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당신을 힘들게 만드는가?>
사람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은 사람이 사람을 힘들게 생각하는 것은
그 사람을 바꿀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그 사람을 바꿀수가 없죠...
부모가 자식을 바꿀려하고 남편을 부인을 바꿀려 들고..그러니 힘들어지죠..
내가 나를 스스로 바꿀려는것도 힘든데..절대 안바껴집니다.
내가 나도 못 바꾸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바꿀려합니까?
먼가 인위적으로 바꾸려 할 때 힘들어 지는 것 같아요.
바꿀려면 부탁하는 방법..해주세요하는 방법밖에 없다..
서로 동의하에 바꾸기로 약속이 되면 바뀝니다.
상대를 바꿀려는 팔자는..대부분 길신들이죠..
식신 정관 정인..3대 길신이죠?
식신이 상대를 바꿀려면 식신제살 하면 바꾸죠.
정관이 상대를 바꿀려면 정관정인 하면 바꾸죠
정인이 상대를 바꿀려면 상관정인 이고 즉 상관 패인하고 정인 비견으로도 합니다.
상관은 바꿀려는 것은 아니에요.
상관도 바꾸려면 정인으로 바꿉니다..상관 패인으로 바꿉니다.
우리가 개선을 하는것과 바꾸는 것은 다른 부분이에요.
보통 우리가 바뀌지 않는 것을 바꾸려는 육신들이 있죠.
*식왕 신약-살을 극할려고만 하지 살을 극하려는 능력을 갖추지 않았어요..
식신제살은 개선하다는 뜻이에요..식신이 신약하면 개선할 의지는 강한데 개선할 능력은 없습니다.
*정관의 쟁재-정관은 내 뜻을 상대방이 따르게 하다는것인데 쟁재하면 나의 논리가 정연하지 못해서 억지 춘양을 부리다는 뜻이에요.관약해야 쟁재하죠.
*정인의 무재 –내 생각은 무조건 옳으니 넌 내생각을 무조건 따르라고 합니다. 이 세 팔자들은 바꾸지 않는 것을 바꾸려하죠..사람을 젤 힘들게 합니다.
이 모든 바꾸다에 인성이 하나라도 있으면 바꿉니다. 인성이 있어야 상대방의 정신에 개입하려 합니다. 인성이 없으면 상대방을 바꿀 생각을 안합니다.
식신제살.정관정인 상관패인들은 개선 시키다입니다.
개선시키다가 더 좋은건지 악을 쓰고 바꾸려는게 더 좋은지 알수 없죠.
무재 정인이나 극신약한 식왕들은 무식하게 덤비니까 같이 무식하게 나가면 되요.
식신제살이나 상관패인들은 무식하게 나가면 바로 상대가 반박하고 나갑니다.
상관패인들은 헛 똑똑 천지 입니다.자기가 생각한 기준치보다 더 열심히 하니 그게 돈이 될지 안될지 알수는 없어요.
소설가는 비겁중심의 비식과 인다 관설들이 많죠.
재왕 소설가는 계몽 소설가라고 하고 현실과 맞물려서 글을 쓰는자죠.
인다관설은 –결과를 잘 짓지 않아요.열린 결말
관은 정해진 결말. 공식. 정해진 틀.
식신제살은 극전 반전.
상관견관은 권선 징악을 하고..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은 상생상극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게 맞겠죠?
*군겁쟁재가 문제 발생하는 것은- 방심이죠..새는 바가지니까..내가 평소에 관리 하지 않았다는것이고 소홀히 했다는것이니 소홀히 해서 나를 힘들게 하는것이죠..금전도 그렇지만 나를 챙기지 못했다는것이죠. 관을 못지킨것이니
기본적인 틀을 지키지 않은데서 오는 힘듬이 되는것이죠.
가장 가까이 있는 자들을 지키지 못해요..누군가 떠났는데 떠난 이유를 몰라..
나는 정성을 다했는데 자꾸 나에게 성질을 부려..
군겁쟁재는 내부를 챙기지 않고 외부를 챙긴거에요..가족이 괴롭히고 부인이 나를 괴롭히고 남편이 나를 괴롭혀서 나를 힘들게 만듭니다.
