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단톡방에 실린 글입니다)
《피켓 전도와 대화 전도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오늘은 은혜로운 주일 예배 후
전교인 피켓 전도와 대면 전도를 진행했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어 날씨가 조금 춥더군요.
그래도 뜨거운 전도의 열기는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파트 정문 4거리에서
피켓을 든 채 복음을 전했고요.
특히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는 차량 앞에서
전도 문구를 보여주면서
운전사들이 읽도록 유도했습니다.
비록 많은 사람은 없었지만
하나님이 전도하는 그 자체를 보시고
칭찬하신 줄 믿습니다.
피켓 전도를 하기 전에 저와 피택 장로님은
미리 전도 현장에 나가서
차례대로 일곱 명을 만나
천국 복음을 전했습니다.
부족한 저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수백 명의 외국인들을 전도해왔습니다만
700회 대면 전도와
5,000명 전도 인원이 채워진 다음에
성령님이 큰 감동을 부어주셨습니다.
제가 내년에 3년 일찍 조기 은퇴하고
외국으로 다니며 췌장암 치유 간증 전도 집회를
인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날로 기독교가 쇠퇴하고 있는 이 시대에
제 초자연적인 간증이 더욱 필요할 것 같고요.
감사하게도 국내에서 많은 외국인을 만나
자연스럽게 영어로 전도 대화를 나누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통역이 없이
30분 정도의 간증 설교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매일 빼놓지 않고
영어 전도 설교문을 반복하여 학습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나님께서 주신 찬양의 은사를 활용하여
버스킹 전도를 하고 있는 아내도 함께 다니며
치유 특송을 하면 좋겠네요.
천국에 갈 때까지 계속되어야 할
제 전도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 제목은 3가지입니다.
1. 제가 췌장암 치유 간증을 할 수 있는
해외 외국인교회와 한인교회를
연결하여 주소서.
2.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영력과 체력을 더하여 주소서.
3. 해외 집회와 전도 경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손길이 나타나게 하시고
특히 <췌장암은 내게 축복의 행진곡이었다>
책이 많이 보급되어 전도 사역에 조금이라도
재정적인 도움을 얻게 하소서.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혜로 행복한 주일 되십시오.
샬롬.
<췌장암 치유 간증 C채널 방송 영상입니다>
https://youtu.be/KEDgg3HWB6Q?si=1g76l-1JIHn_0S9d
<김명숙 사모의 내 영혼 지치고 찬양입니다>
https://youtu.be/rSmtBYfJefQ?si=gGu1Utwlqbb1zr1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