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오모 신년하례식은 특별하지~암만!!

[violet]

2016년 1월 12일. (화) 오후 7시 4월과5월팬카페 사오모신년회.
장소-평창동 UK 라이브

앞에 4월과5월사진게시판에서 말씀드리고 사진 올렸다시피..그 한시간 전에 그동안 만나뵙기 힘들었던 태풍님과 운영진들의 조우가 '북악정'에서 있었답니다.
준비한 물건들 학무님께서 보내주신 차에 싣고..
김광희선생님 댁으로 가 사오모신년회축하 맞춰놓으신 떡 찾아 학무님과 인바위님이 계신 학무님 서린동회사로..그리고 함께 학무님께서 예약해놓으신 북악정으로 이동.
그립던 태풍님과 눈물의 회동.
맛있는 식사..
그간 일어난 이야기들..나누기에 한시간은 너무 짧아 먼저 운영진은 자리를 뜨며 신년회에 꼭 태풍님 모시고 오시라는 우리들 바람이 이루어진 날이어서 참석회원 모두에겐 너무 반갑고 고맙고 감동이었습니다.

학무님 태풍님 인바위님 김광희샘
올욜유자운영진 3명 음향담당 jazzcafe&재카상전,
그리고 26명의 참석약속한 회원님들(하나또하나님부부.이장.정승마마부부.별이아빠.단비와고릴라엄마.진선미.자연이.자연인.
Grimm.강수.눈의여왕.난초.거스.힐링.도도.요명.
해금옥.명동지기.solo.굿타임과 지인.하얀안경과 친구)한분도 안 빠지고 와 함께 신년하례식에 참석해주심에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독감이 심해 이쁜 꽃바구니 들고 잠시 참석했다 가신 태현님 축하꽃바구니 덕에 분위기 훨 좋았구요.
♧무지막지하게 많은 량의 과메기세트와 전복 생굴, 생강차까지 공수해 오신 힐링님 깜놀메뉴에 허걱 입이 안 다물어졌고요.
♧사오모친구들 신년회 축하한단뜻으로 맞춤임금님표두텁떡 선물주신 김광희선생님께도 만날 이리 이뻐해주시니 마냥 신나고 좋기만 해요.
사랑해요.선생님~!♡
♧올리브는 혹 밥돌이 밥 찾을까싶어 김밥을..^^
♧잔치에는 잡채가 있어야지..violet표 잡채를 뚝딱 만들어..^^
♧모임때마다 협찬하시지만..역시 이번에도 학무님표 케익과 와인 1박스^^(이건 콜키지챠지가 좀 쎄서 수고한 분들과 상품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복각 새로이 발매된 4월과5월 LP를 3장 선물용으로 (인바위지기님.태풍님.명동지기님에게)
♧매번 행사 때마다 Guitar등 협찬해주시는 굿타임님 이번에도 포크렐레라는 듣도보도 못 한 귀여운 기타는 정승님이 당첨되었지요.
♧모임 때마다 함께 마시지도 못 한다며 집에 가 마시라고 즉석에서 와인 사서 제게 선물한 Grimm님에게도 이참에 감사드려요.😆

공수해온 먹거리들이 많다보니 샌드위치와 UK소문난 맛 BBQ삼겹살과 치킨핫윙은 남아도는 불상사가...ㅜㅜ
여러분들이 내신 회비에서 정산시 부족한 비용은 이번엔 학무님 주먼지 안 털고
카페회비도 안 건드리고
울 든든한 지기님 주머니 털었드래요.ㅋㅋ
이거야 지기라고 감투만 씌워놓고 밤낮 털어.
욜아짐 도둑심뽀!!😨

운영진 늦게 오는 자리 맡아 고생해 준 도도 눈의여왕 재카상전님들 고생 많았어요.

모처럼 4월이학무,5월이태풍 함께 만난 자리였는데..학무님께서 목이 완전 가라앉아 노래불가여서 그리 노래로 연주로 우릴 기쁘게 해주시던 학무님께서 태풍님 노래와 연주를 바라만 보시던 마음이 느껴져 뵙기에 안쓰러웠고 얼른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태풍님께서 대신 그 자리 채워 노래해주셔서 저희는 너무 좋았구요.
곧 concert7080에도 나가셔야죠?^^
무대체질 울 인바위지기님 매끄러운 진행은 돈주고도 못 봐.ㅎㅎ영원한 인바라기 팬들 많은 거 아시죠?
사오모는 오디션 보고 뽑지도 않는데 온통 가수투성이..ㅎㅎ그 많은 가수들 연주 도맡아해준 울 째카님 파워풀!!상전은 뷰리풀!!우리는 원더풀!!

함께 참석해 자리 빛내준 여러분들(사진설명으로 참석자 얼굴들 낼 확인해드릴게유.쫌만 자고^^) 모두가 사오모의 주인이시구요.
그대들 덕분에 사오모는 살아있습니다.
우리가 지키는 한 사오모는 영원할테구요.
4월과5월님들과 지기형님 김광희선생님 그리고 운영진들과 새로 합류한 이장•요명님 모두 합심해 더 알차고 건전한 명품팬카페모임으로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오륙도성이 빠져 많은 분들이 인간마이크 찾았어요. 예정했었던 날짜가 변경돼 못 오신 분들이 몇 분 있었죠. 륙도성만 있었음 완벽했는데..^^)

여러분 어땠어요?
사오모 신년하례식은 정말 특별하고 즐겁고 다녀오니 뿌듯하시죵??
그래 사오모모임은 꼭 땡빚을 내서락두 참석해야한다닝께.. ♡violet

<사진은 올욜마마도도 합작품입니다.>

학무님께서 깜놀 태풍님과 등장하시자..
1•4후퇴 때 자유대한의 품에서 가족상봉하듯 반가이 맞이하는 사오모친구들..^^

[오륙도]

바욜렛님
언제나 우리 카페를 위해서
자기 몸 아끼지 않고 수고 많이 해 주심에
진심으로 뜨거운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모든 분들의 밝고 행복한표정이
새해 2016년이 더욱 더 행복해 질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를 열면서

[학무]

오륙도님 빠지니 5% 부족한 느낌 이라고 전하래요.