내 부인이 나를 괴롭히는 것은 모든 이유는 군겁쟁재에게 있습니다.
내 부인을 먼저 챙기고 그 사람이 멀 힘들어 하는지 살피고 그 사람들이 역으로 날 챙겨주죠..
무재면 쟁재 안일어 나죠..
군겁쟁재는 가장 가까운이의 소중함을 몰라서 생기는 문제에요..
쟁재라는 것은 건성건성 하는것이에요. 허당기도 쟁재라고 할수 있고.
결국 내부의 적이 있어요..안을 결속 안시키고 바깥에만 신경쓰니 나의 심복이 내 등에 칼을 꽂은 것입니다.
*군비 쟁재라는 것은-내가 나를 스스로 괴롭히는것이에요..
지지에 비견이 있고 천간에 비견도 있어야 군비쟁재라고 합니다.
일지 월지가 비견이 있을 때 군비쟁재입니다.
천간 비견 하나 달랑 있는 것은 군비쟁재 아닙니다.
천간에 비견두개 정도는 있어야 쟁재 일어납니다.
년이나 시지에 비견은 군비쟁재라 보기 힘들어요.
나를 내 스스로 괴롭히고 사람을 관리하려 들고 내편이 맞는지 자꾸 확인하려 들고 스스로 무너 뜨리는 짓이죠. 나와 가까이 있는 자와 더욱 돈독히 하겠다는 것을 확인하겠다는 것이에요. 얼마나 힘들어요? 쉽지 않죠..재 있나 없나 떠나서 군비쟁재라는 것은 결속을 다지는 과정에서 서로 의심하게 되고
확인하게 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실망을 하는게 군비쟁재들이에요..
내가 군비쟁재면 그사람에게 부인임을 강요하고 자식임을 강요하고 남편임을 강요한것입니다. 그 강요가 계속 지속됩니다.
아빠는 그렇게 하면 안되지..엄마는 그렇게 하면 안되지..의무를 강요합니다.
열심히 하라고 바꿀려고 하는것도 되죠.
군비쟁재가 편하게 살아가는방법은 없죠...
*식신제살을 힘들게 하는 것-자꾸 멀 바꾸려하고 개선시키려 하죠..
식신제살을 힘들게 하는 것은 자기 성찰..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게 식신제살이죠..식신제살 역시도 자기 자신을 괴롭히죠.자기 몸을 망가지는지 모르고 계속 덤빕니다..옆에서 충동질하면 더 난리입니다.
옆에서 욕을 하면 더 기를 세웁니다.
상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더 뽑아서 에너지 고갈까지 가는게 식신제살이에요 .
항상 남들보다 무능한 것을 용납못하고
편인이 있으면 도식되니 눈앞에 강도가 있으면 다 가져가 합니다.
식신제살은 게으를 수가 없어요.
식신제살을 만족스러운게 하나도 없어요.
자기 스스로 자기를 괴롭히는게 식신제살이죠..
항상 대 전제는 자기 자신이에요. 내가 방심을 했고 다른사람이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온거에요.
상극이 좋은 경우가 별로 없죠.
식이 왕하면 일간을 설 할것이고 살이 왕하면 일간을 극할 것이고.
신약 식신 제살을 무모한것이고 재생살 되지 않은 식신제살은 무모한것입니다.
내 주변에 힘든 사람이 많으면 더 에너지가 넘칩니다.
상관견관도 자기를 힘들게 만드는 것은
주변의 부조리들이죠.
젤 힘들어하는 것은 주변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시스템을 싫어합니다.
세상이 바르게 돌아가길 바라는 자입니다.
바르게 돌아가면 무엇이든 하겠다입니다.
상관 경관의 해결은 고소 고발하려 합니다. 니가 그딴식으로 하면 내가 고발한다입니다. 부조리를 찾아서 고치라고 강요합니다. 저놈 나쁜놈이에요 하고 떠들고 다닙니다. 결국 변절자라고 찍힙니다.
본인이 상관이 있는 자들은 부조리에 눈감으세요..
