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인텐시티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데요 올해엔 타사의 카본중펜제품을 사용하다가 80g의 오펜시브우드nct로 넘어왔습니다. 오펜시브우드로 바꾸니 랠리의 박자가 느려져서 적응이 잘 안돼도라구요.. 한동안 이 점 때문에 러버를 여러번 바꾸기도 했지요. 여튼 고생좀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82g 인텐시티를 받고 사용해봤는데 오펜시브우드보다 울림이 약간 더 있고 공의 궤도가 안정적이더리구요. 박자감각도 오펜시브우드 사용할 때 보다 편해졌습니다. 어떤 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카본에서 합판으로 변경 후의 딜레마에서 합의점을 찾은 느낌이랄까요....;)? 또 하나 느낀점은 인텐시티의 중량이 2g 더 무거운데, 체감상으로는 2g정도 가볍게 느껴집니다. 이 부분은 사이드테잎 2겹(2g)을 제거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요.
간만에 다시잡은 인텐시티nct 아주 만족하구요~~ 조만간 86g짜리 구매해서 사용하려고합니다. 라켓 무게에 따른 감각과 구질 차이도 후가 올려보겠습니다.
첫댓글 나름 가루지만 카본이 들어가서 그런걸까요?ㅎㅎ
Nct기술이 카본가루가 들어가는군요!
방금 인터넷에 검색해봤습니다ㅎㅎ
어쩐지....
오펜시브우드도 nct인데 다르낭보면 목재랑 접착제 조합 성능차이인거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