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8절 욥은 재물에 소망을 둔 사람이 아닙니다. 외적인 행동으로, 마음으로도 죄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행복과 안녕이 돈에 있다고 믿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해와 달을 숭배하는 우상숭배와 다르지 않습니다. 탐심을 넘어 집착에 빠져 있는 세태 속에 돈에 대한 내 자세는 어떠합니까?
29,30절 욥은 자신을 미워하는 원수의 멸망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그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우리가 따라야 할 마땅한 삶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기도문에서 가르쳐주신 바입니다. 용서해야 할 이름이 있습니까?
31,32절 욥은 나그네들에게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나를 먼저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 환대해주신 그 마음을 아는 자가 믿음으로 타인을 환대할 수 있습니다.
33,34절 욥은 사람들의 멸시가 두려워서 죄가 있는데도 없는 것처럼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내 죄를 숨기지 않을 때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습니다. 죄를 숨기지 말고 모두 고하십시오.
35-37절 욥은 지금까지 자신의 의로움에 대해 열거한 것을 하나님이 들으시기를 갈망합니다. 이것이 너무나 확실하여 서명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만약에 법적인 대적자가 자신의 죄를 기록한 고발장을 제출한다 해도, 왕족처럼 당당히 지금까지 자신의 삶을 고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억울함을 풀어주실 것을 믿고 끝까지 하나님께만 아뢰십시오. 응답이 더딜지 몰라도 하나님이 듣지 않으신 것이 아닙니다. 사탄의 거짓된 고발에 조금도 흔들리지 마십시오.
38-40절 욥은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모으지 않았습니다. 남의 땅에서 나온 소산물을 탈취하거나, 일꾼들의 노동을 착취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모든 소유물을 귀히 여기고 돌보되, 다른 사람의 인권과 소유권 또한 깊이 존중해주십시오.
첫댓글 31 내 장막 사람들은 주인의 고기에 배부르지 않은 자가 어디 있느뇨 하지 아니하였는가
나의 장막안의 사람들을 보살피는 욥의 마음이 참으로 따뜻함니다
욥의 하나님께 대한 절규는 하나님의 대답을 구하는 것이지만 아마도 하나님은 욥의 의로웠던 행위들을 더 더 열거 하시도록 내버려두심 같기만 합니다 이 계략을 꾸민 마귀 사탄들의 귀를 열어 욥의 말들을 다 듣게 하십니다
잘 들어라 나를 경외하는 욥이 행한 일들이다 마치 자랑 하시는것 같습니다 욥이 자기의 의로웠던 행위들을 하나님께 변론 할때마다 마귀 사탄들은 자기들이 틀렸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고 마귀 사탄은 사람을 잘못 택하였다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아버지 나의 장막안에 사람들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구원이 필요한 친인척 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게 해주시고 아버지께서 주시는 물질로 섬길수 있게 하옵소서 평안의 매는 줄로 가족들이 견고할수 있도록 나로 힘써 지키게 해주시고
처절한 고통 속에서도 마귀사탄 에게 굴복하지 않는 욥의 믿음을 저에게도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