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용필이다 울나라에서 닮은꼴 연예인 모임을 첨으로 92년도에 만들었다..
그때처움 사회적 관심보단 희안한 눈빛으로보는 카메라가 싫었다..
불모지에 마이너 문화정착을 위해
그리고 딱딱한 분위기보단
나처럼 어려운 이웃들과 좀더 즐거운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자비를 들여서 여의도에 사무실내고
방송국 여기저기 다니면 저희들 써주세요하며..
참 힘들게 꾸려나갔다
그래서 회원도 많아졌구
조영구 박명수 김학도등 윤현숙 너훈아등 스타들도 많이 생겼다..
그리고 나의 이야기가 연극 슬픈 조용팔의 마지막노래가
대학로 샘터파랑새에서 4개월간 호황을 느리기도 했고
미국 엘레이 Wilshire EbellTheatre에서 모창가수 콘서트도했고
뉴욕 파라다이스홀 시애틀 타코마 베이징 싼리톨 북경카르프 칭다오 도쿄 요코하마등에서..
그리고 월드컵땐 선재아트센타에서 프랑스에 유명한 작가
로레트매튜의아시아의 닮은꼴 포퍼먼스를 하기도했다 (한국언론 화재집중 한곳만 옴)
그러면서 한국에 개인기모티브역활도했고 지금껏 닮은꼴클럽을
아무런 가치없이 운영해왔다..
그런데.마이너문화를 짖밟는 기자들이 있다.
우리가 기사 써달라고 부탁하면 한번 도 안써준다..
자존심을 버리고 굽혀봐야 소용없다,그래서요 뭐가 어쨌다구요..란말을 들을땐
그자리에서 욕이라도 해주고 싶을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근대 이젠 우리더러 짝퉁이란 비속어로 공격한다 어떻게 우리가 짝퉁인가..
우린 따라하고 재현한다 모방한다 흉내낸다.란말이 정확한말인데
짝퉁...이게 무슨뜻이고 사전에도 없는 신종 비속어를 써갈길수가 있는지
한국 기자들에게 묻고 싶다..돈뿌리고 메이져란 이름만 문화란 말인가..
없는 사람들의 문화는 유치하고 보잘것없이 기사를 마구 성의없이 써도 되는건지 묻고 싶다.
미국엔 펄스네이터로 자리 잡았고 일본도 록본가에 그런 전문 공연클럽이 즐비하고
방송도 전국노래자랑처럼 매주고정적으로 하고 있다..
비보이도 길에서 춤춘다고 문화가 아닌냥 소외시키는
일부한국의 몰상식한 기자들에게 묻고 싶다..
문화의 다양성이 한국이라는 브랜드가치를 높히는데
얼마나 크게작용하는지 알고 있냐고.
프랑스 파리나 독일 뉴욕타임스케어등 세계적인 도시의 거리를 가보라..
길거리문화가 넘쳐난다..
관광을 하며 외국인들이 얼마나 즐겁고 에너지를 넘치게 하는지 똑똑히보고 배워라..
이곳은 있는자들의 세상이 아니다..
모두의 세상이다 편견하지 말고 고루 했볕이 잘들들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그리고 병적인 편견을 버리고 선진국으로 가는 계단을 밟아주길 바란다..
우리가없으면 장애자 노인들 그리고 오지의 군인들 또는 가난한 이들의 문화공연은 없다
스타들이 그들을 찾아줄것같나,,,아니다 마이너문화인들뿐이다..
돈벌이에 나선 메이져들..이제 그만 홍보해주고 마이너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이미테이션 클럽 리더 주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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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주용필님 글
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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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
05.12.18 14:3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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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솔직히 이미테이션도 한 문화로 받아들여지는 요즘... (우리나라말구) 참... 이미테이션의 선구자 중 한 분이 이런 글을 쓰게되는 현실이 참 짜증난다.
지울까요?
승재님 감사합니다..눈물날려구하네..알몸으로세상과싸우다가 어케될런지 나두 몰라요 승재님이누군지..승재님같은분이있어 난 힘이납니다.
삭제 No! 지우지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