세계 대전 직전에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지 못하지만 나는 그것을 보았고 많은 것들에 대해 내가 옳았습니다.”라고 말했다.
6,또한 그는 “적대를 지원하는 ‘글로벌리스트’ 전쟁광 기부자들을 살펴보십시오. 그것은 그들이 전쟁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평화를 전하는
대통령이고 힘이 바탕이 된 평화입니다. 다른 나라들이 우리를 존중해주기 때문에 갈등이 없었고 전쟁에 휘말리지 않은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라고 함으로써 딥스는 '전쟁광'으로 자신은 '평화주의자'로 비교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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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트럼프는 ‘딥스’(글로벌리스트)를 전쟁광으로 묘사했다. 1,2차 세계대전을 비롯하여 세계의 거의 모든 전쟁은 딥스가 배후에서 작동시킨 것이
사실이다. 특히 우리 한민족과는 임진왜란과 민족간 전쟁인 6.25전쟁이 우리 천손 한민족을 죽이기 위해 그들이 배후에서 작동시킨 전쟁이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1990년대 중동에서 일어난 걸프전과 이라크/보스니아 전쟁 등이 모두 그들이 일으켰다. 트럼프가 그들을 향해 전쟁광으로 묘사했다는 것은
이들이 저지른 전쟁의 진실을 거의 모두 알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이제 전쟁광 그들의 시대는 저물어 가고 새로운 빛의 시대가 와야 한다.
2023년 2월 22일 용인수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