[violet]

5.6%라구 그랬눈뎅....

[마담올리브]

암만요~~~~
사오모는 영원하니께요~~♥

[violet]

아사오모여 영원하라 함 외치려구 했는뎅..

[강수]

안방마님 배경여사!
이번에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제 태풍님도 오셨으니 공연장에서도 4월과 5월을 뵙게 되기를 학수 고대합니다 ^^

[violet]

강수님 말씀이 우리 말씀입니당.

[자연인]

새벽녁부터 아~휴 이거 정말루 아무나 하는게 아녀~
수고 만만땅 하셨어요! 암 만! ㅎ

[violet]

잠 아직 안 자고 있었음..아웅하루가 길었어요..졸려

[태현]

머리좋아야 이렇게쓰지 아무나 이렇게 쓸 수가 없어요. ...
천상 운영진..

[violet]

이제 척 하면 착 나와요.

[하나또하나]

오랫만에 만나 정말 즐거웠어요.
학무님 감기 걸리셨는데도 . . . 빠른 쾌유를 빕니다.
태풍님께서 짠~! 하시니 공연장이 반짝 했었다는
울 대통령이신 인바위님~~감사드립니다. 닭고기, 햄 주변분들이 맛나게 드셨네요.
김광희샘~! 무슨 떡이 그리도 맛았나요? 떡 집 전번 알고 싶습니다.
너무 많이 먹어 춤을 춰도 소화가 안되네요.`
사오모의 으뜸일꾼~! 렛님, 올리브님~~ 늘 감사드리고요.
사오모의 일꾼으로 등단하신 이장님, 요명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뒤에서 애써 주시는 눈의여왕님. 도도님. 재카상전님~~
천번 만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전 너~~무 행복했어요.

[난초♬]

난 언니 꼬랑지잡구서 저두 똑 같습니다요 ~~ 감솨 (넙쭉) ㅎㅎ

[violet]

신사동 어딘지 알려드릴 수는 있는데..주소는 제가 모르네요.
행복해하시는 여러분들 보는 저희들도 정말 뿌듯하고 좋았어요.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violet]

저두

[굿타임]

사오모의 퀸 바이올렛님~!
수고가 많으셨어요~^^
아주좋은 하루였습니다..ㅋ
2016년 기대합니다~~!

[violet]

Queen은 바로 아래 있는데..
덕분에 땡큐약속 지킬거죠

[눈의 여왕]

저는 한 줄 메모 댓글 달때도 머리 쥐나도록 쥐어 짜야하는데.. ㅎㅎㅎㅎ
바쁜 와중에 맛난 잡채는 또 언제 그렇게 많이 하셨드래요
덕분에 저희는 늘 즐겁습니다.. 땡큐.. 알라븅~

[violet]

여왕마마에게 지가 감사하쥬...
어휴마마를 시켜먹는 무수리가 여기 있지롱..

[힐링]

수고 마니 햇어요
글도 어찌 이리 잘쓰는지 머리가 샤프해~

[violet]

학무님 회사이름이 sharp야요..

[유유자적]

이번 신년회는 인원수가 그리 많지 않아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끝나는 내내 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violet]

너무 많지 않아 모두와 아이컨텍할 수 있어 전 좋았드래요.

[난초♬]

늘 그 누구도 할수없는 멋진 후기 감사 수고와 노고에 늘 감솨
우리 이렇게 사랑하며 함께 오래 쭉 쫙 가시자구여
수고가 많았 떠 여 늘

[violet]

저도 그맘과 쎄임입미다요

[학무]

지기 인바위님 노래하시는 모습 정말 리얼하구요 회원들 좋은 사진들 많아 좋군요.

[violet]

학무마마..오늘 집에 일찍 들어가시넹..
어찌 목소리는 자리를 찾으셨는지요 걱정 많이 되었어요.
엥간히 아프지 않음 절대 노래 사양 않으실텐데..

[마마]

뼛속까지 운영진 욜렛언니 덕분에 행복합니다

[violet]

골수까지...함께 운영진처럼 도와주는 여러분들 덕입니다.

[샤찌]

저 잡채 무쟈게 좋아하는데ㅎㅎ
사오모 모임은 언제나 참석할 수 있을까요?
요즘 지산님 잠시 쉬는중이라
날 잘 잡으시면 부부가 갈 수있는데...ㅎ
담 주는 여행갑니당^^

[violet]

호호 어제 왔으면 제대로 사오모모임의 진수를 느끼고..
음향장비 끝내주는 곳에서 지산님의 노래실력도 뽐낼 기회였는데...
곧 또 모임이 있을거야요. 그때도 지산님이 자유롭게 시간 쓸 수 있으면 좋겠군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