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구협의회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 맞이 음식 준비
8월7일 (토)~8일 (일 )하남지구협의회(회장 박복년) 봉사원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쉬지 않고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 맞이 음식 만들기를 이틀 동안 준비했다. 추석 명절 음식을 만들기 위해 봉사원은 새벽부터 모여 사골 국물 끓이기 나박김치 만들기 전 부치기 송편 만들기 오이김치 만들기 등 비지땀을 흘리며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봉사원은 "가을이 무턱에 왔지만, 아직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전 부치기는" 너무 덥다 힘들다 목이 탄다." 추석맞이 음식 만들기 행사하면서 처음으로 더운 날씨인 것 같다.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에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송편을 빚으며" 요즈음 집에서는 송편을 만들지 않는다, 봉사원들과 모여서 송편 만들며 부침개 하는 것이 힘들면서 즐겁다" 라고 말했다. 부침개 만드는 양념 속에 버섯을 살짝 삶아서 매운 고추 부추 고기 등을 넣고 만든 부침개가 맛이 명품이라고 했다.
덕풍1 봉사회 배경순 부회장이 버섯을 풍부하게 후원받아 온 덕분에 지난해보다 더 많이 준비했다. 포장하고 남은 부침개는 중증 장애인이 있는 나그네 집과 소망의 집으로 후원했다.
더운 날씨 속에 명절 음식 준비하기에 비지땀을 흘리는 봉사원을 위해 경기도협의회 안동분 분과위원장 포도 하남지구협의회 박광예 아동분과위원장 수박 하남 농협 적십자 봉사회 박봉순 회장 아이스크림 경기도협의회 자문 위원장 홍연수 회장 커피와 시원한 당근 차 덕풍2 봉사회 전미경 회장 피로회복제와 쌀과자 홍기숙 회원 아이스크림 등을 준비했다. 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 돼지고기 김치찜 집 반찬 등을 준비해 피로를 풀게 했다.
첫댓글 하남지구협의회(회장 박복년) 봉사원 여러분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 맞이 음식 만들기를 이틀 동안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훈훈소식 전해주신 최양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