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대부고 19회 석상명이 동창회장님 이하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세계 최고봉,에베레스트 정상에
우뚝서,동대부고인의 기개를 떨치고 왔읍니다.
이에,19회를 대신하여 간략하게나마 사진을 곁들여 동문제위께 보고드리는 바입니다.
같이 동반한 한필석(19회.월간 산 기자)은 아쉽게도 정상을 바로 앞에두고 허리부상으로 하산하였읍니다.
자세한 등정내용은 '월간 산'에서 검색해 보실수 있읍니다.
-등정 일시; 2013년 5월 20일 오전 7시.
에베레스트 정상에서,석상명 .
하산후 석상명(좌),한필석(가운데)
첫댓글 자랑스럽습니다. 선배님~ 힘든 여정 건강하게 세계 최고봉에 오르셨다니 대단하십니다.
힐라리경이 정상을 오른후 많은 이들이 세계의 지붕을 오르려고 젊음을 불태운다. 그 정상에 도전하기위해선 많은 훈련과 시간 경제가 뒷바침 해야만 할것이다.
또한 팀웤의 조화를 통해 인간의 성숙도를 깊이 느끼는게 '정상도전'일께다. 성공은 개인의 명예도 돼겠지만 많은 이들에게 자신감을 주어진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불굴의 의지는 자신을 이기지 않으면 죽음을 맞을 수 있는 사람들에겐 큰 힘이요. 삶의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일것이다.
더불어 산소에 의존하지 않고 성공한 쾌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석상명, 한필석 두 친구 수고했고, 자랑스럽다.
약속한 대로 동대부고 깃발을 정상까지 가지고 간 것도 기분좋고...
필석이 정상에 함께 못한것 아쉽다
상명이가 대신 했으니 그기개는 이미 만방에 떨쳤고 무사히 귀환해서 다시볼 수 있어 더욱 좋다
후원해주신 동창회장님과 동문선후배님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렸읍니다
만세~ 동대부고와 총동창회의 밝은 앞날이 기대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멋지당 울 동기들~~~~
너무 자랑스럽네요 동대부고 깃발을 들고 .두분 동문들 무엇보다도 건강한 모습으로 귀환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너무 자랑스럽고 동대부고의 무궁한 발전과 두분의 무사귀환을 축하합니다.
각계각층에서 우리 동대부고 동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선후배간의 우정과 열정이 대한민국의 명산을 넘어 세계적인 명산 히말라야산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자랑스럽고 영광스럽습니다. 두 동문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상등반축하드리고,힘겹게올라가신두분동문에게수고와감사를전합니다.
브라보~ 후딱 귀국혀서 푹~ 쉬시게들.
축하드림니다
두분 선배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등정 축하 들리고, 함께하신 선배님 에게도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두분이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