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imagegridblock" data-ke-type="imageGrid"><div class="image-container"><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873c02d1bb2d5383e66931ad627fb7a70038a65a"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080" style="width:50.00%; margin-right: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873c02d1bb2d5383e66931ad627fb7a70038a65a" class="txc-image-grid"></span><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78bd41b9e26019bb4b76a96dbafb7cc7dce613e6"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900" style="width:50.00%;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78bd41b9e26019bb4b76a96dbafb7cc7dce613e6" class="txc-image-grid"></span></div><div class="image-container"><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4e577bfe84ab96a6d02bbcca75f87c3a80c22a81"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900" style="width:50.00%; margin-right: 10px;margin-top: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4e577bfe84ab96a6d02bbcca75f87c3a80c22a81" class="txc-image-grid"></span><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b10ca5924097fdb3847ec7346cf9d70e8020ffca"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080" style="width:50.00%; margin-top: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b10ca5924097fdb3847ec7346cf9d70e8020ffca" class="txc-image-grid"></span></div><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b><br>* 한별아, 왜 그리도 목숨 걸고 비장하게 공부하니?...</b><br>- 조태성 <br><br>#수능학생들위해기도합니다! <br><br>1.<br>저희 큰 딸 한별이가 재수했는데요. 내일 수능을 봅니다. 감사하게도 별로 걱정하지 않아요. 한별이도 작년에 비해 재수하면서 몸도 마음도 여유를 찾아서 감사해집니다. <br><br>중고등학교에서 한별이가 계속 좋은 성적을 받았는데요. 어려운 목회 환경에서 성장하는 자녀들이 그렇듯이 한별이도 비장한 마음을 품었던 시기가 있습니다. <br><br>2.<br>동생 은별이가 초등학교 4~5학년 때, 우리 교회는 개척한지 7개월 지날 때 급성 백혈병을 만났는데요. 동생은 죽을지 모르고, 온 가족이 힘들어하고... 한별이는 자신만이라도 공부를 잘해서 엄마가 덜 울게 하고 싶었대요. 공부를 잘해서 어려운 목회자 가정에 보탬이 되고 싶었대요. 그러니 중1 사춘기 소녀가 얼마나 마음이 비장했고 힘들었겠어요. <br><br>둘째 은별이는 하나님 은혜로, 기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3년의 항암치료를 잘 통과했는데요. 항암치료가 안정기에 접어든 3년 차에 한별이에게 왜 하나 틀려도 하루 종일 우냐고, 왜 그렇게도 목숨 걸고 비장하게 공부하는지 물어보고 또 물어보니 속마음을 털어놓았어요. <br><br>3.<br>당시에 깊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나누고요. 또 하나님께서 한별이 마음도 만져주셔서요. 이제는 자기가 열심히 하고 싶어서 공부하는 마음 자세를 회복했어요. 나아가 한별이에게 조심스레 이야기 합니다. <br><br><한별아, 열심히 하는 것은 너무 멋지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 믿고 하나님 사랑받는 사람들이잖아. 그러니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공부하면 그 자체로 한별이는 결과와 상관없이 이미 성공한 거야. 살면서 어려운 일은 반복되지만 하나님만 의지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합력하셔서 선을 이루실 거야. 그래서 한별이는 뭘 해도 잘 될 사람이야. 우리 계속 함께 기도하면서 공부하자.><br><br>4.<br>자주 이야기하면 잔소리만 되니 조심합니다.ㅎㅎ<br>그래도 저는 이 땅의 모든 수험생들, 그 가운데서도 믿음의 자녀들에게 같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요. 성적보다, 좋은 대학, 좋은 직업보다 이미 자녀들은 존재 자체로 존귀한 하나님 자녀들임을 믿습니다.<br><br>여러분 가정이나 섬기시는 교회에도 수능 보는 귀한 믿음의 자녀들이 있으실 텐데요. 함께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평강으로 채워주시도록, 공부한 만큼 평안히 시험 치르도록, 무엇보다 예수님 안에서 모든 자녀들이 사랑받고 있음을 되새기는 시간 되도록 함께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br><br>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br><br>#수능 #한별이 #중보기도 #김형민목사님 #이학섭목사님 #홍영희권사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중동 #러시아 #우크라이나를위해기도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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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한별이의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다짐한 얘기는 언제나 들어도 마음이 울컥합니다 1년 동안 공부하면서 얼마나 애썼을까요? 그럼에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성령님 의지하며 공부한 것, 그 자체가 성공한 거라는 말씀에 저도 큰 위로를 받습니다^^ 성령님께서 평안한 마음으로 시험 잘 치르도록 붙잡아 주심을 믿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별이의 모든 삶에 임마누엘 되실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그동안 애쓴 한별이를 맘껏 칭찬합니다 ♡♡♡
첫댓글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하나님 사랑 안에서 주어진 일에 열심을 낸 한별이 삶 가운데, 수능 앞에 서있는 하나님의 아들, 딸들에게 하나님께서 응원해주시고 결과와 상관없이 함께하고 계심을 느끼는 시간 되길 기도드립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밤 보내셔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아멘♡
존재 자체로 귀한 아이들이
하나님의 따스한 사랑 가운데 위로와 소망 얻길 기도합니다.
눈 앞의 실패가 진짜 실패가 아님을 알고요. 합력해서 더 멋지게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샬롬♧^^ 목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년동안 열심히 준비한 한별이와 특별히 수능보는 믿는 모든 학생들이 준비한 만큼 평안함 가운데 시험을 잘 치르고 결과와 상관없이 예수님 안에서 사랑받고 있는 자녀임을 마음 깊이 되새기며 느끼는 시간 되도록 함께 기도드립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일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밤 보내셔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한별이의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다짐한 얘기는 언제나 들어도 마음이 울컥합니다
1년 동안 공부하면서 얼마나 애썼을까요?
그럼에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성령님 의지하며 공부한 것,
그 자체가 성공한 거라는 말씀에 저도 큰 위로를 받습니다^^
성령님께서 평안한 마음으로 시험 잘 치르도록 붙잡아 주심을 믿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별이의 모든 삶에
임마누엘 되실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그동안 애쓴 한별이를
맘껏 칭찬합니다 ♡♡♡
샬롬 전도사님^^♧
언제나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은혜를 누리며 잘 통과하고 있습니다.
평안한 주말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