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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회 그리고 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악방 제천 자드락길 제6구간 "괴곡 성벽길" 산행후기(1월28일)
pacho(준양) 추천 0 조회 59 14.01.28 23:2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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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1.29 06:58

    첫댓글 국어공부답: 1.아주먼옛날, 사람들이 원하면 뭐든 이루어지던 시절의 일이다.
    2."고다꾜 솩쌔미" == 고등학교 수학선생

  • 작성자 14.01.29 07:00

    후기에서 빠진것이 있어 댓글에서 첨언: 오늘도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하신 두분께 감사를 표함과 아울러 널리 알리기위해 댓글로 소개한다. 주회장께서는 호주공항에서 사온 가볍고/따뜻하고/항균효과가 있다는 목이 긴 양모양말 세켤레를 가지고나왔다. 척근이 1등석에 앚은 사람들끼리 갖자는 의견을 말했으나 오늘 수고많이 하신 방주님, 예의 바르신 왕회장님, 胃大하신 강대행님께 드렸다.(주필이 모처럼 권한을 행사)
    그리고 방주님이 등산자켓 2벌을 갖고오자마자 손척근이 큰것 챙기고 작은것은 오늘도 수고 많이하실 이기사에게 드렸다. 두분의 보기에도 흐믓한 나눔실천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1.29 07:08

    요즈음 열심히 다녔더니 발이 붓는 모양이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 일단 설연휴 첫날의 청계산산행은 쉬어보기로 해야할것 같다. 걸을땐 그런대로 괜찮은데 집에 와보면 나날이 더 부어 너무 일찍 서두른게 아닌지 걱정되기도하다.

  • 14.01.29 13:01

    현명한 결정

  • 14.01.29 08:52

    과연 제천 자드락길 트레킹 코ㅡ스는 세계 어디에다가 내놔도 비교 할수 없을만큼 주변 경치와 풍광이 뛰어나고 산세도 수려하면서도 트레킹 코스도 완만하면서도 산행도 함께 할수 있는 명코스라고 자부합니다
    곳곳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자드락길 주변은 역시 아름다우면서도 눈부신 광경이 즐비하게 널러 있슴니다
    산중턱에 위치한 주막집에서 흘러간 옛 노래를 들으면서 시원한 동동주 한~사발에 생두부와 김치전맛은 안가보면 그 맛을 모를정도로 일품이였지요^^
    다음 멎진 트레킹코스에 다 함께 참여하여 건강과 즐거움을 같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 14.01.29 10:21

    걷기방주가 계획한 제천 자락길 트레킹코스 정말 Good입니다.
    주회장이 환갑에 나이에도 불구하고 팔,손등에 피까지 흘리면서 친구들을위한 화보촬영에
    투혼을 불사르는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완전히 회복되지않는 발로 묵묵히 완주하는 박주필에 프로정신 대단합니다.

  • 14.01.29 11:51

    지금까지 걷기행사 중 최고수였슴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곳이 있다니 밑기 어려웠슴니다
    날씨, 풍경, 분위기, 조은 친구 등등 All Good였슴니다 주막집에서 동동주 한잔은 작년의 소백산 죽령주막이 생각납니다 기획연출 권방주님, 촬영감독 주 감독님, 출연 산락친구와 걷기친구들 모두 수고, 즐거웠슴니다^♡^

  • 14.01.29 13:00

    어찌된 영문인지 본인이 빠지는 날엔 뭔가가 푸짐한듯 하니 무슨 용심인지 모르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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