부조리에 눈감으면 힘들게 없습니다. 불의를 보고 잘 참으면 됩니다.
저는 겁재 상관이잖아요. 상관견관..세상의 부조리를 얼마나 고발하고 싶겠습니까? 상관은 표가 나니까 문제에요..저는 요즘 불의를 봐도 너무 잘 참습니다..눈 감으면 되지..
식신제살을 내가 해결해 줄테니 문제 있음 이야기해라고 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키워 상대를 제압하려 합니다.
식신제살을 꼭 해결해야하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세요..해결이 안되면 잠을 못자요.
*재극인은 일반적으로 재극인이 힘들려면.
편인의 재극인이 힘들죠..편인의 재극인이
재극인은 남들이 보지 못 하는것도 보고 남들이 들리지 않는것도 들리고 보기 싫어서 듣기 싫어도 들어야해요..세상 모든 것들로부터 힘들어요..
애가 거짓말하는 것 빤히 보이면 불편하잖아요..
통찰..내가 해결할수 없는데 결과가 눈에 보이는게 재극인이에요..
재극인들은 항상 미간을 찌푸리고 살아요.
그 결과를 알면서도 이미 행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불의를 감수 하는것도 재극인인데 못 피합니다.
재극인은 안테나가 세워져 있는것이고 주변의 살아가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항상 24시간 레이더가 켜져 있는것과 똑같아요.
재극인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글을 쓰세요..다른 것으로 승화 시키는게 재극인이니 글쓰는게 젤 낮죠.
그래서 재극인 작가들은 시사,다큐,르포.이런쪽으로 글쓰는 사람들이죠?
인성월령 재극인들이 많이 힘들죠.. 그래서 늦공부들을 많이 해요..자기 자신을 돌아보려하니 갑자기 대학원들어가려 한다든지..
*도식이 힘들게 하는 것.-불쌍한 마음이니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는 것이에요..
나 빼고 세상 모든이가 불쌍한 것입니다.
도식 힘들게 만드는 것은 강한 정신력이에요.
도식은 정신만 남은 인간이라 그 강한 정신력이 나를 힘들게 합니다.
땡전 한푼 없는데 맘이 부자 인게 도식이에요.
월급100만원 벌면서 재벌 걱정합니다.
정신력 가장 강한자가 자기의 정신력이 가장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지런한자가 자기는 게으르다고 하고 게으른자는 자기가 엄청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도식은 나의 강한 정신력이 나를 괴롭히니 몸도 망가지고 인간관계도 망가집니다.
흔히 편인월 도식은 게으르지 않아요..식신월 도식이 게을러요.
때가 되어 결혼했는데 남편이 불쌍하면 24시간 풀로 그사람을 위해 일합니다.
보통 관운에 그렇습니다.
젤 좋은 방법은 산속에 들어가세요..
편인 도식은 절로 들어가지 마세요..도식짓 안할려면 산속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절에 들어가면 스님들이 좋아서 환장합니다.스님 봉양합니다. 일꾼 들어 왔다고 좋아합니다.
제가 상극하고 있는데 상생이 더 힘들어요..
다 힘들어요.
상극이란 것은 스스로 만들어놓은 목표치가 힘든것이에요.
*상관패인은 –내가 멀 하나 이뤄 내야한다는 강박이에요.
강박에 대한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모든 것들에 대한 의미가 없어지죠.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에요..나는 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니 너도 약속 지켜라.
약속에 대한 강박. 사람은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강박..자꾸 약속을 합니다.
누구도 강요 안했는데 본인이 정해논 목표까지 가야합니다.
이루 말할수 없이 깐깐하고 스스로 불행 자초합니다.
아무도 머라 한 적없는데 스스로 착각 합니다.
믿을만 한 사람인데..문제는 주변인들까지 약속을 강요하니 힘들죠..
벗어나려면- 너와 내가 다름을 인식하는 것. 너와 나는 같지 않다고 생각하세요. 상관패인이 부모면 너는 이정도도 못해? 하니 자식이 힘듭니다.
열심히 다그치니 고딩때 자신이 원하던 모습 안나오면 사람취급 안합니다.
