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관련하여 여러분께 유감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동주]

지난 24일 등기관련 법무사사무소 입찰결과 공지사항에 대하여 여러분께 유감의 말씀을 드립니다.

1. 우선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입찰이란 용어를 사용하였으나, 이는 집행부의 용어 선택의 실수이기에 "제안"으로 정정하며 선임된 법무사 사무소에 유감임을 밝힙니다.

2. 상기 관련하여 동호회에서는 평형구분없이 \50,000원에 제안을 받고 법무사에 등기업무를 일임하고자 하였으나 부득이 법무대행비를 \6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이유는 동일토건과 협력하여 등기대행을 하고 있는 OO법무사에서 동호회와 동호회가 선임한 법무사에 항의(망말수준)하였기에  부득이 조정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그 개요를 밝히고자 합니다.

서울지역에 소속된 법무사들은 서울지방법무사회에 가입된 회원법무사입니다.(지금은 분할하여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 전화번호 02 2603 1955) 즉, 동일토건과 연계해서 업무를 대행하는 OO법무사 및 지난 24일 선임된 법무사는 위의 서울지방법무사회의 회원인 것입니다.

그런데   서울지방법무사회장 명의의 서울지방법무사회의 문서

문서번호  서법 제761호

시행일자 2003. 10. 16

제목 집단등기 및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시행주체(조합)의 등기보수 입찰에 응하는 행위 절대   금지 요망 

및 법무사보수표(협회회칙 제76조의 볖표 2003. 9.13.) 1. 부동산 등기 나. 소유권 이전

에 의거하여 최소\60,000원(부가세 별도이나 10% NEGO 가능)을 받아야하는 회원사 강제 규정에 걸린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동일과 연계된 법무사에서 항의가 접수되어 등기 업무를 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어 부득이 수수료를 최소 기준인 \60,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상향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점 여러분께 유감을 표하며 동시에 양해를 구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동일토건의 비협조적인 자세와 그 동일과 연계하여 일하는 업체들의 수준을 되씹어봅니다.

또한, 우리는 저들의 오만함을  민원실장과의 모임에서 정식으로 제기하여 사과를 받고자 노력 할것입니다.

끝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간이 흘러가는 만큼 동일은 멀어지고 우리의 목소리는 커질 것입니다.

[오분란]

찬성합니다.... 세상일이라는게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표님들이 앞장서서 노력하는것 이상으로 분명 보람과 입주민들께 유익한 일들이 많을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김학응]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그동안 대표들에게 믿음을 주신만큼 실망시키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것입니다.마음은 상했지만 정공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입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처리될 것입니다.

[김영민]

미안해하지 마세요... 그럴수도 있죠... 그 동일에서 대행받았던 법무사도 참 그렇네요....

[박정수]

참으로 한심한 동일입니다. 이 즈음에 동일이 누구의 편(?)인가 하는 걸 생각해 봅니다. 대표님들! 미안해 하지 마세요~ 진실의 힘을 믿습니다. 화이팅!!

[이혜진]

참 한심한 사람들이네요.최고로 배운 사람들이 이렇게 비인간적일까....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깟돈이 뭐길래 돈이 사람의 인격도 망가뜨리는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늘 감사드립니다.

[문지연]

이번일로 동일이 과연 입주민을 위해 법무사사무실을 그곳에 자리를 내주었는지.. 묻고 싶네여. 동일하우징만 해도 뭘보고 그자리를 그들에게 누굴위해 내주었는지..휘트니센타도 전적으로 입주민을 위해 운영되는것인지.. 위탁업체가 운영하는거라는데 그 이익의 일부가 동일에게 들어가는 것인지도 의심스럽네여..

[이태호]

.동일은 진정 누구를 위하는건지 의심스럽네요 휘트니스도 분명 내돈들여서 건축하였습니다 이권이 어디로 넘어가는지 두눈뜨고 볼일입니다

[박원서]

동일 참으로 희한하네 ㅋ ㅋ ㅋ

[정상순]

대표님들 노고에 감사드리며.금액이 올라가도 마음놓고 믿고 따르겠습니다.동일이 얄밉네요.

[이정호]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감사합니다.

[전창규]

이번일을 계기로 동일이 과연 입주민을 얼마나 생각하고있는지..믿을수없고..한숨만 나오네요...동일로부터 추천받은 법무사에게 단,한건도 수임할수 없도록 카폐미가입 입주민들에게 홍보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휘트니센터 운영도 다시한번 원점에서 재검토할수있었으면....운영권입찰 등등...

[이혜진]

카페에 가입하지 않은분들은 지속적으로 우리끼리라도 입주예정이신분들 만나면 인사말처럼(카페홍보) 전해 주시구요....현수막을 이용하여 홍보할 계획에 있습니다. 돈 만원에 이렇게 비인간적으로 굴며 모욕감을 주는 이런 법무사는 정말 상대를 말아야겠죠.

[이혜진]

인근부동산에 방문하시어 상담하시는분들을위해 공인중개사들에게도 카페 홍보를 해주십사 부탁 드렸습니다. 김경희님 설천순님께도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상가에 얼른 들어오셔서 도와 주셨음 하네요. 입점 축하 드립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이명옥]

협회 최저 비용으로 할 수 있게 된 것도 모두 대표님들 노고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선옥]

언제나 대표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변함없이 대표님들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힘내세요.아자!아자!

[김영애]

거친 풍랑속에서 고군분투들 하시는 대표분들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힘 내시라고 성원을 보냅니다. 감사드립니다....

[정현화]

수수료 10000원 올라가도 저는 꼭 우리 까페에서 추천해주신 분께 맡길겁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서수조]

님의 노고가 절절히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동일의 주변엔 욕심꾸러기들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