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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두 길과 두 운명_시편 1편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강해,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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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편: 인생의 두 길과 두 운명
주일 오후에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시편 산책, 1편부터 하루에 3편정도(15-20분)를 선정하여 전체적인
줄거리, 배경, 신경 쓸 구절 등을 같이 나누려 한다.
오늘 시편 1편, 인생의 두 길과 두 운명
들어가는 글
높은 길과 낮은 길
영국의 저명한 작가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동서가 어디 있나'라는 유명한 고전을 쓴 찬송가 작사가 존
옥센함(John Oxenham)은 '길' 이라는 시에서 이렇게 썼다.
모든 사람에게 이 길과 저 길과 또 여러 길이 열려 있네
높은 영혼은 높은 길을 오르고 낮은 영혼은 낮은 길을 더듬네
그 사이의 안개가 자욱한 들판에서 나머지 사람들은 이리저리 방황하네
그러나 누구에게나 열려 있네 모두가 각자 결단해야 하리
자기의 영혼이 갈 길을, 하나의 높은 길과 하나의 낮은 길 중에서
이 시는 모든 인간 앞에 여러 가지 많은 길들이, 저마다의 인생 앞에 일련의 선택들이 놓여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렇듯 선택 가능한 많은 길이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오직 두 가지 길, '높은 길과 낮은
길' 만이 존재한다. 모든 인간의 삶과 모든 인간의 운명은 '영혼이 가야 할 길'과 관련해 각자가 내리는
선택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므로 모든 인생은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 선택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
다. 한 개인이 선택하는 길은 현재뿐 아니라 이어지는 영원에 이르기까지 그 사람의 인생 경로를
결정한다.
시편 1편은 이러한 인생의 두 길을 구분한다. 한 길은 복으로, 다른 한 길은 저주로 이어진다. 한 길은
구원의 길이고 나머지 한 길은 파멸의 길이다. 인생에는 오직 두 가지 길 즉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의
길과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의 길이 있고 그 길은 두 개의 정반대되는 운명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하나는 생명의 길이고 또 다른 하나는 죽음의 길이다. 그러므로 시편 1편은 하나님을 따르는 삶의 지침을
제공하는 지혜 시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편은 명확한 표시가 된 의의 길 입구처럼 시편 전체의
서론 역할을 하면서 모든 여행자들이 하나님의 복의 길로 가도록 지시를 해 준다. 의도적으로 서두에
놓인 이 시편은 나머지149편의 서론 역할을 한다.
기억하라: 성경은 두 사람, 두 길, 두 운명에 대한 책이다.
본문 이해
A.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의 길(1:1-3)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은 죄에 물든 철학과 관습에 따라 살거나 타락한 사람들과 교류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에 풍성한 복을 받은 자들이다.
1 복이 있도다. 도치 표현, 이 표현은 “오, 참으로 얼마나 행복한가”, “그 행복!" 이라고 읽어야
한다. 마태복음 5장의 8복, 영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2. 말씀 중심으로 사는 길, 묵상한다. 스마트폰, 성경, 새로운 본성은 하나님의 진리를 갈망하게
마련이므로 말씀에 대한 이 갈망은 그가 새롭게 태어났다는 명확한 증거이다.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이 새로운 욕구로 인해 그는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게 된다.- 4
3. 그는 자체가 복이고 복의 통로이다.
B.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의 길(1:4-6)
4. 겨와 같다. 침례자 요한 마3:7-12
5. 심판 때에 저주, 게헨나 지옥, 둘째 사망, 불 호수
6. 망한다.
삶의 적용: 이 시편은 ‘복이 있다’로 시작해서 ‘망한다’로 끝난다. 두 길, 두 인생
나는 어떤 길로 가고 있는가?
모든 인간은 “나는 인생의 어떤 길로 가고 있는가?' 라는 엄중한 질문을 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을 위한 좁은 문으로 들어왔는가? 아니면 멸망으로 향하는 넓은 길을 가고 있는가? 이것은 저마다가
스스로에게 묻고, 진지하고 정확하게 대답해야 하는 중요한 질문이다. 자신이 의인의 길을 걷고 있다고
대답했다면, 그 믿음의 고백이 과연 진실한지 보여줄 또 다른 일련의 질문들이 제기된다. 이를테면,
그러한 주장을 입증할만한 변화된 삶이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을 경험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의 길의 믿음과 행위와 구별된 삶을 살고 있는가? 세상과의 교제를 끊었는가? 주
하나님의 율법(말씀)을 즐거워하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은 당신이 현재 어떤 길로 가고 있는지 보여줄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회심이 진실임을 확인하기 위해 신비한 느낌이나 감정적인 체험을 추구하지만 우리는 변화된
삶의 열매를 추구해야 한다. 한 개인이 지닌 신앙의 진정성과 유효성은 그가 맺는 영적 열매를 통해
드러난다. 열매는 구원에 대한 테스트이다. 이 열매에는 개인의 성결(롬 6:22),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갈 5:22-23), 선한 행위(골 1:10), 사역(롬 1:13), 청지기직(롬 15:25-28), 하나님을
찬양함(히 13:15) 등이 포함된다.
다른 성경들, 악인들, 경건하지 않은 자들, 죄인들
킹제임스 성경,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 구원받은 자들 가운데도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이 있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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