자기에게 부족하다는 것이죠..
오늘은 나쁜것만 이야기합니다..좋은 것 많습니다..힘들게 하는 것 말합니다.
그냥 체념하고 들으세요..
그담은 상생
*식상생재-자기 앞가림 하는것이죠. 자기의 주변 살피지 못하고 앞만보고 달려가는게 식상생재죠.. 항상 우선순위에 오는 불이익 입니다.자기의 순번을 챙기지 못하는게 식재죠.똑똑하고 약삭빠르고 눈치 빠른 인간들 사이에서 뒤처지는게 식재입니다.자기 몫만큼 밖에 못가져 갑니다. 정보력에서도 뒤쳐집니다.
상관은 눈치가 안빨라요 관을 극했는데 어떻게 눈치가 빠른가요?
식신이 눈치가 빠르죠..상관 눈치 없어요.
식신생재는 30년 지나야 자기가 멀 놓친지 알아요.그전엔 멀 놓친지 몰라요.
식신은 직언을 하고 상관은 삐뚤어 진 말을 하고. 식신은 나를 방어하고 상관은 상대를 비난하고.
둘다 있으면 둘다 함.
*재생관살은 시스템 자체에 얽매여 살아갑니다. 중간에 위치해 모든 것 조율하고 형평성에 맞춰 나가는자. 스스로 책임자를 자처 한거죠.
식상생재는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재생관은 중간 관리자죠.
상생들은 힘들게 하는게 있다는것보다는 그 틀속에 자기 자신이 힘든거 모르고 살아가는게 맞죠.
재생관살은 질서 표준 어떻게 살아야된다는 이정표가 된다는 거죠.내가 뜻하지 않게 내가 기준이 되고 모범을 보여야하니 스스로 만든 타이틀 속에 충실히 살아야 한다는 것이죠,아무도 시킨적없고 강요 한적없는데 그 속에서 힘들게 삽니다. 부모 돌아가는데 3일장 뒤치닥거리 다 하는게 재생관이죠. 도리 형식 다하는게 재생관이죠.. 형식이 자신을 힘들게 만들죠.. 도리를 안하면 치욕적으로 생각하는게 재생관살이죠..
아무도 시키지 않은 규칙을 지키는 것이 재생관이죠.
문제가 머냐면 원칙을 지키려다 손해를 많이 보죠..내가 맏이니까 당연히 생활비 보내드려야지..아버지 홀로 계지니 당연히 내가 봐야지..다행히 몸보다는 돈으로 떼웁니다. 그건 다행이죠..
*관생인은- 성을 쌓은 겁니다. 자신만의 성을 쌓은 것.
세상의 옳고 그른 것을 정한 것입니다. 니편 내편 만들어서 스스로 적을 만듭니다. 굳이 만들 필요도 없는데 경계선을 긋습니다.
시시비비를 가린 것입니다. 좋은 놈 나쁜 놈가린 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 놓은 원칙이 힘든게 관생인입니다.
흑백논리에 매몰되 있어요..굳이 드러내서 힘이 있을땐 존경받으나 힘이 없을때는 무시 당하고 뒷방 늙으니 취급 받습니다.
관생인은 스스로가 만든 원칙이 힘들게 만듭니다..아버지가 꼴보기 싫으면 말안하면 되는데 굳이 가서 말합니다..꼭 이야길 해요..자꾸합니다.
술먹고 들어와서 애들 앉혀놓고 잔소리하는 것은 관생인입니다.
상관이나 재생관들은 그런짓 안합니다.
*인성이 일간을 생하는 것은- 자기가 생각하는 결핍의 문제입니다.
독점을 이야기하는데. 모든 것을 독차지하려는 사람이죠.
상대적 박탈감 빈곤감입니다.
인신사해가 인성을 잘 생하니 남의 떡이 더 커보입니다.
왜 니가 더 사랑 많이 받냐 그럽니다.
사랑 타령 합니다..왜 나만 고생해? 나는 저 평가해? 나는 인정 안해주냐 합니다.
괜히 상대는 아무 액션 취하지 않았는데 미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